-
헬스보충제로 위장해 필로폰 밀수... 국제 마약조직 총책 구속 한국일보14:17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캄보디아, 중국, 나이지리아 등 3개국에서 필로폰을 국내에 대량으로 들여와 유통한 혐의로 한국인 A(52)씨를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강제 ...
-
'스쿨존' 사고로 어린이 전치1주···운전자 벌금 500만원→'무죄' 왜? 서울경제14:16[서울경제] 어린이보호구역(스쿨존) 내 횡단보도에서 차량을 저속으로 몰며 후진하다가 이를 피하려다 넘어진 6살 어린이에게 타박상을 입힌 30대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...
-
병원 직원·보험설계사, 허위 진단서로 '보험금 나눠먹기'···실형 선고 서울경제14:14[서울경제] 산부인과에서 고가의 시술을 한 것처럼 진단서를 허위 작성해 보험금을 타낸 직원들과 보험설계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...
-
[단독] 탈주범 김길수, 4일 저녁 뚝섬유원지역 내렸다 국민일보14:13구속 중 치료를 받기 위해 입원한 병원에서 도주한 김길수(36)가 지난 4일 오후 6시24분쯤 수도권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하차한 것으로 확인됐다. 5일 경찰과 ...
-
교회 헌금 야금야금…4.2억 빼돌린 70대 장로 한국경제TV14:05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헌금 등 교회 재정을 담당했던 70대 장로가 16년간 4억2천만원의 교회 재산을 빼돌렸다가 덜미를 잡혀 실형을 선고받았다. 춘천지법 원주지원...
-
"배달기사가 영수증 보는 척"···음식 들고 간 그 남자의 정체 '황당' 서울경제13:59[서울경제] 배달 기사인 척 가게에 들어와 배달 음식을 슬쩍 훔쳐 가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. 지난달 31일 JTBC ‘사건 반장’에서는 지난달 28일 울산 남구...
-
말다툼 끝 사위 살해한 장인 징역 12년 확정 연합뉴스TV13:53딸과의 가정폭력 문제로 사이가 안 좋았던 사위와 돈 문제로 말다툼하다 살해한 장인에게 징역 12년이 확정됐습니다. 대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2년...
-
보이스피싱 108억 뜯은 총책에 역대 최장기 징역 35년 연합뉴스TV13:46서울동부지법은 지난 3일 필리핀에서 강제 송환된 뒤 구속기소된 보이스피싱 조직 '민준파'의 총책 30대 A씨에게 1심에서 역대 최장기형인 징역 35년을 선고하고 20억원...
-
남현희, 전청조가 보낸 '어린시절' 사진 공개…"믿을 수밖에 없었다" 더팩트13:42"동정심과 안타까움 느껴…치밀한 공작" [더팩트ㅣ조소현 기자]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(42) 씨 측이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(27) 씨가 보낸 어린시절 사진 일부를 공개...
-
'재력가 행세'로 연인·팬에 5억대 사기 친 전직 축구선수···도박에 '탕진' 서울경제13:41[서울경제] 연인과 팬 등을 상대로 5억 원대 사기를 쳐 대부분을 스포츠 도박에 탕진한 전직 K리그 축구선수가 축구선수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.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...
-
어린이 전치 1주에도…스쿨존 교통사고 운전자 '무죄' 한국경제13:38어린이보호구역(스쿨존)에서 후진을 하다가 어린이를 다치게 한 30대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인정 받았다. 인천지방법원 형사항소4부(김윤종 부장판사)는 특정범죄...
-
법무부, '병원서 도주' 김길수에 현상금 500만원 내걸어 강원도민일보13:32구속 후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도주해 공개수배 중인 서울구치소 수용자 김길수(36)에 대해 교정당국이 5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. 법무부는 5일 김씨의 검거에 결정...
-
중대장 요구로 팔씨름하다 팔 부러진 병사, 법원에 재정 신청 한국경제13:30중대장의 요구에 팔씨름을 하다 팔이 부러진 병사가 군 검찰 수사에서 불기소 처분이 내려지자 제대 후 법원에 재정 신청을 했다.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원도의 한 육...
-
이선균 “유흥주점 실장에게 속아…마약인 줄 몰랐다” 동아일보13:27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이 4일 오후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경찰서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2023.11.4. 뉴스1마약 투...
-
가정폭력·돈 요구 사위 살해한 장인···징역 12년 확정 서울경제13:22[서울경제] 가정폭력 문제로 사이가 안 좋던 사위와 돈 문제로 말다툼하다 그를 살해한 장인에게 징역 12년이 확정됐다.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(주심 이동원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