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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숙 단식 41일차 기자회견 연합뉴스13:13(서울=연합뉴스) 황윤기 수습기자 =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등 시민·인권단체 회원들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'노숙 단식' 41일 차 기자회견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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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난기본소득 가짜사이트 적발..접속시 악성코드 연합뉴스TV13:11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을 앞두고 가짜 사이트가 적발돼 도 당국이 대응에 나섰습니다. 경기도는 가짜 재난기본소득 신청 사이트를 확인해 포털사에 신고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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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단횡단 행인 사망..법원 "사고 예측 어려우면 운전자 무죄" 매일경제13:09무단횡단한 행인을 치어 숨지게 했어도 사고 예측이 어려웠다면 죄가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. 인천지법 형사13부는 31일 "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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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술마신 후 車 시동걸어도 주행하지 않았다면 무죄" 매일경제13:06만취한 상태로 사고가 난 차량에 시동을 걸고 주행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운전자 A씨에게 무죄가 확정됐다. 그는 대리기사에게 운전을 맡기고 잠이 든 상태에서 사고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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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은정 "공수처 검사 가라는 권유 많지만..이 자리서 검찰 바로 잡겠다" 아이뉴스2412:55[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] 검찰 내부 고발자의 길을 꿋꿋하게 걷고 있는 임은정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(사법연수원 30기)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이하 공수처) 검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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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스트롯2' 진달래, '학교 폭력 가해자' 의혹.."사실 여부 확인 중" 아이뉴스2412:38[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]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'미스트롯2'에 출연 중인 가수 진달래가 '학교 폭력 가해자 의혹'에 휩싸여 파문이 일고 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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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자수첩] 김학의 사건과 공수처 아시아경제12:17[아시아경제 최석진 기자] 위법성(違法性)과 불법(不法)은 흔히 같은 말처럼 사용되고 있지만 법적으로는 엄밀히 따져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. 위법성이 규범과 행위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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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 세탁공장 화재, 인명피해 없어..주변 공장 등 3동 전소 연합뉴스12:16(수원=연합뉴스) 강영훈 기자 = 31일 오전 10시 50분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한 세탁물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. 이 화재로 공장 건물과 주변의 공장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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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주서 주택 화재로 필리핀인 외할머니와 손주 등 3명 숨져 세계일보12:0131일 오전 3시 5분께 강원 원주시 명륜동 주택 밀집 지역에서 불이 나 불길이 치솟고 있다. 연합뉴스 31일 새벽 강원 원주시 한 재개발지역 주택에서 불이 나 다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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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권단체 "'김진숙 복직' 단식자들 위독..정부 나서야" 연합뉴스12:01(서울=연합뉴스) 문다영 기자 = 청와대 앞에서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의 복직을 요구하는 단식농성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인권단체들은 31일 단식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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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진·영상 유포"..n번방 처벌에도 잔당 활개는 여전 뉴스111:44(서울=뉴스1) 황덕현 기자 = 회원이 10만명이나 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30일 텔레그램 성착취 영상 공유를 알리는 글이 올라왔다. '아무나 다운로드할 수 있는 그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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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DJ 적자' 장성민 "문재인 대통령, '이적 행위' 오명 스스로 벗어야" 아이뉴스2411:41[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]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문재인 정부의 북한 원전 건설 의혹과 관련, "문재인 대통령은 '이적 행위자'란 오명을 스스로 벗어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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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5개월간 사기범죄 특별단속..신고 보상금 최대 1억원 한국경제11:39경찰이 다음달부터 6월까지 5개월간 사기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. 일상을 위협하는 민생범죄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어서다. 경찰청은 다음달 1일부터 6월3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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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망 검증용 시체검안서를 허위·대리로? 한의사 실형 국민일보11:28사망자의 사망을 확인하고 사인을 검증하는 시체검안서를 허위로 작성해 부당 이익을 챙긴 한의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광주지법 형사10단독 김동관 판사는 허위 검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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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술·마약' 취한 역주행 차에 아빠 잃었다" 택시기사 가족들 국민청원 머니투데이11:2330대 남성이 차를 타고 400m 가량을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아 60대 기사를 숨지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운전자 A씨(32)와 동승자 B씨(32)는 모두 중국동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