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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호정 서울시의장, 폭염대책 긴급점검…"취약층 촘촘하게 지원" 연합뉴스17:15(서울=연합뉴스) 정수연 기자 =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25일 서울에 올여름 첫 폭염경보가 발령되자 폭염대책을 긴급 점검했다. 최 의장은 이날 서울시청 폭염 종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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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1심, 실형이면 좋았을 것”…2심 판사 분노케한 ‘흉기난동 부실대응’ 경찰들 시사저널17:15(시사저널=박선우 디지털팀 기자) 3년 전 국민적 공분을 샀던 일명 '인천 흉기난동 부실대응' 사건으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들이 2심서 선고형이 가중됐다. 25일 법조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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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식해 숨지고, 떨어져 죽고...이런 정신병원 계속 지원한 김해시 중앙일보17:10정신 질환으로 입원한 환자가 병원을 탈출하려다 추락해 숨지고, 다른 환자의 신체를 제압하다 질식해 사망하게 하는 등 사고가 잇따른 경남 김해의 한 정신병원 소속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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횡단보도서 우회전 차량에 깔린 여성…시민들이 차량 들어 구조 시사저널17:09(시사저널=문경아 디지털팀 기자) 우회전 차량에 깔린 보행자를 시민들이 차를 들어 올려 구조했다. 25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, 오전 8시45분경 성남시 분당구 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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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살인죄 출소’ 3년만에 모텔업주 살해한 60대…구속기로 놓여 시사저널17:08(시사저널=박선우 객원기자) 과거 살인죄로 복역했던 60대가 출소 3년만에 재차 살인 혐의로 구속기로에 섰다. 25일 법조계에 따르면, 광주지방법원은 살인 등 혐의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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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“국민 눈높이 맞지 않는 ‘아빠찬스’ 송구” 중앙일보16:59이숙연(56·사법연수원 26기) 대법관 후보자가 ‘아빠찬스’ 논란이 일었던 자녀의 재산 형성에 대해 “부모의 지원으로 딸이 큰 자산을 갖게 된 데 국민 눈높이에 맞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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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받으러 온 신도 상대로 유사 강간…50대 무속인 '실형' 머니투데이16:59자신의 법당에 상담받으러 온 신도를 여러 차례 유사 강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무속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2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의정부지법 제11형사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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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내딸 장례 치르고 돌아가다 5·18 행방불명…유가족 손해배상 연합뉴스16:57(광주=연합뉴스) 천정인 기자 = 5·18 민주화운동 당시 실종된 일가족 4명의 남은 가족들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려졌다. 경기지역에 거주하던 A씨는 198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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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사고 환자 치료 병원 없어 돌고 돌다 사망…전북도 조사 착수 경향신문16:5670대 교통사고 환자가 응급수술 병원을 찾지 못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보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. 전북도는 해당 사고와 관련해 당시 병원들이 환자를 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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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스토킹 범죄”…아내 외도 현장 잡으려 사설탐정 쓴 남편, 벌금형 동아일보16:54동아일보DB별거 중인 아내의 외도 증거를 얻고자 사설탐정을 고용한 40대 남성과 돈을 받고 관련업무를 수행한 5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25일 법조계에 따르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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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태권도장 학대 사망’ 5살 아동 사인은 “질식에 의한 뇌 손상”…유족 “한 번 아니다” 경향신문16:43경기 양주의 한 태권도장에서 매트에 갇힌 채 의식을 잃었다가 숨진 5살 아동의 사인은 ‘질식에 의한 뇌 손상’이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판단이 나왔다. 25일 경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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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채해병 특검법’ 또 부결…시민단체 “될 때까지 싸울 것” 이데일리16:40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‘채해병 특검법(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)’이 또다시 부결되자 군인권센터가 비판의 목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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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소송 허점 노린 '소송사기'로 중소기업 울린 사기꾼들(종합) 연합뉴스16:37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전자소송 제도의 편의성을 이용해 유령법인을 세운 뒤 물품 대금을 지급한 것처럼 계좌명세를 조작, 법원으로부터 100억원에 이르는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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횡단보도 신호 기다리던 여중생에 다가가 껴안으려 한 50대 중앙일보16:35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여중생에게 다가가 껴안으려 하고 성적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제주지법 형사2부(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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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길이 안 보인다"···'업무과중' 호소 30대 경찰수사관의 마지막 메시지 서울경제16:30[서울경제] 지난 18일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근무하던 30대 A 경위가 숨진 채 발견됐다. 2016년 순경으로 입직한 A 경위는 3번이나 계급 승진을 할 만큼 촉망받는 인재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