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강릉서 친할머니 살해 후 도주한 20대 손주 구속 연합뉴스19:33(강릉=연합뉴스) 류호준 기자 = 강원 강릉에서 친할머니를 살해하고 달아난 20대 손주가 구속됐다. 25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존속살인 혐의로 청...
-
40대 남성,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…경찰 조사 매일경제19:3040대 남성이 인근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. 25일 괴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7분께 “남편이 전날 밤 집에도 들어오지 않고 직장...
-
생활고 탓 아픈 父 방치해 죽인 '간병 살인' 20대 가석방 된다 이데일리19:05[이데일리 홍수현 기자] 극심한 생활고 탓에 투병 중인 아버지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복역 중인 20대가 형 집행 종료를 앞두고 가석방된다. 기사와 무관한 일반 이...
-
아내 외도 증거 잡으려…사설탐정 고용한 남편, 벌금형 무슨 죄? 중앙일보18:56아내의 외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설탐정을 고용한 40대 남편과 돈을 받고 의뢰인의 아내를 쫓아다닌 탐정이 스토킹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25일 법조계에 따...
-
사회초년생·외국인 임대차 보증금 중간에서 빼돌린 중개보조원 연합뉴스18:55(충주=연합뉴스) 천경환 기자 = 충북 충주경찰서는 25일 임대차 계약을 한 뒤 보증금을 집주인에게 전달하지 않고 중간에서 가로챈 중개보조원 중개보조원 A(30대)씨를 ...
-
김건희 여사 변호사 "김 여사, 檢조사서 '국민께 죄송' 사과했다" 중앙일보18:53김건희 여사는 지난 20일 검찰 조사에서 “심려를 끼쳐드려 국민에게 죄송하다”고 말했다고 김 여사 법률대리인 최지우 변호사가 전했다. 최 변호사는 25일 중앙일보와...
-
교통사고 후 현장 이탈한 40대,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 이데일리18:47[이데일리 이재은 기자] 교통 사고를 낸 뒤 차량을 버리고 현장을 이탈한 40대 남성이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. A씨 사고와 관련해 소방당국이 괴산군 사리면 용정...
-
지팡이에 '바들바들' 할아버지, 車 운전석 올라 타더니…'충격' [영상] 한국경제18:35최근 '시청역 참사' 등을 계기로 고령 운전자를 둘러싼 면허 자격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, 부축 없이는 정상적인 보행이 어려운 고령의 남성이 차를 모는 모습이 공개...
-
"날 무시해"…교제 남성 살해한 40대女, 무기징역 구형 세계일보18:28대전지방법원 법정. 연합뉴스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교제하던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40대 여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. 대전지법 형사11...
-
예비군 탄 버스, 농경지 추락해 7명 부상 이데일리18:25[이데일리 이정현 기자] 예비군이 탄 육군버스가 농경지로 추락해 7명이 부상을 입었다. \ (사진=연합뉴스)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 쯤 광주 광산구...
-
'아빠찬스' 이숙연의 해명... "요즘 돌·백일엔 반지 대신 주식 사준다" 한국일보18:17이숙연(55·사법연수원 26기) 대법관 후보자가 25일 인사청문회에서 '아빠찬스' 논란이 불거진 자녀의 재산 증식 경위에 대해 집중 포화를 맞았다. 성소수자 권익에 대...
-
쯔양, 구제역에 제보한 변호사 고소…"범죄 해당" 뉴시스18:16[서울=뉴시스] 이창환 기자 = 1000만 먹방(먹는 방송) 유튜버 '쯔양'(27·박정원) 측이 '구제역'(32·이준희)에게 사생활과 허위 사실을 넘겨준 제보자로 지목된 변호사...
-
16명 사상자낸 시청역 역주행 사고... 경찰, 운전자 대상 구속영장 신청 파이낸셜뉴스18:16지난 1일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역주행해 사상자 16명을 낸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전날 오후 5시30분 피...
-
수원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 식당으로 돌진 경기일보18:15수원 지역에서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25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장안구 영화동의 한 식당으로 승용차 한 대가 돌진했다. ...
-
檢 "김범수 '도주 우려' 구속 사유 증거 충분…전혀 이례적이지 않다" 한국경제18:14검찰이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의 구속 사유로 ‘증거 인멸’ 외에 ‘도주 우려’가 명시된 데 대해 “전혀 이례적이지 않다”는 입장을 밝혔다. 남부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