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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의 재구성]"내가 살인할 것 같다"며 112신고…한달 뒤 결국 참극 뉴스108:00(서울=뉴스1) 이승환 기자 = 2021년 당시 40대였던 A씨는 중학교 선배인 B씨(여·50)에게 악감정을 품었다. B씨가 전화를 차단하고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다. 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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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·청양 다세대주택 불…1명 사망·3명 중경상(종합) 연합뉴스07:55(대전=연합뉴스) 정윤덕 기자 = 19일 새벽 대전과 충남 청양의 다세대주택에서 잇따라 불이 나 1명이 숨지고,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. 이날 오전 4시 31분께 대전시 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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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어린 시절 괴롭힘당해” 10년 만에 만난 친언니 살해하려 한 30대 국민일보07:3610년 만에 친언니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하려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이 여성은 경찰조사에서 어릴 적 괴롭힘을 당한 것에 원한이 있어 언니를 죽이려 했다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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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다세대주택 불…1명 사망·2명 연기 흡입 연합뉴스07:15(대전=연합뉴스) 정윤덕 기자 = 19일 오전 4시 31분께 대전시 중구 석교동 다세대주택 60대 A씨 집에서 불이 났다. 이 불로 안방에 있던 A씨가 숨지고, 다른 방에 있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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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멧 쓰고 노부부 위협한 강도… 평소 돈 빌리던 지인이었다 조선일보07:10평소 알고 지내던 노부부 집에 헬멧을 쓰고 들어가 강도질한 3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. 19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A(38)씨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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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부지방 가뭄 반세기 내 최악…극단적 기후현상 짙어진다 연합뉴스07:03(서울=연합뉴스) 이재영 기자 = 강수량 통계로도 반세기 내 최악의 가뭄이다. 전남을 중심으로 남부지방에서 늦봄 시작한 가뭄이 극심해지고 있다. 남부지방 가뭄에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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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계산은 나중에"…3000만원어치 스포츠토토 훔친 20대 실형 뉴스107:00(서울=뉴스1) 송상현 기자 = 계산을 나중에 하겠다며 출력해 놓은 스포츠토토 복권을 받아 도망치는 방식으로 3000만원 이상을 절취한 20대 남성이 실형에 처해졌다. 19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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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 그 후]노조 태업에 극단선택한 택배점주...아내는 '스티커붙이기' 부업 머니투데이07:00박서진씨(41)의 일곱살 막내아들은 유치원에 가기 전 꼭 거실에 들른다. 거실에는 지난해 8월 택배노조의 '갑질'로 인해 스스로 세상을 등진 이영훈씨(사망 당시 40)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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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분 vs 21시간…이태원 10대 희생자, 신원확인 걸린 시간 왜 달랐나 머니투데이06:32이태원참사 때 희생된 미성년자 7명 가운데 4명의 신원은 30분 만에 신원이 확인됐다. 아동실종예방차원에서 미리 등록한 지문 덕분에 시신 수습과 동시에 신원을 확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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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년범 감독하랬더니 동거하며 성관계 맺은 보호관찰관 실형 연합뉴스06:31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보호관찰 대상자와 여러 차례 성관계를 맺는 등 교제하고는 보호관찰 정보시스템에 거짓 정보를 입력한 보호관찰관이 실형을 살게 됐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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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밀려드는 시위대, 손님 내쫓아…사장님은 또 문 닫았다 머니투데이06:19삼각지역 인근에서 5년째 카페를 운영하는 김모씨는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한 뒤 매일 아침 경찰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집회·시위 일정을 확인하는 게 일상이 됐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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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재명 최측근’ 정진상 전격 구속...법원 “증거인멸·도주 우려” 매일경제06:06법원, 8시간 영장심사 후 발부 김용 이어 최측근 2명 잇따라 구속 검찰 수사 이재명 대표로 향할듯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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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재명 최측근’ 정진상 구속…법원 “증거 인멸·도주 우려” 매일경제05:54검찰, 정진상 구속영장 받아내 이재명 대표, 코너에 몰리게 돼 김용 이어 최측근 2명 잇따라 구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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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수본, '이태원 참사' 박희영 용산구청장 14시간 고강도 조사 아시아경제05:20[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]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(특수본)가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류미진 총경을 상대로 밤늦게까지 고강도 조사를 벌였다. 특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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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초수급 탈락 걱정에 두 번 우는 희생자 유족들... 세월호 땐 달랐다 한국일보04:31“딸만 떠올리면 아직도 가슴이 찢어져요. 그런데 아직 어린 두 아이를 책임져야 하니 눈앞이 캄캄합니다.” 지난달 29일 스무 살 둘째 딸을 잃은 A(55)씨는 입이 마른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