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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태원 참사] 경찰·국과수, 이태원 사고현장 2시간 합동감식 헤럴드경제20:52[헤럴드경제]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(국과수) 관계자들이 31일 오후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해밀톤호텔 옆 골목에서 1시간50분 가량 합동 감식을 실시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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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1대1 매칭 공무원 누구냐”…유족들, 초기대응 미흡에 분통 동아일보20:4331일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장례식장에 국화꽃 한 송이가 놓여 있다. 2022.10.31 뉴스1‘이태원 핼러윈 참사’ 이튿날인 지난 달 30일 희생자들이 안치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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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딸 연인 빈소서 처음 만나다니"…이태원참사 유족 '오열·탄식·자책'(종합2보) 뉴스120:37(전국종합=뉴스1) 사건팀 = 그들은 오열했다. 눈물이 마르면 이내 탄식하다 자책했다. '이태원 참사'의 상흔을 떠안은 유족·지인들의 감정은 종일 이렇게 요동쳤다. 3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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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태원 참사'에 구찌, 경복궁 패션쇼 취소···"깊은 애도" 서울경제20:30[서울경제] 세계적 명품 브랜드 구찌가 서울 이태원에서 일어난 대규모 압사 참사 여파로 다음 달 경복궁에서 열기로 한 패션쇼 행사를 취소한다. 구찌는 30일 한국 홍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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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만 이상 축제만 연간 73건… "주최 상관없이 인파 기준 대응해야” 한국일보20:3015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‘이태원 핼러윈 참사’처럼 10만 명 이상 인파가 모이는 규모의 지역축제는 올해 연말까지 국내에서 73건이 예상된다. 하지만 화재나 침수 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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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려할 정도로 아니라더니…참사 당일 이태원역 이용객, 2배 급증했다 매일경제20:27이태원 압사 참사가 벌어진 지난 29일 이태원역 이용객수가 전년도 같은 기간의 토요일에 비해 2.2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. "예년과 비교했을 때 특별히 우려할 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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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동분향소 온종일 추모 발걸음…"안타까워" 탄식 연합뉴스TV20:12[앵커]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 전국 곳곳에는 합동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. 서울에서도 서울광장과 이태원 인근 녹사평역에 합동분향소가 설치됐는데요. 저녁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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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태원 참사] 경찰·국과수, 2차 합동 감식 종료…사망자 성별 수치 정정 아시아경제20:12[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] 이태원 압사 참사를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수사본부는 3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여 동안 국립과학수사연구원(국과수)과 함께 사고 현장에서 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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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문객 발걸음 이어지는 빈소…사망자 전원 신원확인 연합뉴스TV20:10[앵커] 이번 이태원 참사 사망자들의 시신은 수도권 병원 곳곳에 안치돼있습니다. 사망자 신원이 전원 확인된 가운데 저녁 시간에도 희생자가 안치된 장례식장을 찾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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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고 직전 이태원역에 무정차 요청” vs “문의만 받았을 뿐” 동아일보20:09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에 마련된 이태원 핼러윈 참사 임시 추모공간을 찾은 시민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. 2022.10.31 뉴스1‘이태원 핼러윈 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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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수원 발발이' 박병화 경기 화성거주…주민 반발 연합뉴스TV20:03[앵커] 20년 전 경기 수원에서 연쇄 성폭행을 저지른 '수원 발발이' 박병화가 15년의 형기를 마치고 오늘(31일) 교도소에서 출소했습니다. 그가 경기 화성시에 정착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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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고 초반 인력 부족, 통제 어려웠다”...이태원 현장 경찰의 기억 이데일리20:01[이데일리 이재은 기자]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로 154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현장에 출동했던 한 경찰관이 “사고 초반에 통제가 잘 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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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도죄 출소 7개월만에 또···절도 30대 구속 송치 서울경제19:59[서울경제] 절도죄로 출소한지 7개월 만에 같은 범행을 저지른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. 31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절도와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 혐의로 A(37)씨를 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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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 양구 군부대서 폭발물 사고…2명 치료 중 연합뉴스TV19:57강원도 양구군의 한 육군 부대에서 폭발물 사고가 발생해 병사 두 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군 당국에 따르면 오늘(31일) 오전 11시 18분쯤 한 육군 부대 안보전시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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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미줄 골목에 연말마다 북적…홍대·명동·종로도 아슬아슬 매일경제19:57◆ 이태원 대참사 / 안전불감증 한국 사회 ② 행사관리대책 '판' 다시 짜라 ◆ 청춘 154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는 한국 사회의 '안전불감증' 민낯을 고스란히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