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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ereaved family of Japanese teenage victim of Itaewon tragedy identify body 코리아헤럴드21:18The family of a Japanese teenager who died during the Saturday crowd crush in Itaewon, Yongsan-gu, Seoul, arrived in South Korea on Monday and identified th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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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원역 무정차 요청 진실공방···경찰 "참사 이전" VS 서울교통공사 "참사 이후" 서울경제21:18[서울경제] 이태원 압사 참사 당시 경찰이 이태원역 무정차를 언제 요청했는지를 두고 경찰과 서울교통공사의 진실공방이 격화되고 있다. 경찰은 용산경찰서 112 상황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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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사장 안전 매뉴얼 비교해도 밀집도 심각…"대비했어야" 연합뉴스TV21:16[뉴스리뷰] [앵커] 이번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정부는 주최자가 없는 행사에 대해선 대응 매뉴얼이 없다고 언급했습니다. 하지만 인파가 대거 몰릴 것이 예상됐던 만큼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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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 대통령 “주최자 없는 집단행사도 안전관리 시스템 마련” 경향신문21:13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주최자가 없는 자발적 집단행사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인파사고 예방 안전관리 시스템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. 대통령실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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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고된 후진국형 재난…"판단미흡" 셀프 진상조사 연합뉴스TV21:13[뉴스리뷰] [앵커] 이태원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이란 예상에도, 안전 대비책에 소홀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.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지만, 셀프 조사 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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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최자 없는 행사 사고 ‘안전 소홀’ 땐 책임서 자유롭지 못해 경향신문21:13상주 압사사고, 행사 주관자 처벌…이번엔 책임자 특정 못해 지자체 책임인 ‘중대시민재해’는 ‘적용 어렵다’ 의견 상당수 ‘공무원 부작위 국가배상 책임 인정’ 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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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안장관 "국민염려에 유감"…발언 파장 진화 연합뉴스TV21:12[뉴스리뷰] [앵커] 154명이 숨진 이태원 참사의 배경과 관련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이 장관은 '경찰 배치로 해결할 수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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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서울 한복판에서 이렇게 걸어다니다 죽는 게 말이 됩니까” 경향신문21:11성실히 살던 보통의 20대들 즐거운 시간 보내려다 참변 “원망할 사람 없어 더 아파” 지방서 상경한 청년도 다수 “매일 운동하면서 몸을 얼마나 아꼈는데요. 성격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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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도·조문…경제계 추모 이어가 연합뉴스TV21:08이태원 참사에 경제계도 추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삼성전자는 오늘(31일) 사내 게시판에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 명의로 애도 메시지를 내고 희생자의 명복을 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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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친구가 떠난 것처럼 공허” “피해자들 잘못 아님을 말해주고파” 경향신문21:07전국 곳곳 합동분향소 마련 참사 전 현장 빠져나온 학생 잠 못 이루다 서울광장 찾아 세월호 유족도 이태원 방문 “같은 아픔 겪은 아빠로 비통” “제 친구가 하늘나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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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교하지 못한 중·고교생 6명…교사도 3명 희생 경향신문21:06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로 중·고교생 6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. 교육부는 학생 안전교육을 강화하기로 했고, 서울시교육청은 사망자가 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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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옆 사람 고통스러워하자 자기 숨 쉴 공간 내주고…” 경향신문21:0630대 방사선사 장례식장 친구들 “살 수 있었는데” 어머니 “첫 가족사진 찍고 아직 찾지도 못했는데” 눈물 “자기는 좀 더 나은 상황이었나 봐요. 옆 사람이 압박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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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모의 눈물 연합뉴스21:03(서울=연합뉴스) 서대연 기자 = 31일 오후 외국인들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에 마련된 압사 사고 추모공간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. 2022.10.31 dwise@yna.co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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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·국과수, 이태원 참사 합동감식…3D스캐너로 정밀촬영(종합) 뉴스121:03(서울=뉴스1) 조현기 송상현 손승환 기자 = 서울경찰청 수사본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(국과수)이 31일 오후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아 2시간가량 합동감식을 진행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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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명만 하는 정부·지자체…미안함은 시민들의 몫 경향신문21:02‘이태원 핼러윈 참사’ 책임론이 공공 안전을 지키지 못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를 향하고 있다. “10만 인파”를 거론하며 핼러윈 참석자들에게 책임을 미루거나 “경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