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어머니 살해 조현병 환자, '심신장애' 인정돼 2심도 무죄 연합뉴스08:03(서울=연합뉴스) 황재하 기자 = 조현병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심신장애가 인정돼 무죄를 선고받...
-
[사건의 재구성] 잔소리한다고 친누나 살해..농수로에 유기한 남동생 뉴스108:00(서울=뉴스1) 김진 기자 = "나한테 신경 그만 써. 누나가 무슨 부모야, 부모님 행세하지 마." 2020년 12월19일 늦은 밤,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A씨(당시 26세)가...
-
완도 야산서 불..2시간 만에 진화 연합뉴스07:54(완도=연합뉴스) 장덕종 기자 = 5일 야간에 전남 완도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 만에 진화됐다.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6분께 완도군 고금면 세동리 야산에서 ...
-
대구경북 군부대 목욕탕·모텔서 화재 잇단 발생 연합뉴스07:42(대구·구미=연합뉴스) 홍창진 기자 = 6일 새벽 대구·경북에 있는 군 부대 내 목욕탕, 모텔에서 잇달아 화재가 발생했다. 이날 오전 2시 25분께 대구에 있는 육군 모 ...
-
반(反) 탈레반 저항단체 "한국 등 탈레반에 속지 말아야" 연합뉴스07:40(서울=연합뉴스) 윤우성 기자 =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에 맞서 무장투쟁을 이어나가고 있는 반(反) 탈레반 저항단체 아프간 국민저항전선(NRF)...
-
지게차에 끼여 근로자 사망..안전조치 미비 업주 벌금 2천만원 연합뉴스07:29(울산=연합뉴스) 김근주 기자 = 화물 적재 작업장에서 지게차에 끼여 근로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업주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. 울산지법 형사3단독 김용희 부장판사는...
-
'기소 전 몰수·추징 보전' 524% 폭증..올해 상반기만 5073억 뉴스107:28(서울=뉴스1) 이승환 기자,정혜민 기자 = 올해 상반기 경찰의 기소 전 몰수·추징 보전액이 5073억원으로 전년 전체보다 무려 524% 증가했다. 6일 경찰청에 따르면 법원...
-
금산 자동차용 부직포 생산공장에 불..건물 3채 태워 연합뉴스07:25(금산=연합뉴스) 정윤덕 기자 = 6일 오전 1시 47분께 충남 금산군 추부면 자동차용 부직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. 불은 공장 건물 1채를 모두 태우고 다른 2채도 일부...
-
[단독] 고속버스 3시간 '자위남' 옆자리 여성..정신병원서 치료 받아 파이낸셜뉴스07:00고속버스 옆자리에 탄 30대 남성이 3시간30분 동안 음란행위를 하고 있는 모습./제보자 A씨 제공 [파이낸셜뉴스] 고속버스 옆자리에서 자위행위 한 남성 때문에 피해여...
-
영동고속도로 마성IC 부근서 승용차 화재..운전자 숨져 연합뉴스06:45(용인=연합뉴스) 권준우 기자 = 6일 오전 0시 50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이어지는 강릉 방면 램프 구간에서 모닝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, 신원...
-
병간호에 지쳐 아버지 숨지게 한 40대, 2심서 집행유예 석방 연합뉴스06:22(서울=연합뉴스) 박형빈 기자 = 오랜 시간 병간호를 하던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됐다. 재판...
-
벌레·비둘기 털 '둥둥'..방치된 '길냥이' 급식소 머니투데이06:20지난 1일 서울 중구 한 주민센터에 설치된 길고양이 급식소. 사료 그릇을 꺼내자 벌레 수십 마리가 쏟아져 나왔다. 옆에 놓인 빨간 플라스틱 그릇에는 닭고기로 추정되...
-
"산에서 이상한 소리, 잠도 못자"..불법 입산 '기도발' 세우는 사람들 머니투데이06:10#지난달 31일 오후 입산금지 구역인 보현봉 정상 인근. 한 중년 남성이 태연히 입산금지 구역을 오르다 단속반의 눈에 적발됐다. 이 남성은 단속반이 과태료를 부과하자...
-
'위드코로나' 첫 주말, 20개 단체 3000명 서울 집회 뉴시스06:00기사내용 요약 종로 강남 일대 30명~499명 규모 참여 도심 곳곳에서 행진…일요일도 이어져 경찰, 불법적인 집회 운영 통제 방침 [서울=뉴시스]정유선 기자 = 단계적 일...
-
[단독]배전함 '부수고' 다른 차 '들이받고'..20대 음주 뺑소니범 체포 머니투데이06:00부산 최대 번화가인 서면역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공공 시설물을 부수고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뒤 도주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. 부산진경찰서는 5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