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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원서 자국민 5명 사망…이란 “韓 정부 관리 부실” 국민일보06:19이태원 참사로 자국민 5명을 잃은 이란이 한국 정부의 현장 관리 부실을 비판했다. 나세르 칸아니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지난 31일(현지시간) 정례 기자회견에서 “불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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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산구청장 "할 수 있는 건 다 했다···핼러윈은 축제 아냐" 서울경제06:12[서울경제]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‘이태원 참사’에 대해 “구청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다 했다”고 말했다. 31일 MBC ‘뉴스데스크’에 따르면 이날 박 구청장은 이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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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주 단열재 제조 공장 불…공장 1동 전소 연합뉴스06:05(진주=연합뉴스) 김동민 기자 = 1일 오전 4시 45분께 경남 진주시 상대동에 위치한 1층짜리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.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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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마터면"…대구서 건물 철거 중 외벽 무너져 행인 부상 연합뉴스TV06:04[앵커] 대구에서 건물 철거작업 중 잔해가 무너지면서 보행자 통로를 덮쳤습니다. 이 사고로 길을 지나던 행인 한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. 정부 지원 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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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풍백화점·세월호·이태원…트라우마는 끝나지 않는다 이데일리06:01[이데일리 김미영 기자] “이때 받은 충격이 사고 이후 10년이라는 잠복기를 거친 후 극도의 불안과 우울 증세를 동반한 정신과 질병으로 찾아왔다. 정말 어느 날 아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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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일방통행 안 해서 참사?…대통령실 “사실 아냐” 국민일보06:00과거 이태원 핼러윈 행사 때는 경찰의 폴리스라인이 설치돼 일방통행이 이뤄졌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대통령실은 “사실이 아니다”라고 밝혔다. 대통령실 관계자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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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질연 "괴산 지진, 옥천대와 직접관련성 낮아" 연합뉴스05:59(서울=연합뉴스) 문다영 기자 = 지난 주말 충북 괴산에서 발생한 규모 4.1 지진의 여진을 분석한 결과 일각에서 추정한 '옥천대'와 연관성은 낮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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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명만 더, 한명만 더"···난간서 시민 올려 구조한 의인들 서울경제05:50[서울경제] 이태원 핼러윈 참사 현장에서 골목길에 갇힌 사람들의 손을 잡고 빼내 준 ‘의인’들의 사연이 전해졌다. 31일 아프리카TV, 유튜브 등 영상에 따르면 인터넷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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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기 있으면 압사당한다"...참사 1시간 전 예견한 BJ 파이낸셜뉴스05:50아프리카TV에서 ‘꽉꽉’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 곽혜인(27)씨가 29일 밤 라이브 방송에서 이태원파출소를 방문해 압사 위험을 알리는 방송을 하고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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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진 전조현상?" 부산 시내 거리에 바퀴벌레 떼로 쏟아져 나와[영상] 파이낸셜뉴스05:4531일 오후 서면 거리에 출몰한 바퀴벌레 떼. 출처=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[파이낸셜뉴스] 부산 최대 번화가인 서면 거리 한복판에서 수십 마리의 대형 바퀴벌레 떼가 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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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게 때 탄 하얀 신발…이태원 참사 유실물센터 [포착] 국민일보05:34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발견된 유실물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. 서울 용산경찰서는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 1층에 이태원 사고 관련 유실물 센터를 운영한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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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원 참사 사망자 1명 늘어 155명…중상 30명 연합뉴스TV05:30이태원 참사 사망자가 어젯밤(31일) 1명 늘어, 모두 155명이 됐습니다.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젯밤 11시 기준 대처 상황 보고에서 이번 사고 사상자 가운데 여성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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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력 늘렸다지만 대체 어디에"…'이태원 참사' 커지는 경찰 '책임론' 뉴스105:30(서울=뉴스1) 송상현 기자 = 154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의 사고 원인을 놓고 다양한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. 특히 경찰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는 증언과 지적들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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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딸 업고 1㎞ 넘게 뛰었다"...생존자 아버지가 밝힌 '그날의 기억' 파이낸셜뉴스05:25이태원 사고 당시 장모씨와 딸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. 출처=뉴시스 [파이낸셜뉴스] "딸을 업고 1㎞ 넘게 달렸다" 지난 29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20대 딸을 극적으로 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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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안해, 내가 구해주지 못했어"…이태원 생존자들 '트라우마' 우려 뉴스105:05(서울=뉴스1) 조현기 김예원 문대현 박기현 기자 = "죄책감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." 이태원 참사의 생존자 A씨(24)는 서울광장의 분향소를 찾아 고개를 숙였다. 2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