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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서현역 흉기 난동’ 기사에 살인 예고 글 30대 남성에 집행유예 두고 검찰 항소 경향신문11:53경기 성남시 분당 ‘서현역 흉기 난동’ 사건 기사에 살인을 예고하는 댓글을 단 3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다고 연합뉴스가 28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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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3번째 음주운전’ 40대 가장에 벌금형 선처…법원 “자녀 4명 양육 고려” 강원도민일보11:40법원이 3번째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40대 가장에게 자녀 4명을 양육하는 점 등을 고려해 마지막 기회로 벌금형을 선고했다.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정지원 판사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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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공항公, 도미니카 신공항 사업제안서 제출···수주 '굳히기' 나선다 서울경제11:37[서울경제] 한국공항공사가 32원 대 도미니카공화국 페데르날레스 신공항 건설사업관리(PMO)에 대한 막판 수주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 공사는 지난 26일(현지시간) 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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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를 도청한다"…윗집 찾아가 둔기 휘두른 20대 검거 더팩트11:34살인미수 혐의 긴급체포 [더팩트ㅣ최의종 기자] 자신을 도청한다며 위층 주민을 찾아가 둔기를 휘두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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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휴 전날에...대구 상가 신축 공사 현장 무너져 사상자 3명 발생 한국일보11:32대구 달성군의 한 공사 현장에서 가설물이 무너지면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. 28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, 전날 오후 6시 43분쯤 달성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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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3000만원 못 받았는데, 더 빌려달라” 요구에 격분…살인 계획한 40대男 매일경제11:27‘돈을 더 빌려달라’는 요구에 격분해 지인을 살해할 목적으로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 4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전주지법 제2형사부는 살인 예비 혐의로 기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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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병언 장녀, ‘43억 배임’ 2심도 징역형 집유·벌금 6억원 이데일리11:17[이데일리 김진수 기자] 고(故)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씨가 40억원대 배임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서울고법 형사7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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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맨홀에서 사람이 안나와요”…추석 앞두고 작업하던 20대·30대 남성 2명 사망 문화일보11:15추석 연휴를 앞두고 맨홀 안에서 작업하던 청년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. 28일 소방당국에 따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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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(故) 박원순 묘소에 누가 스프레이 칠했을까…한 달 째 오리무중 문화일보11:12고(故) 박원순 전 서울시장 묘소 훼손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용의자를 찾는데 한 달째 어려움을 겪고 있다.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28일 남양주시 모란공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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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추석 연휴, 졸음 쏟아지는 이 시간대 운전 조심하세요" 이데일리10:58[이데일리 양지윤 기자] 추석 명절 기간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3∼6시인 것으로 나타났다.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서울 잠원IC 부근 경부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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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희중 경찰국장·김수환 정보국장 치안정감 승진 더팩트10:56경찰국장 '요직' 재확인…'대통령실 파견' 박현수 등 치안감 8명 [더팩트ㅣ최의종 기자] 경찰청이 김희중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등 2명을 치안정감으로 승진하는 등 경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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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원 “평창군, 전 군수 시절 딸 채용 위해 9급 선발인원 2배 늘려” 강원도민일보10:54강원 평창군이 한왕기 전 평창군수의 딸을 취업시키기 위해 9급 공무원 채용 인원을 2배 이상 늘린 사실이 감사원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. 감사원은 27일 이 같은 내용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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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남친과 낳은 아기 숨지자 유기한 10대 엄마와 20대 동거남 이데일리10:48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전 남자친구와 동거 중 생긴 아이를 양육하다 2개월여 만에 숨지자 시신을 유기한 10대 여성과 20대 남성이 각각 소년부 송치와 집행유예를 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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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3억 배임' 유병언 장녀, 2심도 집유·벌금 6억 연합뉴스TV10:4243억원대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씨가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. 서울고법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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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진 순찰차에 슬쩍…간 큰 40대 한국경제TV10:30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후진하는 순찰차에 일부러 다가간 뒤 다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낸 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6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