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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엄동설한에 맨발로 찾아다녀" 미성년 성추행 피해가족 울분 이데일리18:46[이데일리 김화빈 기자] 공원 정자에 앉아 있던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40대 남성에 대해 피해가족이 합의의사는 없다며 재판부에 엄벌을 촉구했다. 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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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‘강남 살인’ 윗선의혹 부부-피해자, 코인 동업…폭락하자 소송전 동아일보18:42강남 납치·살해 사건의 피의자들. 2023.4.3 뉴스1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 살인 사건의 배후로 체포된 가상화폐 업계 관계자 유모 씨와 부인 황모 씨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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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san has everything it takes to host World Expo: BIE delegation 코리아헤럴드18:39BUSAN -- The eight-member delegation of the World Expo organizing body said Busan is a viable candidate to host the World Expo in 2030, and its successful b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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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려가 현실로…CEO 중대재해 첫 처벌 한국경제18:39‘중대재해처벌법 1호’ 재판으로 관심을 모은 중소건설사 온유파트너스의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. 지난해 1월 법 시행 후 최고경영자(CEO)가 형사처벌을 받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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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이상했던 아이의 사진… 학대 밝힌 검사의 탄식 국민일보18:34지난해 3월 27일 오전 경남 창원에서 생후 76일된 여아가 친모 옆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. 태어날 때부터 저체중(2.7㎏)이었던 아이는 더 야위어 2.5㎏가 된 상태였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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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소주만 먹고 갑니다"...새벽 음식점 털려다 돈 없자 술만 `벌컥` 디지털타임스18:30새벽 시간에 음식점을 무단 침입한 중년 남성이 현금통에 돈이 없는 것을 보고, 소주만 벌컥벌컥 들이킨 채 떠나는 모습이 가게 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. 6일 인천 서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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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약 투약 후 중앙선 넘나들며 10㎞ 도주...유튜버 신고로 덜미 파이낸셜뉴스18:27서울 마포경찰서 /사진=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차량을 몰고 도망가 10㎞가 넘는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.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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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檢, 재판 나흘 뒤 '김혜경 의혹' 재수사 요청… 의심받을 일 말아야" 아시아경제18:25검찰이 최근 경찰에 '김혜경 수행비서 채용 의혹'을 다시 수사할 것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재판부가 "검찰이 피고인에게 유리할 수 있는 증거가 법정에 제출되는 것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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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회사 사칭 15억 뜯은 '그놈 목소리' 총책 잡혔다 한국경제18:25중국에서 3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던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 A씨(44)가 재판에 넘겨졌다.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(합수단)은 중국으로 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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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징역’ 신혜성·‘벌금’ 김새론, 음주운전 구형 왜 달랐나 매일경제18:24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(본명 정필교)이 만취 상태로 남의 차량을 운전하다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. 앞서 벌금 2000만원 구형 및 선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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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생들이 불법 도박하려고 친구 돈 뺏고 폭행… 세종시교육청 조사 대전일보18:21세종의 한 중학생들이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동급생을 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와 세종시교육청이 조사에 착수했다. 6일 피해 학생 측과 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중학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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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뇌물 등 혐의 은수미 전 성남시장 항소심서 징역 5년 구형 연합뉴스18:20(수원=연합뉴스) 류수현 기자 = 자신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수사자료를 받는 대가로 담당 경찰관의 부정한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은수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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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해 해상서 ‘밍크고래’ 사체 발견…길이 4m, 무게 600kg 아시아경제18:19남해 해상에서 밍크고래 사체가 발견됐다. 6일 오전 7시59분경 경남 남해군 남면 북쪽 방향 200m 해상에서 밍크고래 사체가 발견됐다. 길이 4.10m, 무게 약 600㎏으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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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hool bullying case frustrated by lawyer's dishonesty: bereaved family 코리아헤럴드18:16A legal fight that stretched over six years seeking damages for school bullying was thwarted as the plaintiff’s lawyer failed to attend three hearings, the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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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족들 댓글 힘들어해"..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2심 비공개 이데일리18:16[이데일리 김화빈 기자] 지난해 7월 인하대학교 캠퍼스에서 동급 여학생을 성폭행하려다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A씨(21)의 항소심 재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