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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슬러지사업소 슬러지 탱크에 작업자 2명 매몰…1명 사망(종합) 연합뉴스18:46(화성=연합뉴스) 권준우 김솔 기자 = 8일 오후 3시 40분께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 수원슬러지사업소 내 건조동에서 슬러지 탱크 운반관에 들어갔던 작업자 2명이 슬러지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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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 의성 우체국 여직원, 상사 성추행·폭언에 극단적 선택 동아일보18:38사진제공=게티이미지뱅크경북 의성에서 성추행 및 폭언에 시달린 우체국 여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. 8일 우정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1일 의성군 한 우체국에 근무하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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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CPR 환자 셀 수 없이 많다” “대원들 빨리” 이태원 참사 당일 119 무전 이데일리18:37[이데일리 이재은 기자]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의 긴박했던 구조 상황을 보여주는 소방 무전 기록이 공개됐다. 최초 신고부터 소방·경찰 추가 인력 요청 및 환자 이송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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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소차 기술 빼돌린 현대차 직원, 재판에 한국경제18:35회사의 수소자동차 부품 기술을 해외로 빼돌린 현대자동차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. 수원지방검찰청 방위사업·산업기술범죄수사부(부장검사 박진성)는 현대차 책임연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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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희근 "'압수수색 보고' 언론 보도 언급한 것…특수본 보고 안받아"(종합) 뉴스118:30(서울=뉴스1) 송상현 이승환 박혜연 기자 = 윤희근 경찰청장이 '압수수색 보고' 논란과 관련해 "(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)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의 수사 보고를 받았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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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수본, 경찰청장실도 압수수색 매일경제18:18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경찰청 등 55곳에 대한 대규모 압수수색에 나섰다. 특수본은 8일 오전 10시부터 경찰청과 서울경찰청, 용산경찰서, 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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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 판단 무시한 ‘1980년 군법회의 유죄 판결’… 검찰총장, 비상상고 제기 아시아경제18:14[아시아경제 허경준 기자] 검찰이 1978년 대간첩작전 수행 중 적을 보고도 공격을 기피했다는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돼 고등군법회의에서 징역 3년을 확정받고 억울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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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태원 참사] "대원들 빨리" "경찰 출동 독촉"…긴박한 소방 무전(종합2보) 연합뉴스18:10(서울=연합뉴스) 김윤구 계승현 기자 = 이태원 참사 발생 당시 급박한 구조 상황을 보여주는 소방 무전 기록이 공개됐다. 8일 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 대책본부가 공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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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자의 눈] 특수본의 '뒷북' 지휘부 압수수색 서울경제18:10[서울경제] “처음부터 경찰청장실과 서울경찰청장실, 용산서장실을 압수수색해야 하지 않았나요.”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의 1차 압수수색 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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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경찰관 무고' 불법환전 게임장 업주 기소…위증교사 혐의도 연합뉴스18:07(평택=연합뉴스) 이영주 기자 =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3부(김봉진 부장검사)는 8일 경찰관을 무고하고, 자신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직원에게 허위증언하도록 한 혐의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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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사만 한것" 항변에도…박강수, '불법선거 운동' 檢 송치 머니투데이18:04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6·1 지방선거 때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. 8일 경찰에 따르면 마포경찰서는 박 구청장을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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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박강수 마포구청장 ‘선거법 위반’ 혐의 송치 문화일보18:03구청 내 CCTV·진술 등으로 혐의 확인…벌금 100만 원 이상일 경우 직위 상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최근 박강수(63) 마포구청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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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·아들이 가장 살해한 이유, 가정폭력 아니었다 연합뉴스18:02(대전=연합뉴스) 박주영 기자 = 중학생 아들과 어머니가 가장을 살해한 이유가 가장의 폭력 때문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. 8일 대전지검에 따르면 숨진 A(50)씨의 친척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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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도심서 외국인들 '심야 집단 난투극'···시민들 '공포' 서울경제18:01[서울경제] 경찰이 심야 시간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외국인들을 추적 중이다. 8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4시께 광주 동구 구시청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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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필로폰 투약·매수 혐의' 돈스파이크, 다음달 5일 첫 재판 파이낸셜뉴스18:00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(45·본명 김민수) 뉴스1 제공 [파이낸셜뉴스]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유명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(45·김민수)의 재판이 다음달 5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