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인천 송도 아파트 지하 주차장서 BMW 차량 화재 경향신문20:21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세워진 BMW 승용차에 불이 나 16분 만에 진화됐다.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6시 4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...
-
아파트 화단 '돈다발' 정체 밝혀지나…3달 전 은행서 인출 아이뉴스2420:20[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]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발견된 7500만원 상당의 현금다발이 지난 3월 26일 한 시중은행에서 인출된 돈으로 확인됐다. 경찰은 인출자 신원을 파...
-
“VIP한테 내가 얘기하겠다”…공수처, ‘임성근 구명 의혹’ 녹음파일 확보 중앙일보20:16‘채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’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 정황이 담긴 녹음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9일 ...
-
화장실 문으로 착각했다?···비행기 비상구 열어버린 中여성에 '대피 소동' 서울경제19:57[서울경제] 중국에서 비행기를 처음 탄 여성이 비상구를 화장실 문으로 착각하고 열어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. 8일(현지 시각)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...
-
"추모 공간 옮겨주면 안되냐"…시청역 사고 후 뒤숭숭 [현장+] 한국경제19:56"코로나19 때 회식이 워낙 줄었던 터라, 이제 막 (코로나19)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분위기였거든요. 그런데 사고가 터진 거지…" 시청역 7번 출구 인근에서 장어요릿...
-
'간첩 누명' 53년 만에…검찰, 납북 어부 103명 추가 명예회복 추진 중앙일보19:53검찰이 과거 간첩으로 몰려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던 납북·귀환 어부 103명의 명예 회복에 나섰다. 이들은 1971년 8~10월 동해에서 어업을 하던 중 북한 경비정에 끌려...
-
대학생 형이 막냇동생 찔렀다…“말 안 들어 욱해” 이데일리19:49[이데일리 강소영 기자]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대학생 형이 친동생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. (사진=뉴시스)9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막내 남동생을 ...
-
“신화 이민우 심리적 지배”…전 재산 26억 뜯은 지인, 징역 9년 이데일리19:48[이데일리 권혜미 기자] 그룹 신화 출신 이민우 씨를 가스라이팅(정신적으로 지배)해 26억원을 가로챈 방송작가에게 중형이 내려졌다. 9일 서울고법 형사3부(부장판사 ...
-
미복귀 전공의 사직서 수리시점 '2월 29일'...전공의 마지막 요구 수용 파이낸셜뉴스19:41지난 8일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. 연합뉴스 제공 [파이낸셜뉴스] 수련병원들이 정부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해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(인턴, ...
-
검찰,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개설 도운 은행원 '징역 1년' 에 항소 이데일리19:38[이데일리 이영민 기자] 검찰이 ‘대포통장 유통조직의 통장’을 개설해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은행원에 대해 더 무거운 선고가 필요하다며 항소했다. (사진=방...
-
환자 대신 베개에 고주파 치료한 한의원 파이낸셜뉴스19:32부산에서 병원을 운영하며 진료기록을 부풀리기 위해 고주파 기기에 베개를 넣고 가동하는 등의 수법으로 보험사기를 일삼은 의료진과 가담한 환자를 비롯한 관련자들이...
-
아파트 화단에 7500만원 '덩그러니'…주인 누구길래 한국경제19:29울산 한 아파트 화단에서 7500만원의 돈다발이 발견되면서 경찰이 돈 주인 찾기에 주력하고 있다. 9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해당 현금의 주인이 누군지 ...
-
野 "권익위, 반대의견 배제하고 명품백 종결처리…부패 대변" 연합뉴스19:25(서울=연합뉴스) 박경준 기자 =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'위반사항 없음'으로 종결...
-
"사랑니 엑스레이 찍는다 하고 불법촬영"…20대 여성, 경찰 신고 이데일리19:17[이데일리 손의연 기자] 치과 직원이 여성 환자를 불법 촬영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. 경찰 (사진=연합뉴스) 9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...
-
안전모에 피 묻혀 추락사 현장 조작…1년 6개월 구형 국민일보19:13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안전모 미착용 상태로 추락사한 현장에 피해자의 혈흔을 묻힌 안전모를 가져다 두는 등 산업재해를 은폐·조작한 아파트 관리자에 대해 검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