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야간에 이웃집 들여다본 40대 벌금형→징역형 선고, 왜 한국경제16:01야간에 이웃집 현관과 창문을 들여다본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40대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으로 형이 늘었다.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2부(최형철 ...
-
"'여자화장실 몰카', 성 착취물 아냐"…2심서 감형 한국경제TV15:52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여자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영상을 찍은 남성을 두고 2심 재판부가 "성 착취물 제작은 아니다"라며 1심에 비해 형량을 감형하는 선고를...
-
故이영승 교사에 월 50만원 가져간 학부모…받은 돈 더 있었다 한국경제15:50경기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에서 근무했던 고(故) 이영승 교사에게 자녀 치료비 명목으로 400만원을 받아낸 학부모가 자신의 계좌번호를 이 교사에게 직접 보낸 데 이...
-
‘부산 돌려차기’ 가해자, 피해자 보복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시사저널15:43(시사저널=허인회 기자) 부산 서면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징역 20년이 확정된 이른바 '부산 돌려차기' 사건 가해자가 피해자 보복 협박...
-
"호기심 어때" 학부모 버럭…女화장실 드나든 초등생, 더한 일 벌였다 머니투데이15:36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이 여자 화장실에 무단 침입하고 여교사의 속옷을 훔친 사건이 뒤늦게 전해졌다. 최근 JTBC '사건반장'에는 여교사 A씨가 담임을 맡았던 학생으로...
-
"달러 선물 보냈는데"...70대男 소개팅 앱서 사기 행각 한국경제TV15:34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70대 남성이 소개팅 앱을 통해 만난 상대방을 속여 1천만원 넘는 돈을 뜯어내 실형을 선고 받았다. A씨는 2022년 11월 19일 소개팅 애플리케...
-
추석날 광주 아파트서 화재 발생...입주민 10여명 대피 매일경제15:33추석인 29일 낮 12시 50분께 광주 북구 동림동 한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. 불은 15분 만에 진화됐으며 화재 당시 집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. 다...
-
"추석인데…" 재산상속 문제로 부모·부인에 둔기 휘둘러 아이뉴스2415:30[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] 추석 명절인 29일 새벽 0시 47분께 경북 김천 남면 일원 한 단독주택에서 40대 아들이 70대 부모와 부인에게 둔기를 휘둘러 검거됐다. 경북 ...
-
식당서 4세 여아 엉덩이 만진 50대 징역형 집행유예 대전일보15:30식당에서 4세 여아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기소된 5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제13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...
-
광주 아파트 빈집서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헤럴드경제15:24[헤럴드경제(광주)=박대성 기자] 추석인 29일 낮 12시 50분께 광주 북구 동림동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. 불은 15분 만에 진화됐으며 화재 당시 집안에 사람이 없...
-
16억짜리 부동산 7억에 양도했는데 '5억 세금폭탄' 法 "정당한 세금" 아시아경제15:19부동산을 시가의 절반 수준에 팔았다가 5억가량의 '세금 폭탄'을 맞은 아버지와 아들이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. 29일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(부장 김정중)는 부자(...
-
“돈 요구한 적 없다”던 교사 사망 호원초 학부모...계좌번호 보내고 500만 원 받았다 문화일보15:18경기 의정부시 호원초에서 교사로 근무한 고 이영승 씨에게서 약 400만 원을 악성 민원으로 받아낸 것으로 알려진 소위 ‘페트병 사건’ 학부모가 실제로 받은 돈은 그 ...
-
추석날 광주 아파트서 불…입주민 10여명 대피 한국경제15:16추석인 29일 낮 12시50분께 광주 북구 동림동 한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. 불은 15분 만에 꺼졌고, 화재 당시 집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...
-
'징역 20년' 돌려차기男, 또 검찰 송치···왜? 서울경제15:15[서울경제] 귀가하던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무차별 폭행해 징역 20년이 확정돼 교도소에 수감 중인 '부산 돌려차기' 남성이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는 협박 발언을 ...
-
"엄마! 폰 고장 났어"···문자 하나로 '63억' 뜯었다 서울경제15:15[서울경제] 고령층을 상대로 자녀를 사칭해 문자 메시지를 보내 원격 접속 앱을 설치한 뒤 개인정보와 예금 등을 빼내는 이른바 문자 금융사기로 약 63억원을 가로챈 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