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공장주와 말다툼 끝에 불지른 60대…잡고보니 전 세입자 머니투데이09:16인천에서 자신이 세입자로 있던 공장주와 말다툼을 벌이다 불을 지르고 도주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. 29일 뉴시스와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는...
-
“그만 살고 싶다”…지인에게 메시지 보낸 40대女, 전송한 사진 보니 매일경제08:57추석 전날 40대 여성이 ‘극단 선택’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주변에 보내고 연락이 끊겨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. 29일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...
-
추석 연휴 첫날, 부산서 아파트 화재·부탄가스 폭발 발생 머니투데이08:56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28일 부산에서 아파트 화재 및 부탄가스 폭발 등이 잇따랐다. 29일 뉴시스와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부산 연제구와 해운대구에서 ...
-
"아빠 때문에 가정불화"…흉기로 父 살해 시도 30대 딸 '실형' 한국경제08:37가정불화의 원인이 아버지에게 있다는 반감을 품고 흉기로 살해를 시도한 30대 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춘천지법 형사2부(이영진 부장판사)는 존속살해미수, 사기, 폭...
-
감금·상해 일삼은 20대 조폭...위증으로 벌금형까지 선고 머니투데이08:36속칭 'OO파'로 활동하면서 폭력과 감금, 상해 등을 일삼은 혐의로 기소돼 실형이나 집행유예 등의 처분을 받은 20대 남성들이 계획적으로 위증한 혐의점도 드러나 벌금...
-
추석 하루 앞두고 사라진 40대 女…지인에 "그만 살고 싶다" 머니투데이08:22전북 장수에서 40대 여성이 추석을 하루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지인에게 보내 경찰 및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. 해당 여성은 메시지를 전송한 후 ...
-
문제 다 풀고 OMR 마킹 못한 중학생 '0점'…법원 "처분 정당" 머니투데이08:18중간고사 시험 종료령이 울릴 때까지 답안지(OMR 카드) 작성을 하지 못한 학생을 '0점' 처리한 학교 측 처분이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.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...
-
“가정불화는 아빠 때문”…잠자는 아버지에 30대 딸이 한 짓 매일경제08:15가정불화의 원인이 아버지에게 있다는 반감을 품고 흉기로 살해까지 시도한 30대 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춘천지법 형사2부(이영진 부장판사)는 존속살해미수, 사기, ...
-
식당서 4세 여아 성추행한 50대 남성 집행유예 머니투데이08:11식당에서 가족과 함께 있던 4세 여아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제13형사부는 성폭...
-
“아무것도 안입었다”…‘하의실종男’ 쫓아와 신고한 여성에 경찰이 한 말 매일경제08:09경기도 안양의 한 대로변에서 바지와 속옷을 입지 않은 ‘하의실종’ 패션을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.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7일 건널목에서 바지를 벗고 돌아다니...
-
한밤 도로서 강아지 구하려다 다리 잃었다…'의상자' 인정될까 중앙일보08:00오후 8시 무렵, 경기도 양평군의 한 도로. 서행하던 한 세단 차량이 이내 도로 위에 멈춰선다. 차 문을 열고 대학생 A씨(21)가 나온다. A씨는 마주오는 차들을 향해 손...
-
수장 바뀐 중앙지검 공조부… 기업 수사 향방은? 아시아경제07:56강도 높은 기업 수사로 재계를 흔든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(공조부)의 수장이 바뀌었다. 지난 25일부로 이정섭 부장검사(사법연수원 32기)가 공조부를 떠나 수원...
-
아파트서 휴대용 버너로 요리 중 부탄가스 '펑'…1명 화상 연합뉴스07:40(부산=연합뉴스) 김선호 기자 = 28일 오후 6시께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8층 발코니에서 70대 A씨가 휴대용 버너로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부탄가스가 폭발했다. 이 사...
-
'조폭 응징' 콘텐츠 올리던 유튜버..괴한 3명에 무자비한 폭행 당했다 파이낸셜뉴스07:30조폭응징 콘텐츠를 제작하던 유튜버 A씨가 최근 수원의 폭력 조직원들과 승강이를 벌이는 모습. 사진=유튜브 캡처 [파이낸셜뉴스] 조직폭력배들을 응징하는 콘텐츠를 만...
-
벌금내면 끝날 줄 알았는데…한밤중 40대男, 이웃집 창문서 한 짓 매일경제07:30야간에 이웃집 현관과 창문을 들여다본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40대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으로 형이 늘었다.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2부(최형철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