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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.1m 음주운전 경찰관 '직위해제'…"대리 불러 차 빼다가" 머니투데이21:08음식점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주차된 차를 빼려고 운전대를 잡은 경찰관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. 19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남부경찰서 모 지... -
식당 앞 배달된 생닭 7마리 '슬쩍'···범인은 길 가던 할머니였다 서울경제21:07[서울경제] 길을 가다 남의 가게 앞에 배달된 닭 7마리를 슬쩍 가져간 할머니의 모습이 폐쇄회로(CC)TV에 포착됐다. 지난 17일 JTBC '사건반장'은 지난 12일 오후 5시40... -
실종자 수색 중 급류 휩쓸린 해병대원 실종···야간에도 수색 계속 서울경제21:00[서울경제] 경북 예천군 폭우·산사태 피해 실종자를 수색하다가 내성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A 일병을 찾기 위한 야간 수색 작업이 시작됐다. 19일 수색 당국에 따르... -
충북지사-청주시장, ‘오송 참사’ 발생 1시간 뒤 첫 보고 받아 동아일보21:00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참사가 발생한지 1시간 가량 지나서야 첫 보고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. 재난안... -
"앞집에 시신 부패한 냄새"…50대女, 새벽에 6번 신고한 이유 한국경제20:59새벽 시간대 여러 차례 허위신고를 한 50대 여성이 입건됐다. 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. A씨는 ... -
참사원인 명명백백 밝혀야…지하차도 참사 수사 속도 연합뉴스TV20:58[뉴스리뷰] [앵커] 14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를 두고 예견된 인재였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수사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. 경찰... -
"호우 사망자 46명"…급류 휩쓸린 해병대원 실종 한국경제TV20:58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집중호우로 인한 전국 사망자가 46명으로 늘어났다.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(중대본)가 1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발표한 호우 대처상황 보고서를... -
'자녀 입시비리' 정경심 가석방 무산 한국경제TV20:53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정경심(61) 전 동양대 교수가 가석방심사에서 통과하지 못했다. 19일 법조계에 따르... -
"美 간호사 자격증 딴 아내, 갑자기 두 딸과 사라졌습니다" 한국경제20:52한 남성이 별거 중이던 아내가 미국 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두 딸을 데리고 떠났다는 사연을 전했다. 18일 YTN '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'에 따르면, 출판사에 ... -
김영환 지사, 오송 참사 1시간 뒤 첫 보고···5시간 뒤 현장 도착 서울경제20:51[서울경제] 폭우로 넘친 하천 물이 청주 오송 지하차도를 삼킬 당시,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영환 도지사는 사고 상황을 보고 받고도 다른 현장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... -
기준 충족에도 통제안해…속속 드러나는 '부실대응' 연합뉴스TV20:51[뉴스리뷰] [앵커]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해 해당 지자체의 부실 대응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. 대응 기준을 충족했는데도 차... -
응급 복구작업 속도…주말 비소식에 또 "긴장" 연합뉴스TV20:46[뉴스리뷰] [앵커] 경북 예천은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.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가면서 응급 복구작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는 데요... -
특별재난지역 호우 피해 주민들에 건보료·의료비 등 경감 동아일보20:4517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모처에 마련된 침수 피해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에 이재민들이 모여 있다. 2023.7.17/뉴스1보건복지부는 집중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으... -
'자녀 입시 비리 혐의' 정경심 가석방 불허…조현오 前경찰청장 출소 파이낸셜뉴스20:43/사진=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가석방심사를 받았으나 통과하지 못했다. 19일 법조계... -
경남 비 피해 복구 한창…곳곳 '2차 피해' 우려 연합뉴스TV20:43[뉴스리뷰] [앵커] 이번 집중호우로 경남 지역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 천 5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대피했고,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도로 일부가 통제됐습니다. 장마전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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