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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 리조트서 화재로 투숙객 130여 명 대피…인명피해 없어 이데일리12:04[이데일리 손의연 기자] 경기도 용인시 한 리조트에서 불이나 투숙객 130여 명이 대피했다. 3일 오전 7시 26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A리조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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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장 앞 늘어선 신차 행렬…화물연대 파업에 '로드탁송' 연합뉴스TV11:57[앵커] 화물연대 파업이 10일째에 접어들었습니다. 울산 현대차 공장은 완성차를 탁송으로 옮기지 못하고 일용직을 고용해 직접 지역 출고센터로 배송하는 이른바 '로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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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 리조트서 불···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서울경제11:28[서울경제] 3일 오전 7시 26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리조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. 리조트 측은 화재 발생 이후 자체 진화했다고 소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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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심야 택시요금 인상… "기다리지 않아 좋아", "너무 비싸" 아시아경제11:09[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] 지난 1일 오후 10시께 서울역 서부 택시승강장에서 직장인 A씨는 영하의 날씨에 추위에 떨며 택시를 기다리고 있었다. 빨라진 할증 시간에 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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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서해 피살’ 서훈 前 국가안보실장 구속 매일경제10:51‘서해 공무원 피살사건’ 관련 혐의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3일 구속됐다. 김정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“범죄의 중대성과 피의자의 지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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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택시 심야할증 최대 40% 인상… 시는 공급 확대 기대 아시아경제10:35[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] 이달부터 서울 택시요금 심야할증이 종전보다 2시간 빠른 오후 10시부터 시작됐다.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는 기본 할증률(20%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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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광화문·여의도 대규모 집회…일대 혼잡 예상 연합뉴스TV10:05오늘(3일)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사가 예고됨에 따라 일대 혼잡이 예상됩니다. 오후 1시 광화문 세종대로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보수단체 자유통일당이 주최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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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50대 환경미화원, 음주 차량에 치여 사망 연합뉴스TV10:00어제(2일) 오전 4시쯤 대전 중구에서 환경미화원이 음주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이 사고로 차량에 치인 50대 환경미화원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. 운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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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코로나19 신규확진 5만2861명…일주일 전과 비슷 한국경제09:35코로나19 재유행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3일 5만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.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2861명 늘어 누적 2726만1526명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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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발찌 착용 40대 ‘음주측정 순응’ 어겨 다시 철창행 강원도민일보09:15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40대가 ‘보호관찰관의 음주 측정에 순응하라’는 준수사항을 어겨 실형을 선고받았다.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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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호텔에서 불…30대 여성 사망 이데일리09:11[이데일리 손의연 기자] 인천 한 호텔에서 불이 나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(사진=연합뉴스) 3일 오전 0시 43분쯤 인천시 서구 심곡동 한 5층짜리 호텔에서 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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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 커피원두 가공업체서 불…3억원 재산피해 연합뉴스09:08(청주=연합뉴스) 전창해 기자 = 3일 오전 1시 53분께 청주시 흥덕구 소재 커피원두 가공업체에서 불이 났다. 불은 이 건물 243㎡와 로스팅 기계 등 내부집기, 인근에 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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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물연대 파업 '10일째'…힘 싣는 민주노총, 전운 감도는 도심[사회in] 이데일리08:40[이데일리 조민정 기자] 민주노총의 ‘동투’(冬鬪·겨울 투쟁) 속에, 이번 주말 서울 도심 곳곳에선 화물연대 총파업을 지지하는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린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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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호텔서 불…30대 여성 사망·투숙객 50여명 대피 국민일보08:023일 오전 0시 43분 인천시 서구 심곡동 한 5층짜리 호텔에서 불이 났다. 이 불로 호텔 4층 투숙객 A씨(36·여)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50여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기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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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의 재구성]사망 당시 몸무게 34㎏…가해자들은 중고교 동창생 뉴스108:00(서울=뉴스1) 김동규 기자 = 사망 당시 A씨의 몸무게는 34㎏였다. 20대였던 그는 감금된 채 가혹행위를 당해 숨졌다. 가해자는 김모씨와 안모씨였다. 이들은 A씨의 대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