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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교권 침해' 이번엔 대구…5학년이 변기 뚜껑 들고 교사와 대치 아이뉴스2408:51[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] 서울, 인천,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교사들이 초등학생에게 폭행당하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대구서도 한 초등생이 교사에게 욕설을 하며 대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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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서이초 '갑질 의혹' 학부모 소환 조사…동료 교사들도 조사 이데일리08:50[이데일리 권효중 기자]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의 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내린 사건과 관련, 경찰이 지난 주 중 악성 민원 등 ‘갑질 의혹’을 받는 학부모를 불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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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남시, '붕괴 정자교' 시공사에 25억원 손배소 제기 연합뉴스08:37(성남=연합뉴스) 이우성 기자 = 경기 성남시가 2명의 사상자를 낸 정자교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. 성남시는 지난 4월 5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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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엄마가 병원에 있는데 데려다 줄게"…인천서 초등생 유괴 의심 아이뉴스2408:25[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] 한 남성이 초등학교 남학생의 유괴를 시도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.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삼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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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온 9세 아이 돌려보냈더니 민원… 지역 하나뿐인 소아과 폐업 한국일보08:24보호자 없이 혼자 진료 받으러 온 아홉 살 아동을 돌려보냈다가 ‘진료 거부’ 민원 신고를 받은 뒤 회의감을 느껴 폐업을 결정한 소아청소년과의원 소식이 알려져 논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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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서 무슨 임무를…‘강남 납치·살해’ 사건 주범 이경우의 충격적 과거 매일경제08:24‘강남 40대 여성 납치·살해’ 사건의 주범 이경우(36)가 북파공작원 출신이라는 사실이 재판 중에 공개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.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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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주 필름공장서 화재 사고 발생..'3억5천만원 재산 피해' 파이낸셜뉴스08:22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 제공 [파이낸셜뉴스] 파주의 한 필름 제조공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해 3억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.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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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녀 고려 안하고 찔렀다.. 할머니 때문"..'신림 칼부림'男, 오락가락 진술 파이낸셜뉴스08:22‘신림동 칼부림’ 피의자 조모씨가 2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. /사진=뉴스1 [파이낸셜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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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북부 상반기 전년比 '화재는 줄고 인명피해는 늘고' 이데일리08:09[의정부=이데일리 정재훈 기자] 올해 상반기 경기북부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지만 인명피해는 오히려 늘었다. 25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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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수상한 노란 소포' 신고 전국 2793건…밤새 170건 증가 아시아경제08:06경찰청은 수상한 우편물을 해외에서 받았다는 신고가 25일 오전 5시까지 전국에서 모두 2793건 접수됐다고 밝혔다. 경찰은 이 가운데 961건을 수거해 조사 중이며, 나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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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우 시설피해 1만1천건 넘어…2,300여명 미귀가 연합뉴스TV08:02계속된 호우로 전국의 주택·도로 등 시설 피해가 1만1천건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(25일) 오전 6시 기준 사유 시설 피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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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raphic News] S. Korea reports net inflow of migrants in 2022 amid eased virus concerns 코리아헤럴드08:00South Korea reported a net inflow of migrants in 2022, data showed, following the normalization of global travel amid eased concerns over the COVID-19. The 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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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투톺뉴스] 10초 이하로 만지면 성추행 아니다? 연합뉴스08:00(서울=연합뉴스) 박성은 한지은 기자 = 이탈리아에서 10초 이하로 추행하면 범죄가 아니라는 황당한 판결이 나왔습니다. 17살 여학생을 성추행한 학교 직원에 대한 판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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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단장님 오신다”…구명조끼보다 ‘빨간옷’ 챙긴 해병대 국민일보07:58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중 숨진 고(故) 채수근 상병이 복무한 해병대에서 당시 해당 부대에 ‘사단장이 현장 지도를 나와 복장점검을 한다’며 지침이 내려갔는데, 안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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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신림 칼부림' 범인, 계획 범죄였나…"절도·사기죄 추가 적용" 한국경제07:53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조모(33)씨의 범행 과정과 과거 범죄 이력이 공개됐다. 24일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23일 낮 12시 3분 주거지인 인천에서 택시를 타고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