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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한 아내에 흉기로 위협한 남편…“스트레스 때문에” 동아일보06:35뉴스1술에 취해 임신한 아내를 흉기로 협박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기 광명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 씨(30대)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. 경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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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강남 납치살인' 배후? 재력가 부부 "4000만원은 청부금 아닌 빌려준 것" 파이낸셜뉴스06:33'강남 납치·살인 3인조' 이경우·황대한·연지호. / 사진=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서울 강남 납치·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유모씨 부부 측이 주범 이경우(36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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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대재해법 위반 사건 '1호 판결' 오늘 선고 연합뉴스TV06:16산업 현장 인명 사고시 사업주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,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건의 첫 법원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.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오전 10시 중대재해처벌법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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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은행 어디 있어요?" 묻더니 돌변…길거리 낯선 사람이 두려워졌다 머니투데이06:15서울 중랑구에 사는 곽모씨(30)는 최근 건대입구역 앞을 지나다 황당한 일을 겪었다. 한 중년 여성이 '○○은행 어디 있어요?'라고 물어와 친절히 길을 안내하고 봤더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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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억 아파트서…“애들 발 잘라버린다” 층간소음 분노 국민일보06:14100억원대에 거래되는 초고가 아파트에서 입주민 간 층간소음 갈등이 형사 사건으로까지 번지는 일이 발생했다. 서울 용산구 H 아파트에 사는 A씨(49)의 아랫집에 B씨(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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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수습 뗐다고 간식까지 돌렸는데".. 신입 공무원, 민원인 상대후 극단 선택 파이낸셜뉴스06:11(출처=연합뉴스) [파이낸셜뉴스] 경기도 구리시에서 수습 기간을 마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공무원이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. 5일 경찰에 따르면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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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필로폰 투약’ 돈스파이크 항소심 공판 개시 매일경제06:03작곡가 돈스파이크(본명 김민수)의 필로폰 혐의 항소심이 6일 열린다. 서울고등법원 제3형사부는 이날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(향정)등의 혐의를 받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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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무료 매칭 만남해드려요"…호기심에 '혹'하면 '훅' 간다 이데일리06:01[이데일리 김범준 기자] “오빠, 매칭 만남 사이트 들어가서 회원 가입하고 예약 신청하면 비용 없이 만남 가능해요.” SNS를 통해 ‘무료 매칭 만남’을 제안하는 모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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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에 많은 비…“‘강한 바람’ 주의하세요”[오늘날씨] 이데일리06:00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목요일인 오늘(6일)은 전국이 흐리면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. (사진=뉴스1)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(6일)은 전국에 가끔 비가 조금 내리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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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자교 사망자는 20년 경력 미용사였다.."꿈 이루고자 3년 전 미용실 차려" 파이낸셜뉴스05:575일 오전 교량 양쪽에 설치된 보행로 중 한쪽 보행로가 갑자기 무너져 내리며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정자교에서 소방 등 관계자들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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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야산에 마네킹 있다" 신고에 출동했더니..알몸 남성 시신 발견돼 파이낸셜뉴스05:54/사진=뉴시스 [파이낸셜뉴스] 충북 음성의 한 야산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알몸으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지난 5일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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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법 대출수수료' 관여 새마을금고 전 직원 구속 연합뉴스TV05:51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컨설팅 수수료를 불법으로 지급받은 혐의를 받는 새마을금고 전 직원이 구속됐습니다. 서울동부지법은 어젯밤(5일) 새마을금고 중앙회 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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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야산에 마네킹" 신고…알고보니 알몸 남성 시신이었다 이데일리05:36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충북 음성의 한 야산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. 5일 충북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0분께 충북 음성군 평택~제천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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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내교도 보행로 차단…주민 불안 호소에 안전 점검키로 한국경제TV05:34[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]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보행로가 붕괴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 교량 인근 불정교 전면 통제에 이어 수내교에서도 보행로가 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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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력가 부부 측 "이경우가 범행 직후 6천만원 요구했지만 거절" 한국경제TV05:32[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] 강남 40대 여성 납치·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 경찰 수사를 받는 유모 씨 부부 측은 주범 이경우(36)에게 착수금 4천만원을 줬다는 의혹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