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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목소리 잘 들어" 매뉴얼에도…비명 들렸던 '참사' 인식 못했다 머니투데이04:13경찰은 112 신고 매뉴얼은 신고자로부터 처음 들려오는 소리에 주목하라 가르친다. 목소리만으로 상황의 위중함을 가늠할 수 없어서 경찰은 신고자 사진·영상을 제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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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봉역 사망사고로 시멘트 열차 스톱… 건설현장 비상 동아일보03:03경기 의왕시 오봉역에서 한국철도공사(코레일) 직원 사망 사고가 5일 발생한 가운데 이곳을 오가는 시멘트 운반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. 다음 달까지 운행이 중단될 가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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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소차 핵심기술 해외유출 현대차 前연구원 기소 동아일보03:02국산화에 성공한 수소연료전지 핵심 부품 기술을 해외로 유출한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과 1차 협력사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. 수원지검 방위사업·산업기술범죄부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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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청장실 등 55곳 압수수색… 윤희근-김광호 휴대전화 압수 동아일보03:01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(특수본)가 8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압수수색을 마치고 청사 밖으로 나서고 있다. 이날 특수본은 경찰청장실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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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사 내용 “보고 받았다”는 윤희근, 셀프수사 논란 키워 [기자의 눈/김기윤] 동아일보03:01김기윤·사회부“추가로 (압수수색을) 할 수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.”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한 윤희근 경찰청장은 ‘경찰청 특별수사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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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람들 죽어… 재난문자 필요” 다산콜 민원에 서울시 “차량 우회를” 교통안내 문자만 보내 동아일보03:01지난달 29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 당시 서울시가 “사람들이 죽고 있다. 인파 해산을 위해 재난문자를 발송해 달라’는 시민 민원을 접수하고도 “차량 우회를 바란다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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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판치는 태국산 마약… 필로폰은 멕시코-미국産 이어 세번째 동아일보03:01태국 마약 조직과 국내 거주 태국인을 통해 마약이 확산되는 상황은 통계로도 확인된다. 대검찰청의 ‘2021년 마약류 범죄 백서’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마약사범 23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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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 갚으면 알몸사진 유포"···4000% 초고리 돈 갈취한 대부업자들 서울경제00:30[서울경제] 대출이 어려운 신용불량자와 저소득층에게 돈을 빌려주고 연 4000%가 넘는 이자로 수십억원을 챙긴 미등록 대부업자 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. 특히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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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사업가의 탈을 썼던 '폭군' 양진호의 종말[그해 오늘] 이데일리00:03[이데일리 한광범 기자] 2018년 11월 9일 오후. 국내 웹하드 업체 ‘위디스크’ 실소유주인 양진호(전 한국미래기술 회장)씨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. 사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