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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, 10명 중 1명 '마약류 펜타닐 패치' 경험 있다 한국경제07:37청소년 10명 중 1명은 마약류 진통제로 분류되는 펜타닐 패치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. 여성가족부는 전국 초(4∼6학년)·중·고등학교에 재학 중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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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성년 친딸들 수년간 강제추행한 아빠...엄마가 신고했다 파이낸셜뉴스07:34사진=뉴시스 [파이낸셜뉴스] 미성년자인 친딸들을 수년간 강제추행한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. 21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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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파 속 주취자 집 앞 방치해 사망…'업무상과실치사' 경찰 2명 송치 뉴스107:20(서울=뉴스1) 한병찬 기자 = 한파 속 만취한 60대 남성을 대문 앞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.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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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장마 땐 어쩌려고”···강남 개포자이, 입주 석달만에 '물난리' 서울경제07:19[서울경제] 서울 강남구의 ‘개포자이 프레지던스’가 입주 3개월 만에 물고임 현상이 발생했다.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시공사의 부실공사를 원인으로 지목했고 시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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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유정, 공책에 쓴 무서운 좌우명..."안 죽이면 분이 안 풀린다" 디지털타임스07:10검찰은 '또래 여성 살해' 혐의로 기소된 정유정의 범행 동기로 '어린 시절부터 쌓인 분노'와 '사이코패스적 성격'을 꼽았다. 21일 부산지검에 따르면 정씨가 범행을 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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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고속도로서 졸음운전' 직원 사망사고 낸 통근버스 기사…2심도 집유 이데일리07:08[이데일리 강지수 기자]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차량에 타고 있던 직원을 숨지게 한 통근버스 운전기사에게 2심에서도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. (사진=연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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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농협 직원, 금고에 있던 돈 2억여원 훔쳐 서울경제07:00[서울경제] 지역농협에 근무하는 30대 남성이 2억이 넘는 돈을 횡령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. 서울 금천경찰서는 금천구 지역 농협 직원 A씨를 횡령혐의로 입건해 조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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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…” 뚝 끊긴 112 신고, 흉기 든 남편이 아내 쫓고 있었다 이데일리07:00[이데일리 이로원 기자] 가정폭력을 피해 도주하는 아내를 쫓아가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현장에서 붙잡혔다. 21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살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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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서 퇴근하던 20대 女교사..스쿨존서 트럭에 치여 '의식불명' 파이낸셜뉴스06:47부산시 북구 만덕동 사고 현장. 부산 북부경찰서 제공 [파이낸셜뉴스] 부산에서 초등학교 인근 스쿨존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교사가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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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개월 딸 시신 '김치통' 속 숨긴 친모 처벌이 고작···검찰 항소 서울경제06:46[서울경제] 생후 15개월밖에 되지 않는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2년 넘게 김치통에 은폐한 혐의를 받는 친모가 1심에서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받자 검찰이 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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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 범퍼에 낀 고라니 사체…차주 “다음 날까지 몰랐다” 국민일보06:32차량 앞 범퍼에 고라니 사체가 끼어 있는 차량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됐다. 차량은 건물 주차장과 도로 갓길에 멀쩡하게 주차돼 있어서 사진이 촬영된 경위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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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·2심 무죄 진상 민원인… 대법, ‘공무집행방해’ 징역 1년 아시아경제06:25공무원이 술에 취한 채 소란을 피우는 민원인을 끌어내 밖으로 내보낸 것은 정당한 직무집행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. 대법원 2부(주심 민유숙 대법관)는 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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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졸음운전으로 직원 사망' 통근버스 기사 2심도 금고형 집유 연합뉴스06:05(대전=연합뉴스) 박주영 기자 = 졸음운전 사고로 통근버스에 타고 있던 직원을 숨지게 한 운전기사에게 2심에서도 금고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. 22일 법조계에 따르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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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아 2000명이 사라졌다…출산 기록 ‘O’ 출생 신고 ‘X’ 국민일보06:02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영·유아가 전국적으로 2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. 이처럼 ‘사라진’ 아이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수원시 장안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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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”…‘IT 범죄’ 쫓는 사이버수사대[경찰人] 이데일리06:00[이데일리 조민정 기자] “사이버 범죄는 증거 인멸이 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, 어딘가에 분명히 기록이 남아요.” 보이스피싱, 스미싱, 가상자산(코인) 사기 등 정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