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"대낮 도로 한복판에서 쿨쿨"...알고 보니 만취한 구청 공무원이었다 머니투데이19:16대낮에 술에 취해 신호대기 중 차에서 잠들었던 울산의 한 구청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.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오전 3시20분쯤 경찰은 지나가던 한 운전...
-
'3차례 성범죄' 가수 힘찬, 반성문 20장 쓰더니…유죄 판결에 항소 머니투데이19:15성범죄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그룹 'B.A.P' 출신 힘찬(본명 김힘찬)이 법원 판단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. 1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힘찬은 지난 ...
-
뺑소니 혐의 벗은 '수영 국대' 황선우…과속 보행자 사고로 벌금 100만원 머니투데이19:15과속운전으로 보행자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수영 국가대표 선수 황선우(20·강원도청)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.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청주지법은 지난달 교통사고처...
-
[단독] 가짜 SNS 계정으로 제자 비방 혐의... 의협 고위임원 재판행 한국일보19:00대한의사협회 고위 임원이 가짜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 계정을 만들어 한때 제자였던 의사를 비방하는 글을 올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. 13일 한국...
-
현직 공무원, 육교에서 신체 노출…지퍼 내리고 활보 이데일리18:50사진=프리픽(Freepik)[이데일리 권혜미 기자] 현직 공무원이 신체 부위를 노출한 채 육교 위를 걸어다닌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.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...
-
지난해 설 명절 대비 112신고·성폭력·아동학대 신고 감소 강원도민일보18:49강원경찰이 설 명절 종합치안 활동을 펼친 결과 112 신고와 성폭력과 아동학대 신고도 큰 폭으로 줄었다고 13일 밝혔다. 강원경찰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설 ...
-
검찰, ‘46억 횡령’ 건보공단 팀장 구속기소 이데일리18:37[이데일리 김진수 기자] 국민건강보험공단 역대 최대 규모 횡령 사건 피의자가 구속기소 됐다.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재직하며 총 46억원을 횡령한 혐의를...
-
'46억 횡령 뒤 해외 도피' 건보공단 팀장 구속 상태로 재판행 아시아경제18:30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횡령 사건 피의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. 춘천지검 원주지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, ...
-
이재명 연루 의혹 '백현동 개발'…'로비스트' 김인섭 1심 징역 5년 한국경제18:30‘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’의 핵심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(70·사진)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.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기소된...
-
과속운전하다 무단횡단 보행자 친 황선우 벌금 100만원 약식명령 연합뉴스18:27(청주=연합뉴스) 천경환 기자 = 과속 운전을 하다가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국가대표 수영 선수 황선우(20·강원도청)씨가 벌금형을 선고받...
-
"카드만 긁으면 수익"…24억 투자사기 40대 구속 연합뉴스TV18:25카드 결제만 하면 수익금을 보장한다고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6개월간 피해자 22명으로부터 투...
-
인천 교직원·학생 11만명 개인정보 해킹피해 의심…경찰 수사 연합뉴스TV18:25인천 교직원과 학생들의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 관리자 계정에 해외 IP를 통...
-
삼척서 낚시하다 테트라포드 4m 아래로 추락한 60대 중상 연합뉴스18:25(삼척=연합뉴스) 강태현 기자 = 13일 오전 10시 55분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임원항 방파제에서 낚시하던 A(67)씨가 테트라포드 4m 아래로 추락했다. 이 사고로 ...
-
검찰, 건보공단서 46억원 횡령 후 필리핀서 송환된 40대 구속기소 강원도민일보18:22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46억원을 횡령한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. 춘천지검 원주지청 형사1부 신건호 부장판사는 1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(횡...
-
"술 취해 집 안 간다고…" 직장동료 복부 때려 숨지게 한 50대 실형 아시아경제18:22술에 취해 집에 돌아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30대 직장동료의 복부를 때려 사망하게 한 5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. 13일 수원지법 제13형사부(부장판사 박정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