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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간 북동부서 규모 6.4 강진…"피해 보고 없어"(종합) 연합뉴스19:50(뉴델리=연합뉴스) 유창엽 특파원 = 아프가니스탄 북동부에서 11일 오후 1시50분(현지시간) 규모 6.4의 강진이 발생했다. 미국 지질조사국(USGS)에 따르면 지진은 북동... -
고교생 딸 친구 4년 넘게 성폭행 50대男…“목숨 끊어져도 무죄” 주장했지만 매일경제19:36자신의 통학차를 이용하던 고교생 딸 친구를 수년 동안 성폭행한 50대 기사에게 징역 15년이 확정됐다.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1부는 미성년자 유인, 강간, 카메라... -
영월 아파트 지상 주차장서 발견된 심정지 20대, 병원 이송됐으나 숨져 강원도민일보19:3411일 오후 4시 24분쯤 영월읍 하송리 403-2 소재 모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A(29) 씨가 발견돼 119에 의해 영월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. 소방·경... -
남자친구 흉기로 위협해 수감된 여고생…유치장서 철심 삼켜 이데일리19:29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남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해 체포된 10대가 유치장에서 스테이플러 철심을 삼켜 병원으로 이송됐다. (사진=게테이미지코리아)충남 천안동경찰서는... -
나체에 박스 걸치고 "손 넣어보세요"…女 인플루언서, 검찰 송치 머니투데이19:23나체에 박스만 걸친 채 홍대 거리를 활보한 여성 인플루언서 A씨가 검찰에 송치됐다. 뉴스1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초 공연음란 혐의로 A씨를 검찰에 송치... -
박스만 걸치고 홍대 활보한 인플루언서 검찰로 넘겨져 뉴스119:04(서울=뉴스1) 장성희 기자 = 나체에 박스만 걸친 채 홍대 거리를 활보한 여성 인플루언서 A씨가 검찰로 넘겨졌다.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초 공연음란 혐의로 A씨를 ... -
10대 '불장난'에 치매 노모·희귀병 아들 터전 잃어 이데일리19:03[이데일리 박지혜 기자] 10대의 불장난에 치매를 앓는 90대 노모와 희귀병으로 투병 중인 60대 아들이 한순간에 터전을 잃었다. 11일 서천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·절... -
통상임금 소송, 현대제철 최종 패소…대법 "443억, 근로자 줘라" 중앙일보19:02현대제철 근로자들이 회사와 벌인 통상임금 소송에서 최종 승소해 443억원을 지급받게 됐다. 소송을 제기한 지 11년 만이다. 대법원 1부(주심 김선수 대법관)는 현대제... -
내일 개정 '스토킹처벌법' 시행… 대검 "위치추적 잠정조치 적극 청구" 지시 아시아경제19:00개정 스토킹처벌법 시행을 하루 앞둔 11일 대검찰청이 전국 일선 검찰청에 스토킹가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위치추적 잠정조치 청구와 피해자에 대한 국선변호사 선정을 ... -
단체 채팅방서 여학생 성희롱한 중학생 3명 검찰 송치 경기일보18:59단체 채팅방에서 여학생을 성희롱한 중학생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.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강제추행,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(통신매체 ... -
‘건물주 살인교사’ 모텔 업주 구속 기소 더팩트18:51검찰 "모텔업주, 지적장애인 김 씨 심리적으로 지배" 근로기준법위반, 최저임금법 위반 등 혐의 추가 기소 [더팩트ㅣ김영봉 기자] 자신이 운영하는 모텔의 주차 관리원... -
책가방 속 녹음기…대법 "증거능력 없다" 한국경제18:47학부모가 자녀 가방에 몰래 녹음기를 넣어 담임교사의 발언을 녹음했다면 형사 재판 증거로 쓸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. ‘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 대화’를 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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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사건브로커'를 통해 뇌물…인사청탁 혐의로 경찰 간부 2명 구속 연합뉴스18:46(광주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'사건 브로커' 등에게 금품을 주고 인사를 청탁한 혐의로 현직 경찰 간부 2명이 구속됐다. 광주지법 영장전담 하종민 부장판사는 11일 ... -
SK케미칼·애경 前대표…'가습기살균제' 2심 유죄 한국경제18:46인체 유해 원료를 사용한 가습기 살균제를 유통·판매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받은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전직 대표 등 관계자들이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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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넷플·디즈니·왓챠 같이 보실 분"…'OTT 아이디 공유' 사기 주의보 한국경제18:46넷플릭스, 디즈니플러스 등 인기 온라인동영상서비스(OTT)의 아이디를 함께 쓰자며 유인한 뒤 푼돈을 가로채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. 매달 정기적으로 나가는 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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