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"내 아들 왜 그렇게 가르쳐?" 담임 여교사 뺨 때린 학부모 한국경제18:36지도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아들의 담임 교사를 폭행한 학부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10단독(류영재 판사)은 상해 혐의로 기...
-
제2경인 방음터널 첫 발화 트럭 2년 전에도 불났다 한국일보18:30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당시 최초로 불이 났던 폐기물 집게 트럭이 2년 전에도 화재로 멈춰 섰던 것으로 확인됐다. 2년 전 트럭 운전자는 이번 화재 때 운전자...
-
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윤영일 단장 취임 연합뉴스18:25(목포=연합뉴스) 조근영 기자 = 윤영일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장이 2일 취임했다. 윤 단장은 취임식에서 "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 니즈를 최대한 반...
-
방음터널 발화 트럭, 첫 화재 아니었다...2년 전에도 고속도로서 유사 화재 디지털타임스18:25지난달 29일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당시 처음 불이 났던 폐기물 운반 트럭이 2년여 전에도 고속도로에서 유사한 화재를 낸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...
-
양양 폐기물 매립장 화재 엿새 만에 진화 연합뉴스18:08(양양=연합뉴스) 강원 양양군 생활폐기물 매립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6일 만인 2일 오후 5시께 진화됐다. 이 불로 건물 1개 동 1만1천㎡가 모두 타는 등 소방당국 추산...
-
양양 폐기물 매립장 화재 엿새 만에 진화 연합뉴스18:08(양양=연합뉴스) 강원 양양군 생활폐기물 매립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6일 만인 2일 오후 5시께 진화됐다. 이 불로 건물 1개 동 1만1천㎡가 모두 타는 등 소방당국 추산...
-
“다리미로 지져” 지적장애 동생의 진술, 증거가 될까 국민일보18:07지적장애인 연루 범죄가 이어지면서 경찰이 진술조력인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. 수사 초기부터 전문가와 협조해 진술의 객관성과 신빙성을 ...
-
검찰, 경찰 불송치에도 "'기자 명예훼손' 김어준 재수사하라" 뉴스118:06(서울=뉴스1) 송상현 김규빈 기자 =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방송인 김어준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했다. 2일 법조계에 따...
-
檢, ‘대장동 수익 은닉’ 김만배 측근 2명 구속기소(종합) 아시아경제18:00[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]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의 측근들을 대장동 개발 수익 은닉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.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(부장검사 ...
-
양양 폐기물 매립장 화재 엿새 만에 진화…뒷불 감시 전환 연합뉴스18:00(양양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강원 양양군 생활폐기물 매립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6일 만에 꺼졌다. 2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소방대원 등 100명과 장비 47...
-
[내일날씨]아침 최저 -18도까지 '강추위'…골목 등 빙판길 주의 이데일리18:00[이데일리 조민정 기자] 중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 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3일 아침 기온이 -18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. 일부 녹았던 눈이 다...
-
이기영 주변인 조사 거의 완료…이번주 포토라인 얼굴 공개할듯(종합) 연합뉴스17:51(고양=연합뉴스) 권숙희 기자 =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(31)의 추가 범행 가능성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이씨와 1년간 연락한 주변...
-
'택시기사·동거녀 살해범'과 연락한 주변인 95% 신변 확인 서울경제17:49[서울경제] 경찰이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살해한 이기영 씨의 주변인 조사를 했으나 추가 범죄 사실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2일 파악됐다. 다만 이 씨가 택시기사처럼 ...
-
[영상]휠체어에 발 깔리고…몸싸움에 넘어지고…전장연 시위 '아수라장' 머니투데이17:482일 지하철 선전전에 나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(전장연)를 서울교통공사 직원들과 경찰이 막아서며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. 이들은 지하철 '탑승'과 '저지'를 두고 ...
-
대법 "아동 음란물 링크 구매 범행당시 법으로는 처벌못해" 매일경제17:42아동 음란물 '링크'를 소지한 것만으로 범행 당시 구법(舊法)으로 아동·청소년 음란물 소지죄를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. 대법원 2부(주심 민유숙 대법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