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″목 상처 보고 어제 격렬했냐″…직장 내 성범죄 1년 전보다 증가 파이낸셜뉴스06:10/사진=뉴시스 [파이낸셜뉴스] “과장에게 직장 내 성희롱을 당하고 있습니다. 얼마 전에는 제 목에 상처가 난 것을 보고 어제 격렬하게 했냐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.”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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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가 앞에 스티로폼 '툭'···쓰레기 잔뜩 버린 산악회 처벌 못 하는 이유는 서울경제06:08[서울경제] 등산을 마친 산악회 회원들이 대로변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모습이 포착돼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. 8일 JTBC '사건반장'은 등산 마친 산악회···자연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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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단으로 소나무·참나무 8천700그루 베어낸 영농법인 벌금형 연합뉴스06:04(울산=연합뉴스) 김근주 기자 = 허가도 없이 나무 수천 그루를 베어내고, 산지를 마음대로 사용한 영농조합법인에 벌금형이 선고됐다. 울산지법 형사11부(이대로 부장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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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필리핀 경찰에 피살' 故 지익주씨 아내 "정부가 나서달라" 호소 연합뉴스06:02(서울=연합뉴스) 성도현 기자 = 지난 2016년 10월 발생한 '필리핀 한인 사업가 납치 살해 사건'의 피해자 고(故) 지익주 씨(당시 53세)의 부인 최경진(57) 씨는 "달아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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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인 살해' 필리핀 경찰, 종신형 선고 후 도주…사법공조 구멍 연합뉴스06:01(서울=연합뉴스) 성도현 기자 = 2016년 한인 사업가 지익주(당시 53세) 씨를 납치 살해한 주범인 필리핀 전직 경찰 간부가 8년 만에 유죄가 인정돼 종신형이 선고됐지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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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구름 많지만 무더위는 계속…낮 최고 기온 34도[오늘날씨] 뉴스106:00(서울=뉴스1) 김예원 기자 = 월요일인 9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며 경상권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. 기상청은 이날 동해안을 제외한 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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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서 와!" 슈트 입은 신부, 달려가 포옹…결혼식이 달라졌다 머니투데이06:00"정말 특별한 결혼식이었어요." 30대 여성 허지혜씨는 최근에 올린 결혼식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. 허씨는 하얀색 웨딩 슈트를 입고 식을 올렸다. 신부 대기실 안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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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도색작업 중 15층서 추락…50대 남성 사망 머니투데이05:58강원도 횡성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. 9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·소방 당국은 전날 오전 7시57분쯤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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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체사진 보내고 “스타킹·속옷 팔아달라”…온라인에 뜬 '바바리맨' 파이낸셜뉴스05:41/사진=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최근 '딥페이크 성착취' 등 디지털 성범죄가 횡행하는 가운데, 자신의 나체 사진이나 성적 이미지를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 성적 수치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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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집서 만취해 옆자리 손님 폭행…숨지게 한 50대 긴급체포 머니투데이05:39술집에서 옆자리 손님을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9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50대 A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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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50㎏ 운동기구가 얼굴로 '쿵'…뇌진탕 진단에도 헬스장은 "회원 잘못" 파이낸셜뉴스05:32출처=JTBC '사건반장' 출처=JTBC '사건반장' 갈무리 [파이낸셜뉴스] 헬스장에서 40대 여성이 운동 기구ㅇ[ 얼굴을 맞아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. 하지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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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‘나이키 아동 착취’ 바꿨던 것처럼…사회 변화 이끈 분들 찾는거죠”[인터뷰] 이데일리05:31[이데일리 박기주 김형환 기자] “후원도 중요하죠. 그런데 그것보다 우리 사회의 본질적 변화를 이끈 분들을 찾는 게 이번 시상식의 목표입니다.” 임정희, 문형구, 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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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연인 간 스킨십인데 성추행" 억울한 이해인, 어떻게 봐야 할까[체크리스트] 뉴스105:31[편집자주] 우리 사회에서 논란이 되거나 쟁점이 되는 예민한 현안을 점검하는 고정물입니다. 확인·점검 사항 목록인 '체크리스트'를 만들 듯, 우리 사회의 과제들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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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 4대 들이받은 20대男, 음주 측정 거부···경찰 폭행도 서울경제05:30[서울경제] 정차된 차량들을 연이어 들이받고,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하려 하자 거부하며 폭행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8일 경기 양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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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4일 연속 근무, 딱 하루 휴가…中 30대 결국 사망 뉴시스05:30[서울=뉴시스]이혜수 인턴 기자 = 중국의 한 30대 남성이 104일 연속으로 근무하고 하루밖에 쉬지 못한 뒤 숨져 법원이 회사 측에 40만 위안(약 7500만원)을 보상하라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