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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포 가구공장서 큰 불…5시간 만에 불길 잡아 이데일리07:07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경기 김포시에 있는 가구 공장에서 큰불이 나 한때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되고 기숙사에 있던 직원 14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. (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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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면허로 고객차 운전한 대리기사, 차 안에 있던 금팔찌도 슬쩍 연합뉴스07:00(대전=연합뉴스) 양영석 기자 = 운전면허 없이 고객의 차를 대신 몰고 차 안에 있던 200만원 상당의 귀금속도 훔친 대리운전기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20일 대전지방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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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0명 넘는 대학생 채팅방서 여학생 '나체 합성사진' 공유됐다 파이낸셜뉴스06:58그래픽=홍선주기자 [파이낸셜뉴스] 1000여명이 넘게 참여한 대학생 단체 채팅방에서 여학생들의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하는 이른바 '딥페이크' 사진을 공유한다는 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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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쯔양 공갈 혐의’ 전 남친 변호사, 영장 재청구 끝 구속 매일경제06:4810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(본명 박정원)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고소당한 변호사가 검찰의 영장 재청구 끝에 19일 구속됐다. 수원지법 손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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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서현역 흉기난동' 최원종 오늘 항소심 선고…검찰은 '사형' 구형 머니투데이06:47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최원종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20일 나온다. 수원고법 형사2-1부(고법판사 김민기 김종우 박광서)는 이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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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배 위에서 불 나면 '대형참사'"…뱃사공도 '전기차 거부' 파이낸셜뉴스06:46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/사진=뉴스1 [파이낸셜뉴스] 해운업계에서도 전기차 선적을 기피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. 바다를 운항하던 중 배에 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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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왜 안 만나줘" 등교하던 여중생 무차별 폭행한 남고생 [영상] 파이낸셜뉴스06:43/영상=jtbc 보도 화면 캡처 [파이낸셜뉴스] 등교 중이던 여중생을 둔기로 때려 해치려던 남고생이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혔다. 19일 ‘JTBC’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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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송도 지하주차장서 이틀만에 또 화재…BMW서 ‘불’ 문화일보06:39인천 송도의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이틀 만에 또 화재가 발생했다.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, 전날 오후 7시 27분쯤 연수구 송도동 7층짜리 상가 건물 지하주차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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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집 배달 생수 마셨다가 구토…알고 보니 “빈 병 주워 재활용” 파이낸셜뉴스06:36[연합뉴스TV 제공] [파이낸셜뉴스] 중국집에서 배달 온 생수를 마신 현장 근로자가 구토하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. 19일 경찰과 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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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찰차 뒷좌석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女, 1차 부검 결과 '고체온증' 사망 추정 파이낸셜뉴스06:23사진은 기사 본문과 무관함./사진=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파출소에 주차된 순찰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여성이 고체온증으로 사망했을 것으로 보인다는 1차 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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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차량 돌진 사고…40대 스리랑카인 몰던 차량에 1명 숨져 문화일보06:03경기 화성시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6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. 19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5분께 화성시 향남읍의 한 지역 농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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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바뀌는 게 있다면, 분신자살이라도 하고 싶어” 두 딸 잃은 아버지의 절규 [더 이상 한명도 잃을 수 없다] 경향신문06:03사는 곳도, 나이도, 하는 일도 모두 달랐지만, 결과는 같았다. 죽음이었다. 한국에서는 매일 최소 한 명의 여성이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게 목숨을 잃거나 잃을 위기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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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날씨] 태풍 종다리 북상···무더위 속 곳곳 소나기 서울경제06:00[서울경제] 화요일인 20일 낮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 소식도 있겠다. 기상청에 따르면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국 대부분 지역은 최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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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, '통합안전 스마트폴'로 교통사고 줄이고 미관 개선 연합뉴스06:00(서울=연합뉴스) 정수연 기자 = 서울시는 내년 어린이보호구역 42곳에 '통합안전 스마트폴'을 설치하는 등 시민 안전 분야에 사물인터넷(IoT) 기술을 적극 도입한다고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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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집서 배달 온 생수 마시고 병원행…"시너 섞인 것 같다" 신고 머니투데이05:57중식당에서 배달된 생수를 마신 40대가 구토 증세로 병원에 이송됐다. 업주는 생수병을 재활용했다고 실토했다.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35분쯤 경기 양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