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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고교 기숙사서 한밤에 킥보드 화재…70명 대피 뉴스107:57(서울=뉴스1) 이기범 기자 = 서울 양천구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나 학생 등 70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.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. 14일 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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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앞바다서 바지선 전복돼 침몰…1명 실종 연합뉴스07:54(인천=연합뉴스) 신민재 기자 = 13일 오후 9시 26분께 인천시 옹진군 신도 인근 해상에서 423t급 바지선이 전복돼 침몰했다. 이 사고로 선박 관리자로 배에 혼자 타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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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딸 스토킹한 엄마.. "매춘하냐?" 수백차례 문자, '징역형' 받았다 파이낸셜뉴스07:43게티이미지뱅크 [파이낸셜뉴스] 접근 금지 명령을 받고도 친딸에 수백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찾아간 50대 여성이 스토킹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대전지법 형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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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빠와 성관계 해주면 돈 더 잘 벌수 있어”…딸 협박한 친부 결국 매일경제07:42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복역했던 남성이 최근 출소해 초등학교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예상된다. 12일 대구지법과 매일신문에 따르면 친 딸을 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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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죽어버릴거야"···왕복 10차선에 대자로 누운 '술 취한 남성' 서울경제07:33[서울경제] 한 오토바이 배달원이 한밤중 10차로 위에 누워있던 주취자를 구한 사연이 전해졌다. 최근 유튜브 채널 '한문철 TV'에는 지난달 31일 밤 11시께 서울 잠실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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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년간 친딸 2명·조카 성폭행한 50대…친모, 알고도 외면 파이낸셜뉴스07:24SBS 보도화면 캡처 [파이낸셜뉴스] 친딸과 조카를 10년 넘게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. 그의 아내는 이 사실을 알고도 외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. 14일 SB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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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밤중 여중생 무차별 폭행한 가족…이전에도 딸 학대 전력 있어 동아일보07:18게티이미지뱅크올 5월 한밤중 여중생을 무차별 폭행한 가족이 이전에도 딸을 학대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. 서울 강남경찰서는 피해자 A 양을 폭행한 40대 부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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람보르기니男, 슈퍼카 리스·200만원 월세 '호화생활'…돈 줄 캔다 머니투데이07:05일명 '람보르기니' 운전자 홍모씨(30)가 람보르기니를 대여하거나 거주지 월세로 200만원 가까이 내는 등 출처를 알 수 없는 자금으로 호화 생활을 누린 사실이 전해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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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억' 람보르기니男, 월세는 200만원.."무직"이라는데, 자금 출처는? 파이낸셜뉴스07:04주차 도중 시비가 붙은 상대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홍씨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. /사진=뉴스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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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년간 인명피해만 20건낸 80대 운전자, 사고내고 에어백 터진 채 과속 도주하다 또 사고 문화일보07:03고속도로에서 과속 주행 중에 발생한 1차 추돌사고로 에어백이 터진 상태에서도 질주를 멈추지 않은 채 2차 추돌사고를 낸 80대 운전자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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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진 용인 교사, 한 달간 학부모 민원 8차례 시달렸다 국민일보07:02정년을 1년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한 용인시의 한 고등학교 체육 교사가 한 달간 8차례나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던 것으로 드러났다. 하지만 이 교사는 이 기간 교육 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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람보르기니 男 구속…경찰, 마약 투약 경위 집중 추궁 뉴시스07:00[서울=뉴시스]여동준 기자 = 이른바 '람보르기니 주차 시비' 사건 당사자인 30대 남성 홍모씨의 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홍씨를 상대로 마약 투약 여부 등에 수사력을 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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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농·축협, 5년간 1294억 원 금융사고, 경북이 가장 많아…회수율은 15% 불과” 문화일보07:00농협·축협에서 최근 5년여 간 횡령 등 금융사고가 1000억 원이 넘게 발생했지만, 회수율은 15%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.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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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전 교사, 시험 때 뒤돌아본 학생에게 ‘넌 0점’ 말했다가 고소당해” 동아일보06:47학부모로부터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대전 초등학교 교사의 발인이 거행된 9일 교사가 근무했던 학교 교실에 고인의 영정이 들어서자 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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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년간 친딸 2명·조카 성폭행…친모 알고도 묵인 이데일리06:32[이데일리 이준혁 기자] 미성년자인 친딸과 조카를 수년간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이를 알고도 묵인한 아내에 대한 처벌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