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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부부 30분간 동굴 갇혀 '덜덜', 직원은 조기 퇴근 아이뉴스2410:00[아이뉴스24 백소연 기자] 충북 단양의 대표 관광지인 고수동굴에서 조기 퇴근한 직원 때문에 노부부 관람객이 갇히는 사고가 벌어졌다. 지난 2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... -
'사무실서 휴대폰만 200개'... 유사투자자문업체 관계자 입건 파이낸셜뉴스09:58서울 강남경찰서 ⓒ News1 이비슬 기자 /사진=뉴스1 [파이낸셜뉴스] 금융당국이 주가조작 의혹 세력에 대한 조사에 나선 가운데 경찰이 미등록 투자자문업체 관계자 1... -
가수 이루 '운전자 바꿔치기' 들통…7개월만에 기소 연합뉴스09:57(서울=연합뉴스) 김정진 기자 = 가수 겸 배우 이루(40·본명 조성현)가 음주운전을 하고 동승자와 말을 맞춰 '운전자 바꿔치기'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. 27일 법... -
근무 중 내연녀와 성관계만 20회…30년차 경찰관 해임 ‘확정’ 매일경제09:57근무시간 도중 내연녀와 20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하고 초과근무 수당을 허위로 청구한 경찰관의 해임이 확정됐다.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북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했던... -
정신병원 입원 중인 40대 여성 추락사... 경찰 병원 관계자 조사 예정 경기일보09:48정신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가 병원 4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다. 27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7시3분께 단원구 초지동의 한 정신병원에서 40대 여... -
안양 청년 전세임대주택서 새벽 불…20대 1명 중태 연합뉴스09:48(안양=연합뉴스) 권준우 기자 = 27일 오전 1시 50분께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의 한 청년 전세임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.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씨가 화상 등을 ... -
음주운전 적발 30대, 한 달 만에 무면허 운전해 법정구속 연합뉴스09:47(단양=연합뉴스) 김형우 기자 =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30대가 한 달 만에 무면허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법정 구속됐다. 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는 27일 도로... -
말다툼 중 여자친구 반려견 해치려 흉기로 협박한 40대 벌금형 강원도민일보09:45여자친구와 말다툼 중 상대방의 반려견을 해칠 것처럼 협박한 4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.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특수협박, 재물손괴 혐의로... -
태진아 아들 이루, 음주운전 걸리자 '운전자 바꿔치기'…법정 선다 머니투데이09:37가수 겸 배우 이루(본명 조성현·39)가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당시 동승자가 운전했다고 말을 맞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.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... -
“임창정 믿고 투자했는데”…가수 A씨 주가 조작 피해 호소 매일경제09:36가수 임창정이 주가 조작 세력에 휘말려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데 이어 임창정을 믿고 투자했다가 피해를 봤다는 동료 가수가 등장했다. 지난 26일 방송된 JTBC ‘뉴스룸... -
"유흥업소인 줄"…울산 도심 한복판 논란의 '속옷 광고' 한국경제09:36최근 울산 도심 한복판에 걸린 대형 옥외 광고가 선정성 논란을 빚고 철거됐다. 지난 25일 울산 지역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 '대형 광고 너무한 것 같아요'라는 제목의... -
“마약 때문에 가족과 헤어져”… 마약 거래·투약한 12명 무더기 체포 조선일보09:33마약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1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.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(57)씨 등 8명을 구속하고 4명을 ... -
하의실종 남성 대학가 활보…길 가던 여성 폭행해 현행범 체포 강원도민일보09:31춘천 효자동 대학가에서 하의를 입지 않은 채 돌아다니던 남성이 지나가던 여성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붙잡혔다. 춘천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... -
“나 사람 찔러봤어, 장난같아?” 친구 칼부림 20대, ‘살인미수 무죄’ 왜 헤럴드경제09:30[헤럴드경제=이원율 기자]사람을 찔러봤다는 말을 믿지 않던 친구에게 격분해 흉기를 직접 사들고와 찌른 20대 남성이 2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. 다만 검찰은 살인미... -
“내 말 안 믿네” 친구에 칼부림…법원 “살인 미수 아냐”, 왜? 이데일리09:28[이데일리 강소영 기자] “사람을 찔러 봤다”는 자신의 말을 믿지 않는다며 친구의 목을 흉기로 찌른 남성에 법원이 살인 미수가 아니라는 판결을 해 주목되고 있다. 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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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무너진 투표소, 줄어든 유권자… 기후 위기는 ‘선거 위기’ [세계는 지금]](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S62x62ht.u/?fname=https%3A%2F%2Ft1.daumcdn.net%2Fnews%2F202411%2F16%2Fsegye%2F20241116190153305igxn.jpg&scode=media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