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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최저임금 인상’ 기습 집회…민주노총 조합원 23명 전원 석방 이데일리06:36[이데일리 이재은 기자] 최저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기습집회를 벌이던 중 체포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전원 석방됐다.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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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 3층 상가 건물서 불…주민 4명 대피 연합뉴스06:34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28일 오전 3시 23분께 강원 춘천시 낙원동 한 3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. 이 불로 3층에서 거주하던 2명과 옆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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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취 해병대 대령, 차 들이받고 ‘쿨쿨’…시민 신고로 잡혀 동아일보06:32뉴시스 현직 해병대 대령이 만취 상태에서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차 안에서 잠들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. 27일 채널A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해병대 2사단 소속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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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버지인데 아들 손흥민 이미지 관리비용이 아깝나?···금액 낮춰가며 협상했지만 거절" 서울경제06:31[서울경제] ‘국민 축구선수’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이 최근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것과 관련한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손 감독 측은 합의금 수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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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 에워싼 10여마리 들개, 시민들 '공포'(영상) 뉴시스06:30[서울=뉴시스]이혜수 인턴 기자 = 대구 동구 유치원과 초등학교 근처에 들개 10여마리가 몰려 다녀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. 들개들 다수는 10kg이 넘는 중형견으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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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버스 화재 진압훈련 모습 연합뉴스06:22(서울=연합뉴스) 서울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7일 송파구 헌릉로 송파공영버스차고지에서 전기버스 화재 대응훈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. 2024.6.28 [서울시 제공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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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 시국에”…만취해 주차된 차 들이받고도 ‘쿨쿨’…정체가 이데일리06:12[이데일리 이로원 기자] 현직 해병대 대령이 새벽 음주운전을 하던 중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차 안에서 잠들었다가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다. 사진=채널A 보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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족적의 진실..20년전 영월농민회 피살 전말 드러나나 한국경제TV06:10[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] 20년 전 강원 영월에서 발생한 이른바 '영월 농민회 간사 피살사건'의 피의자 A(59·당시 40세)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사건 발생 20년 만에 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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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런 일이’…일행이 친 골프공 머리에 맞은 60대 사망 국민일보06:07경기도 이천의 한 골프장에서 일행이 친 골프공에 머리를 맞은 이용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15분쯤 모가면 소재 골프장에서 6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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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날아온 골프공에 머리 ‘쾅’…이천 골프장서 60대 여성 사망 문화일보06:03경기 이천시 모가면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60대 여성이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숨졌다. 27일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, 60대 여성 A 씨는 이날 오전 골프장을 이용하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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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이라서, 비자 따라서…‘목숨값’도 차별 경향신문06:01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로 숨진 노동자 23명 중 18명은 중국·라오스 국적의 이주노동자다. 기업들은 산재로 숨진 노동자에 대해 ‘앞으로 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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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민구 전 고법 부장판사 "개인정보보호법 규제 절반 풀고, 변협 스타트업과 싸움 멈춰야" 아시아경제06:00법원 내 손꼽히는 IT·리걸테크 전문가로 통했던 강민구 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(65·사법연수원 14기·법무법인 도울 대표변호사)가 국내 리걸테크 사업의 발전을 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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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버스 화재 초기진압 능력 키운다…서울소방 대응훈련 연합뉴스06:00(서울=연합뉴스) 김기훈 기자 = 서울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7일 송파구 헌릉로 송파공영버스차고지에서 전기버스 화재 대응훈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. 훈련은 소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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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품제조기계, 위험할 때 알아서 멈춰야 한다…개정 규칙 공포 연합뉴스06:00(서울=연합뉴스) 이재영 기자 = 앞으로 분쇄기·파쇄기·혼합기 등 식품 제조 기계는 덮개가 열리거나 작업자 신체 일부가 일정 선 이상 들어가면 자동으로 멈추도록 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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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세리·박수홍 울린 '친족상도례' 효력 잃었다..부친 처벌 가능할까? 파이낸셜뉴스05:54방송인 박수홍. 뉴시스 [파이낸셜뉴스] 방송인 박수홍 씨 가족의 횡령 사건으로 주목받은 '친족상도례' 규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. 지난 1953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