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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세종 아파트서 불, 110여명 대피…인명피해 없어 연합뉴스07:16(세종=연합뉴스) 박주영 기자 = 6일 오전 5시46분께 세종시 고운동 아파트 20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7분 만에 진화됐다.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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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치 때리고, 목조르고...6살 원생들 상습 학대한 유치원 남교사 [영상] 파이낸셜뉴스07:14/영상=JTBC [파이낸셜뉴스] 대구의 한 유치원 교사가 6살 원생들을 지속적으로 학대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5일 JTBC에 따르면 문제의 교사가 원생들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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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저 차 이상해" 도로 한복판서 '쿨쿨'…순찰차까지 들이받은 만취 운전자 머니투데이07:14음주운전을 하다가 도로 한복판에서 잠든 20대 남성이 출동한 경찰의 순찰차까지 들이받고 경찰에 붙잡혔다. 6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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층간소음, 우퍼로 보복하면 스토킹?…'소음보복 처벌' 갑론을박 아시아경제07:10#2021년 경남 진주시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A씨는 층간소음을 일으킨 이웃에 앙심을 품고 우퍼 스피커 1대를 거실 천장에 설치했다. 이후 스피커를 통해 휴대전화 진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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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도 살인 사건 피의자 "국민참여재판 받겠다" 한국일보06:54서울 은평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일본도로 이웃 주민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법원에 국민참여재판을 요청했다.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살인, 총포화약법 위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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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상 감형 노리나…'일본도 살인' 30대, 국민참여재판 요청 머니투데이06:53서울 은평구 아파트에서 이웃 주민을 일본도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.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백모씨(37)는 최근 서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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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 구례 주택서 화재…1명 사망·1명 수색 중 연합뉴스06:52(구례=연합뉴스) 김혜인 기자 = 6일 오전 4시 17분께 전남 구례군 광의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. 이 불로 1명이 숨졌다. 소방 당국은 집에 사는 노부부 중 90대 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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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떨어진 경첩에 그만”…70대 철문 깔림 사망에 경찰, 학교장 등 4명 수사 문화일보06:43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던 70대 당직 전담사가 철제 교문에 깔려 숨진 사고와 관련,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.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A 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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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민재, 야유 보낸 팬과 대치…손흥민 "적 만들면 안돼" 일침 한국경제06:40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민재(바이에른 뮌헨)가 팔레스타인전에서 야유를 보낸 팬들에게 항의해 논란이 되고 있다. 김민재는 "못하길 바라고 응원하는 부분이 아쉬워서 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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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부고속도서 25t 화물차 중앙분리대 충돌 한국경제TV06:39[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] 5일 오후 8시 26분께 경북 칠곡군 석적읍 낙동대교 부근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25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충돌해 반대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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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터키로 문 열고…中여성 성폭행한 제주 호텔 직원, 징역 10년 구형 파이낸셜뉴스06:34/사진=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마스터키를 이용해 객실에 몰래 들어가 만취한 중국인 관광객을 성폭행한 30대 호텔 직원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. 5일 제주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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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살 아이 목 조르고 명치를 ‘퍽’…CCTV에 찍힌 학대 현장(영상) 이데일리06:30[이데일리 강소영 기자] 대구의 한 유치원 남교사가 6살 아이들을 학대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CCTV에는 아이의 목을 조르는 등의 장면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. (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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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숨진 4개월 아이에 무슨 일' 뇌 손상 심각..무슨 일? 한국경제TV06:28[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] ㅁ 생후 4개월 된 아이를 숨지게 한 40대 아빠가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. 변호인 측은 아이를 돌보다가 실수로 한번 떨어뜨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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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너무나 억울"…카라큘라, 쯔양에 옥중편지 보내 선처 호소 한국경제06:2610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(본명 박정원)을 상대로 공갈 범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카라큘라(본명 이세욱)가 옥중 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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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출근하기 싫어서”…진단서 위조해 30번 병가 쓴 공익 이데일리06:24[이데일리 김혜선 기자] 출근하지 않기 위해 진단서를 위조, 수십 차례에 걸쳐 병가를 받은 20대 사회복무요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