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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경복궁 두번째 낙서' 20대 남성 구속 송치 더팩트10:06문화재보호법 위반 등 [더팩트ㅣ황지향 기자]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담벼락에 또 다른 낙서를 한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. 서울 종로경찰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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흉기로 검사 의자 난도질…조사에 앙심 품은 20대 '만행' 한국경제10:01심야에 검찰청사 내부 모의법정에 침입해 ‘검사’라고 적힌 의자를 난도질한 2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(재판장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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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번이나 포토라인 선 이선균, '비공개 요청' 경찰이 거부 한국경제10:01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가 사망한 배우 이선균(48)씨가 숨지기 나흘 전 마지막 조사를 앞두고 비공개 조사를 요청했으나 경찰이 수사공보 규칙을 어기고 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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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금융사기 줄었지만 '기관사칭형' 범죄는 오히려 늘었다 연합뉴스10:00(수원=연합뉴스) 권준우 기자 = 경기남부경찰청은 올 초부터 지난달까지 전화금융사기(보이스피싱) 범죄와 관련해 총 3천402건을 적발해 3천797명을 검거했다고 28일 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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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리서 고속도로 달리던 벤츠 차량에 불…인명피해 없어 연합뉴스09:55(구리=연합뉴스) 심민규 기자 = 28일 오전 8시 10분께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 방향 남구리 IC 부근을 달리던 벤츠 차량에서 불이 났다. 운전자와 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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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직도 예술이라 생각하냐"..경복궁 낙서 모방범, 질문에 '묵묵부답' 파이낸셜뉴스09:54경복궁 낙서 훼손을 모방해 2차로 훼손한 후 예술활동이라고 주장한 설모씨가 2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북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. 2023.12.28. /사진=뉴시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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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강남역 칼부림 예고' 30대 남성 징역1년 선고에 검찰 항소 아시아경제09:53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경찰을 사칭해 살인 예고 글을 올린 3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검찰이 더 중한 형이 내려져야 한다며 항소했다. 28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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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몽이 된 외식…"패밀리 레스토랑 직원이 갑자기 위협“ 이데일리09:52[이데일리 강소영 기자] 외식을 위해 찾은 한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직원이 손님을 위협한 일이 알려졌다.한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 직원이 외식을 나온 가족을 위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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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개소환 3번…경찰, 이선균 마지막 조사 '비공개' 거부했다 이데일리09:52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고인이 된 배우 이선균(48) 씨가 숨지기 나흘 전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마지막 조사를 앞두고 변호인을 통해 비공개 조사를 요청했으나 경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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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여인숙 업주살해범 1심 징역 23년형에 항소 연합뉴스09:49(광주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광주지검은 28일 여인숙 업주를 살해한 윤모(76)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. 피고인이 피해자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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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원 직원, 음주운전 적발…국방부 차단기 들이받아 아시아경제09:48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용산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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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옆에서 장례 치른다니, 가짜뉴스인줄"…이선균 비보에 충격 머니투데이09:45배우 이선균씨의 사망 소식에 시민들도 충격에 빠졌다. 이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을 찾은 환자, 방문객들의 충격은 더 컸다. 28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서울 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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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디 잘 가라" 불길 속 딸 살리고 숨진 아빠 눈물의 발인식 뉴스109:43(서울=뉴스1) 임윤지 기자 = 성탄절 새벽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할 당시 어린 딸을 구하고 세상을 떠난 박모씨(33)의 발인식이 28일 오전 서울 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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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경찰 사칭' 블라인드 살인예고 30대 1심 집유…檢 항소 뉴시스09:42[서울=뉴시스]박선정 기자 =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'블라인드'에서 경찰을 사칭해 살인예고 글을 올린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30대 남성의 1심 판결에 검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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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축 받은 조진웅, 눈물 못 참은 조정석…故 이선균 추모 발길 한국경제09:41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경찰 조사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(故) 이선균(향년 48세)을 추모하기 위해 배우 동료들이 한달음에 달려왔다. 지난 27일 사망한 이선균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