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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산 후 아들 둘 살해한 母.."울어서 주스 먹였는데 사망했다" 파이낸셜뉴스06:49사진은 기사 본문과 무관함. /사진=뉴시스 [파이낸셜뉴스] 자신이 낳은 두 아들을 출산 직후 잇따라 살해한 엄마가 둘째 아들은 산부인과에서 퇴원한 날 주스를 먹였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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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가 여중생 쫓아가 성폭행하고 돈까지 뜯은 30대男…징역 12년에 항소 동아일보06:40귀가하던 여중생을 쫓아가 강간하고 부모를 협박해 돈까지 뜯은 30대 남성이 1심에서 선고된 징역 12년에 불복하고 항소했다. 검찰도 형이 가볍다며 항소했다. 15일 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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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교사 착각? 경찰 발표, 대부분 거짓"..서이초 교사 유족 '분개' 파이낸셜뉴스06:38서이초 유족 측과 교사집회 주최 측이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클럽과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. 2023.11.15. / 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경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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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에서 제대로 교육받거라”···제주도에 9살 아들 버린 중국인 서울경제06:33[서울경제] 한국에 입국해 9살 아들을 제주도의 한 공원에 두고 도망간 30대 중국인 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제주지법 형사2단독은 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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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판 출석율 약 90%… 이재용, 내일 결심공판 아시아경제06:303년 넘게 진행돼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'부당합병·회계부정' 사건의 1심 결심공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6일 재계와 법조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. 17일 열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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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해 자원순환시설서 불…인명피해 없어 연합뉴스06:24(김해=연합뉴스) 김동민 기자 = 15일 오후 11시 51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 있는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. 이 불로 폐기물처리동 200㎡ 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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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카지노로 1억 원 빚" 제주서 집단 폭행 후 납치 시도까지 파이낸셜뉴스06:09중국인 일당이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경 제주시 이도동 한 아파트단지 인근 거리에서 같은 중국인 1명을 집단 폭행한 뒤 차에 태우려 하고 있다. SBS 보도화면 캡처 [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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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현희, 권익위에 신고 당해…‘김영란법’ 위반 혐의 이데일리06:05[이데일리 이준혁 기자] 전 연인 전청조(27)씨의 사기 공모 의혹을 받고 있는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(42)씨에 대한 ‘김영란법(청탁금지법)’ 위반 혐의 신고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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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도로 16㎞ 난폭운전 40대, 이유 들어보니 '황당' 한국경제TV06:04[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] 경찰의 정차 지시를 무시하고 고속도로에서 16㎞를 난폭 운전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. 15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 안성경찰서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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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암사자 탈출 신고에 정신 번쩍"…경찰, 112요원 생생 경험담 모아 이데일리06:01[이데일리 손의연 기자] “암사자 1마리가 우리를 탈출했습니다.” 8월 14일 오전 7시 23분. 경북 고령경찰서 112치안조합상황실에서 근무하는 박승진 경위는 야간근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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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전화 좀 하고" 1300만원 입금한 男…금 거래 뒤 계좌 막힌 이유 머니투데이06:00모바일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고가의 물품을 거래했다가 금융사기 의심 계좌로 계좌가 동결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. 최근 이 같은 '제3자 사기'가 늘어나고 있어 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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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KC마크 없는 눈 마사지기 수두룩…화상위험 노출" 연합뉴스06:00(서울=연합뉴스) 전성훈 기자 = 스마트폰 사용 인구가 늘면서 덩달아 수요가 커지고 있는 눈 마시기의 안전 관리가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. 한국소비자원은 시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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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주요일정]사회(11월16일 목요일) 뉴시스06:00[서울=뉴시스] ▲오전 0시 학비연대, 신문로2가 시교육청 주차장, 단협 성실 교섭 촉구 집회 ▲오전 7시 정의연대, 미근동 경찰청 좌측 인도, 불법체포·수사 경찰관 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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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법카 유용 의혹' 김혜경 측근, 2심에서 "민주당과 한 세력으로 보지 말아달라" 중앙일보05:49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 경기도청 5급 별정직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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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도로 난폭 도주극의 황당 이유… “집 빨리 가려고” 국민일보05:47경찰의 정차 지시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에서 16㎞를 난폭 운전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. “아이가 아프다”고 변명했지만,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. 15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