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전국 2위 빌라왕' 공범들 구속영장 기각…"도주 우려 없어" 한국경제TV10:11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사고규모 전국 2위로 추정되는 속칭 '빌라왕'의 전세 사기 행각에 가담한 공범 2명이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석방됐다. 12일 광주경찰청 ...
-
백골 어머니 시신과 3년간 함께 생활…40대 딸 체포 동아일보10:10ⓒ게티이미지뱅크인천의 한 빌라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됐다. 경찰은 시신과 함께 있던 여성을 체포하고 수사에 나섰다. 인천 남동경찰서는 사체유기 혐의로 A 씨(47)를 ...
-
"언니가 문을 안 열어줘요" 다급한 신고…안방엔 백골 시신이 한국경제10:09인천 한 빌라에서 백골 시신과 함께 '2020년 8월 엄마가 사망했다'는 메모가 발견돼 경찰이 함께 있던 40대 여성을 체포하고 수사에 나섰다. 인천 남동경찰서는 사체유...
-
50만원 '다이슨 드라이기' 30만원에 싸게 샀다고 좋아했더니… 한국경제10:08팔로워 수가 20만명에 달하는 인플루언서가 온라인에서 가품 다이슨 드라이기를 팔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. 11일 서울중부경찰서는 지난달 다이슨 코리아가 상표법 위...
-
“사건 해결해줬으니”...피의자母에 성관계 재차 요구한 경찰 매일경제10:06서울 일선 경찰서 간부가 자신이 해결한 사건 피의자 어머니에게 이성적으로 접근해 부적절한 관계를 요구했다가 직위해제됐다. 자녀의 일탈로 마음고생을 하던 A씨는 ...
-
뒷좌석 딸 사탕 주려 내렸는데…운전석 탈취한 20대 입건 아시아경제10:05아이의 아버지가 잠시 하차한 사이 3살 여아가 혼자 타고 있는 차량으로 달려가 탑승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입건됐다. 인천 연수경찰서는 남성 A 씨를 자동차 불법 사용...
-
광주서 출근길 숙취운전 단속…면허 정지 5건 적발 연합뉴스10:00(광주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광주 경찰이 최근 잇따라 숙취 운전 사례가 발생하자 출근길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대대적인 음주단속을 했다. 광주경찰청은 12일 ...
-
"언니, 왜 엄마 안 보여줘"…안방엔 이불 덮인 백골 시신 있었다 머니투데이09:57인천의 한 빌라에서 백골 시신으로 방치된 어머니와 함께 있던 딸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인천 남동경찰서는 사체 유기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2일 밝혔...
-
차량용 소화기, 선택이 아닌 필수 연합뉴스09:55(광주=연합뉴스) 광주 광산소방서는 자동차에 불이 났을 때 초기 대응과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달라고 12일 당부했다. 오는 2024년 12월 1일부터 소...
-
검찰 '이태원 참사' 경찰청 추가 압수수색 심야 종료 뉴스109:53(서울=뉴스1) 이비슬 박재하 송상현 기자 = '이태원 참사' 부실 대응 수사에 돌입한 검찰이 경찰청을 상대로 고강도 압수수색을 벌였다. 경찰청 압수수색은 자료가 방대...
-
방통위 과장 구속…'종편 재승인' 수사 속도 올리는 검찰 아시아경제09:53종합편성채널(종편) 재승인 과정에 부당 개입한 의혹을 받는 방송통신위원회(방통위) 관계자가 구속되면서 검찰이 수사 속도를 올리고 있다. 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...
-
초봄처럼 포근…오늘 밤부터 전국에 비 조선일보09:5212일 전국이 초봄 날씨처럼 포근한 가운데 오후부터 제주·전남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다. 밤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다. 이번 비구름대는 여름처럼 많은 양을 쏟...
-
“자녀 사건 해결해줬으니 술 한잔”…성관계까지 요구한 경찰간부 이데일리09:51[이데일리 이재은 기자] 서울 일선 경찰서 간부가 자신이 맡은 사건 피의자 어머니에게 접근해 술자리와 성관계를 요구한 것이 확인돼 직무배제됐다. (사진=YTN 방송화...
-
인천 빌라서 백골 시신 발견…딸 메모엔 ‘2020년 엄마 사망’ 매일경제09:48인천의 한 빌라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. 경찰은 이 집에 사는 40대 여성을 체포해 수사에 착수했다. 12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사체 유기 혐의로 A(47)씨를 긴...
-
인터넷 생방송 도중 잠든 출연자 성폭행...징역 7년 선고 파이낸셜뉴스09:46인터넷 생방송을 함께 진행하던 중 잠에 든 여성 출연자를 성폭행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송출한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당시 방송 채팅 화면 캡처. 사진=온라인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