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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라산서 '새해 해돋이' 보는데 35만원?…'암표' 기승에 경찰 수사 머니투데이07:561월 1일에만 허용된 한라산 야간산행 입장권을 34만9000원에 판매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12일 뉴스1에 따르면 한라산국립공원사무소가 '탐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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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 덕진구 마트에서 불 연합뉴스07:54(전주=연합뉴스) 12일 오전 5시 33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마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. 2024.1.12 [전북소방본부 제공. 재판매 및 DB금지]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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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효신 살던 집 아니야?…79억 아파트 '강제경매' 등장 한국경제07:52가수 박효신이 전입신고를 했던 고급 아파트가 강제 경매로 나왔다. 12일 경·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면적 240㎡(72.7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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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옆에 있는 여자를 찔러 죽여라" 환청 듣고 아는 동생 흉기로 수차례 찌른 30대 여성 경기일보07:46환청에 시달려 아는 동생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30대 여성이 붙잡혔다.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2일 밝혔다. A씨는 지난 11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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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넷플 같이 봐요" 2만원씩 보냈더니 잠적…20대 구속 송치 머니투데이07:40넷플릭스나 티빙 등 인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(OTT)의 아이디를 함께 써 절약하게 해주겠다며 결제금을 챙겨 도망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. 11일 뉴스1에 따르면 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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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4년간 범행 숨긴 친모”…생후 36일 아들은 하천변서 숨져갔다 이데일리07:37[이데일리 이로원 기자] 혼자 키울 자신이 없다는 이유로 생후 36일 된 아기를 살해한 뒤 인근 하천변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친모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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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동성, 양육비 미지급 피소 후…"너무 힘들다" 생활고 호소 한국경제07:28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양육비 미지급으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진 후 생활고를 호소했다. 김동성은 재혼한 아내가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 계정을 통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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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홍대 만취 운전男', 경찰차 치고 추격전..잡고보니 소방관이었다 파이낸셜뉴스06:45뉴시스 [파이낸셜뉴스]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최근까지 소방관으로 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. 지난 11일 서울 마포경찰서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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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사고 후 잇달아 경찰차 치고 도주…잡고보니 현직 소방관 디지털타임스06:35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나면서 경찰차 등을 잇달아 들이받은 소방공무원 A(40)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12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A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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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 위에 웬 발자국, CCTV보니…女집 훔쳐본 男 ‘경악’ 국민일보06:11주차된 차를 밟고 올라가 창문을 통해 혼자 사는 여성의 집을 들여다본 남성이 포착됐는데, 일회성 행위일 경우 스토킹 범죄 등으로 처벌하기 어렵다는 법적 판단이 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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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프리랜서 아나운서 일방적 계약해지는 부당해고" 한국경제TV06:09[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] 약 4년간 일하다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방송국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해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다. 1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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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 이선균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…봉준호→장항준 다 모인다 한국경제TV06:07[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] 봉준호 감독 등 문화예술인들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 숨진 배우 이선균 사건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12일 연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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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마시고 바둑, 다음날 죽었다…‘바둑 살인사건’의 진실은? 국민일보05:44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 함께 술을 마시고 바둑을 뒀는데, 다음 날 한 사람이 죽었다. 검찰은 같이 바둑을 둔 60대 남성을 범인으로 보고 있지만, 이 남성은 살해 동기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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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근 후 운동 다녀와 ‘야근비’ 꿀꺽…서울시 공무원 무더기 적발 이데일리05:43[이데일리 이로원 기자] 서울시 공무원 198명이 운동 등 개인 용무를 본 뒤 다시 청사에 돌아와선 야근비를 신청하는 등의 비위를 저질렀다가 감사원 감사에서 덜미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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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백하면 감형받나?" 친구 살해한 여고생..결국 소년법 최고형 받았다 파이낸셜뉴스05:30게티이미지뱅크 [파이낸셜뉴스] 친구에게 지속적인 욕설 등 폭언을 일삼아 절교를 당하게 되자 집에 찾아가 친구를 살해한 여고생에게 검찰이 소년법상 최고형을 구형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