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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제차·명품 두르고 재벌인 척…여성 2명 감금해 돈 뜯었다 머니투데이14:15부자 행세를 하며 만난 여성을 감금·협박해 수천만원 상당을 뜯어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11일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지난 6일 A씨(20대)를 강도, 공갈, 절도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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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스마트폰·공연티켓 팔아요"…중고거래로 1억원대 가로챈 30대 아이뉴스2414:15[아이뉴스24 최란 기자] 온라인에서 중고 물품을 판매할 것처럼 속여 1억원 상당의 현금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.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세종북부경찰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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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시서 난동 부린 외국인…잡고 보니 필로폰·대마 양성 아시아경제14:14마약을 투약한 상태로 택시서 난동을 부린 외국인 여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. 11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미국인 여성 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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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제징용 피해자들 "정부, 의사 묻지 않고 공탁" 비판 뉴스114:14(서울=뉴스1) 조현기 김기성 기자 = '제3자 변제' 방식의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해법 수용을 거부한 피해자들이 의사를 묻지 않은 채 진행한 정부의 공탁 절차를 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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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? 프로야구 SSG 2군 후배 폭행‧가혹행위 충격... 불과 3년 전에도 같은 사건 파이낸셜뉴스14:13SSG 퓨처스에서 폭행 사태가 발생해서 야구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. (사진 = 전상일) [파이낸셜뉴스 = 전상일 기자] 이번에는 폭행 및 가혹행위다. 군대에서도 일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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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선 생활 힘들어 마약에 빠져" 필로폰 투약·유통한 40대 선원 연합뉴스14:12(제주=연합뉴스) 백나용 기자 = 마약을 투약하고 동료 선원에게 나눠주기까지 한 40대 선원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.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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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망당시 7kg”…‘미라 된 딸’ 학대 숨지게 한 친모, 중형 선고받자 항소 매일경제14:124살 난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친모와 검찰이 판결에 불복해 모두 항소했다.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20대 친모 A씨와 검찰은 지난 6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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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빌려주고 “안 갚아?”…10대에 성매매 강요한 디스코팡팡 DJ들 디지털타임스14:11놀이기구 '디스코 팡팡' 운영업체 직원들이 청소년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강요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. 11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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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년 전 생후 이틀 된 아기 숨지자 야산에 암매장한 친모 긴급 체포 세계일보14:116년 전 생후 이틀 된 아들이 숨지자 야산에 시신을 파묻은 친모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. 전남 목포경찰서는 11일 영아학대치사 등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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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 이틀 된 아기 야산에 암매장한 30대 친모 긴급체포 시사저널14:08(시사저널=이금나 디지털팀 기자) 태어난 지 이틀 된 아기가 숨지자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친모가 범행 6년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. 전남 목포경찰서는 11일 영아학대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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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수하면 감형" 3개월간 보이스피싱 특별 자수·신고 기간 아시아경제14:04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2일부터 10월11일까지 3개월 동안 전화금융사기(보이스피싱) 특별 자수·신고 기간을 운영한다. 이번 특별 자수·신고 기간에는 현금 수거책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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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대학원생들 "사회대 석면 해체 공사, 안전 대책 미흡" 반발 뉴스114:00(서울=뉴스1) 한병찬 기자 = 서울대학교 대학원생들이 이번 달 시작되는 사회대 건물의 석면 해체 공사가 구성원들의 권리와 생존을 위협한다고 반발했다. 서울대 사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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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천서 승용차 역주행 사고… 2명 중상 대전일보13:5811일 오전 2시 4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 중산리의 한 도로에서 2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해 맞은편에서 오던 SUV와 충돌했다. 이 사고로 A 씨와 SUV 운전자 B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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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간부가 길거리서 '음란행위'를...女 행인 신고로 검거 파이낸셜뉴스13:55사진=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대구의 한 경찰 간부가 주택가 노상에서 공연음란 행위를 하다가, 여성 목격자의 신고로 발각돼 붙잡혔다. 지난 10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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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선생님 '뜨밤' 보내세요”···초등학생이 이런 카톡을 서울경제13:55[서울경제] “선생님 ‘뜨밤(뜨거운 밤)’ 보내세요.” ‘교권 추락’으로 인해 일선 교사들이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가운데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으로부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