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선고 앞두고 독기 오른 박수홍 "나를 돈 버는 노예로 대했다" 엄벌 탄원서 제출 파이낸셜뉴스05:00방송인 박수홍. 뉴스1 [파이낸셜뉴스]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법원에 엄벌탄원서를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12일 문화일보...
-
"바코드, 일부만 보여줘도 다 털립니다"... 나날이 진화하는 상품권 범죄 한국일보04:30"그 상품권 제가 살게요. 근데 원본 바코드 있는지 보고 싶은데, 윗부분만 편집한 사진 보내주세요." 2022년 11월 피해자 A씨는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 10만 원짜리 상품...
-
"미친 칼춤 잘 봤다"..최동석, 박지윤 경호원에 폭행당했다. 파이낸셜뉴스04:30박지윤·최동석. 사진=뉴시스 [파이낸셜뉴스]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이혼한 전처 박지윤 측 경호원에게 폭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지난 4일 최동석은 자신의...
-
[단독] 경력 36년 베테랑도 당했다… 승강기 기사들 등친 20대 국민일보04:09경찰이 지난 설 연휴 기간에 대비해 승강기 부품을 구매하려던 수리기사들을 상대로 사기를 친 20대 남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. 12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...
-
서울 강남 아파트 혼자 살던 30대女 숨진 채 발견 국민일보04:09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12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...
-
설 연휴 기간 헬멧 쓴 채 수차례 절도 행각한 30대 검거 한국경제03:30설 연휴 기간 헬멧을 쓴 채 절도 행각을 벌인 30대가 체포됐다. 전북 군산경찰서는 특수절도미수 등의 혐의로 A씨(30대)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. 경...
-
'우크라 무단 입국' 이근에 "쑈질"·"관종"···악플 단 40대 주부 '벌금형' 서울경제01:00[서울경제]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이근 전 대위 관련 기사에 '쑈질' 등 악플을 단 40대 주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...
-
전국 첫 ‘술취한 사람 보호소’…10개월간 439명 목숨 구해 중앙일보00:10지난 2일 오후 10시 30분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주취해소센터. 부산시와 부산시의료원, 경찰·소방이 함께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주취 해소 시설이다. 지난해 4...
-
도박으로 ‘국고 1억여원 횡령’ 국유림관리소 직원 징역형 집유 강원도민일보00:06인터넷 도박에 빠져 생활비가 부족해지자 국고에 손을 댄 국유림관리소 회계 담당 직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업무...
-
폭행·흉기위협·방화시도·절도…범죄로 얼룩진 설 연휴 강원도민일보00:06나흘간 이어진 설 연휴 동안 강원도가 각종 사건·사고로 얼룩졌다. 명절 연휴 하루 전 날인 지난 8일부터 각종 범죄가 속출했다. ■ 특수 상해 사건 속출 춘천에서 ...
-
출소 후 성매수 시도 40대 벌금형 강원도민일보00:06과거 성범죄로 전자장치 부착명령을 받은 40대 남성이 교도소 출소 후 한달여 만에 10대 여성 청소년에게 성매매를 권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받았다. 춘천...
-
춘천 서면대교 건립 가시화 도로 확장 나선다 강원도민일보00:05춘천 도심지와 서면을 연결하는 서면대교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서면 일대의 도로 확장 필요성이 제기되자 춘천시가 신매대교~서면행정복지센터 일대 2차로를 4차로로 확...
-
카카오 전방위 수사…김범수 향하는 검찰 칼끝 더팩트00:00서울남부지검, SM 주가 시세조종 등 총 4건 수사 [더팩트ㅣ김영봉 기자] 카카오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가운데 검찰이 수사에 박차를 가하...
-
[결혼과 이혼] "난 널 찾을 수 있어"…내연남에 이별 통보 받자 스토킹 아이뉴스2400:00[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] 내연남으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자 이들 부부를 모두 협박한 여성이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. 최근 춘천지방법원 형사2단독(김택성 부장판사) ...
-
딸 친구 성폭행하고 딸까지 손 뻗친 비정한 父 [그해 오늘] 이데일리00:00[이데일리 홍수현 기자] 2016년 2월 14일, 친구집에서 잠에 들었던 A(17)양은 불쾌한 느낌에 잠에서 깼다. 잠에서 깬 이유는 다름 아닌 친구의 아버지 50대 B씨 때문. (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