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"사람인줄 몰라"...사고 차 반대편서 숨진 40대 여성, 알고보니 이데일리12:55[이데일리 박지혜 기자] 사고 차량 반대편 차선에서 40대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된 경위가 확인됐다. 1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15분께 40대 여성 A씨의 휴대...
-
숟가락으로 땅 파던 男, 절도범인 줄 알았는데 '반전' 한국경제12:53숟가락으로 골목 화단 흙을 파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인 40대 남성이 마약 소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. 13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오후 9시께 "가스 배관을...
-
지난해 119신고 총 1195만건…1분에 23번 울려 머니투데이12:45소방청은 지난해 전국 119신고접수 건수가 1195만6459건이라고 13일 밝혔다. 1분에 23번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이는 전년(1254만6469건) 대비 59만10건(4.7%) 감소한 ...
-
클린스만 향한 분노 커지나…시민단체, 정몽규 축협 회장 고발 동아일보12:37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대표님 감독에 대한 경질 여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, 한 시민단체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고발했다. 서민민생대책위원회(서민위)는 13일 오...
-
층간소음 갈등에 손도끼 들고 찾아간 60대 구속 파이낸셜뉴스12:37울 【파이낸셜뉴스 울산=최수상 기자】 층간소음 갈등을 빚다가 위층에 손도끼를 들고 찾아간 6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. 울산 동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60대 남성 A...
-
"부적쓰면 로또 1등 당첨"…2억원 갈취한 무속인 커플 덜미 이데일리12:34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복권 당첨을 위한 부적과 굿 비용을 강매해 수억 원을 가로챈 무속인 연인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. (사진=뉴시스)13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사...
-
"수익금 20% 줄게"…오피스텔서 불법 도박한 일당 무더기 체포 뉴스112:28(서울=뉴스1) 장성희 기자 =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20대 남성과 게임에 참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8시...
-
HD현대중공업 유가족 위로.. 사망사고 원인 조사 적극 협조 파이낸셜뉴스12:22지난 12일 사망사고가 발생한 울산 동구 방어동 현대 중공업 해양사업부 해양5암벽 현장. 이날 사고는 스키빈 장치(중량물을 옮기는 장치)를 적재해 놓은 블록이 하나 ...
-
여친에 전 재산 넘긴 남친…연락 끊기자 "너희 엄마 죽인다" 한국경제12:16경제적인 어려움을 토로한 여자친구에게 전 재산을 넘겼지만, 이후 연락이 닿지 않자 여자친구의 모친을 찾아가 살해하려고 한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13일 ...
-
헌법재판소 신임 사무처장에 김정원 현 사무차장 임명… 내일 취임식 아시아경제12:13헌법재판소 신임 사무처장에 김정원 현 사무차장(59·사법연수원 19기)이 임명된다. 헌재는 이종석 헌법재판소장이 지난달 퇴임한 박종문 사무처장의 후임에 김 사무차...
-
30년 함께 산 삼촌 살해하고 시신 방치한 조카 구속 연합뉴스TV12:10삼촌을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 조카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A씨는 최근 수원시 ...
-
‘성탄절 도봉구 아파트 화재’ 70대 주민 입건 동아일보12:07지난해 성탄절 새벽 발생한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 화재 사건에서 화재가 시작된 3층 거주자인 70대가 경찰에 입건돼 조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. 서울 도봉경찰서는...
-
지난해 119신고 1분에 23번…코로나19 종식에 전년 비 4.7%↓ 이데일리12:01[이데일리 이연호 기자] 지난해 접수된 119신고 건수는 약 1196만 건인 것으로 집계됐다. 이는 1분에 약 23번의 신고가 접수된 것이며, 코로나19 종식으로 전년 대비로...
-
"국비 퇴거는 입국금지 기간 연장? 몰랐다"…인권위 "문서로 전달해야" 이데일리12:00[이데일리 손의연 기자] 국가인권위원회(인권위)는 지난달 30일 법무부장관에게 외국인이 강제퇴거명령을 받고 국비로 퇴거돼 입국금지 기간이 연장될 경우 내용을 통지...
-
"클린스만 임명 주도" 시민단체, 정몽규 축구협회장 업무방해로 고발 이데일리11:58[이데일리 이영민 기자]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업무방해와 배임 등 혐의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.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꿈을 이루지 못한 위르겐 클린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