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튀르키예·시리아 강진 사망자 7천800명 넘어…수색·구조 사투 연합뉴스07:33(서울=연합뉴스) 임화섭 김지연 기자 =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7천800명을 넘어섰다고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이 7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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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] - 07:30 연합뉴스07:30■ [튀르키예 강진] 숨소리라도 놓칠까…구조현장엔 침묵 또 침묵 "쉿, 모두 조용히 하세요. 그래야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." 강진으로 무너진 튀르키예(터키) 동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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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어난지 13일 아기 떨어져 뇌출혈…산후조리원 수사 한국경제TV07:22[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] 생후 13일된 아기를 처치대에서 떨어뜨린 혐의로 부산의 한 산후조리원 원장과 간호사 등 3명이 검찰에 송치됐다. 부산 사하경찰서는 업무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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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는 엄마 안아주고 싶다" 구속 직전, 판사 허락하자 도주한 20대 파이낸셜뉴스07:00사진=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법원에서 법정 구속을 선고받은 20대 남성이 "어머니를 한 번만 만나게 해 달라"고 호소해 재판부가 이를 허용하자, 법정 밖으로 도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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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지검이냐 성남지청이냐… 檢, 이재명 구속영장 고심 아시아경제07:00[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]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10일 서울중앙지검에 나가 위례·대장동 개발비리 사건과 관련해 두 번째 조사를 받는다. 조사가 임박하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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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 "운수회사 ‘버스 승차권’ 직접 판매 적법" 아시아경제06:58[아시아경제 허경준 기자] 시외버스정류소 승차권 위탁 판매를 놓고 터미널사업자가 운수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최종 패소했다. 대법원 2부(주심 천대엽 대법관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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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교실로 찾아온 '연진이'…피해학생은 목숨을 던졌다[사사건건] 이데일리06:55[이데일리 한광범 기자] 2020년 7월 경북 경산에서 고등학교 3학년 A군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. A군 사망 이후 같은 학교 친구들은 용기를 내어 “A군이 오래전부터 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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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원 추모공간 어디에…서울시-유가족 갈등 장기화, 시민들 "대안 필요" 뉴스106:15(서울=뉴스1) 유민주 기자 = 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둘러싼 서울시와 유가족의 갈등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자 시민들은 좀 더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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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보호 선체 오전 중 바로 세워 인양 시도 연합뉴스06:11(신안=연합뉴스) 장아름 기자 = 기상 악화로 안전지대로 이동시킨 '청보호'의 선체 인양이 사고 5일 차인 8일 오전 본격화할 전망이다. 수습 당국은 전날 오후부터 청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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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룸카페 실체에 '경악'…잦은 단속에 사장님은 "망할 지경" 머니투데이06:007일 오전 9시30분 방문한 서울 강남구의 한 룸카페. 24시간 영업하는 이곳의 대기 공간 조명은 화려했다. 최신 유행곡도 들렸다. 스낵·음료 코너에선 무료로 쿠키와 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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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조한 '봄 날씨' 계속…수도권 미세먼지 '보통'으로 완화[오늘날씨] 이데일리06:00[이데일리 권효중 기자] 당분간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8일 역시 포근하고 건조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. 이번 주 들어 계속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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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들 50억 퇴직금' 곽상도 오늘 1심선고, 檢은 징역15년 구형 아시아경제06:00[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]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화천대유자산관리(화천대유)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의 1심 선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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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리딩방 가입비 환불해줄게" 전화 알고보니…또 속은 피해자 '눈물' 머니투데이06:00"손실 많이 보셨을텐데 환불해드릴게요." 직장인 김모씨(33)는 지난주 반가운 전화를 받았다. 1년 반 전 가입했던 주식리딩방 가입비를 환불해주겠다는 내용이었다. 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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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 충격기로 개 불법 도축한 40대 男 검거..개 9마리는 구출 파이낸셜뉴스05:30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. pixabay [파이낸셜뉴스] 부산 기장군에서 상습적으로 개를 불법 도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다. 7일 부산 기장경찰서는 40대 남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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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에 멍든 채 사망한 인천 초등생..경찰, 친부·계모 긴급 체포 파이낸셜뉴스05:20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. pixabay [파이낸셜뉴스] 초등학교 5학년생 어린이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살해 용의자로 어린이의 친부와 계모를 지목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