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윤석열 때린 황교익 "공무원으로서의 자질 못 갖춰..한심하기 짝이 없다" 아이뉴스2408:56[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]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겨냥해 "공무원으로서 자질을 갖추지 못했다"라고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. 18일 황교익 씨...
-
서울경찰청 여청수사대 '아동학대' 적극 대응..20명 전담팀 신설 뉴스108:53(서울=뉴스1) 이기림 기자 = 서울경찰청이 아동학대 사건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직접 수사를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.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...
-
물고문·폭행으로 10살 조카 죽인 이모 부부 살인죄 적용 아이뉴스2408:50[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] 10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모 부부에게 살인죄가 적용됐다. 18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과 용인동부경찰서는 ...
-
"의사의 오진 탓에 36세 아내 사망..몸무게 37kg까지 빠져" 남편의 눈물 아이뉴스2408:42[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] 서울 소재 한 대학병원 의사의 오진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쳐 아내가 사망했다며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글이 게시돼 파장이 ...
-
목동 아파트 지하서 불..한밤중 주민 66명 긴급 대피 이데일리08:42[이데일리 이재길 기자] 서울 양천구 목동의 아파트에 불이 나 주민 6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.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28분께 목동의 20층짜리 ...
-
강원 춘천서 승용차 가로수 충돌..2명 사망·3명 크게 다쳐 한국경제TV08:34[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] 18일 오전 4시 12분께 강원 춘천시 후평동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. 이 사고로 10대 1명과 20대 1명이 숨졌다. 또 다른 20...
-
"머리에 멍 든 정인이, 몸은 말랐는데 배만.." 마지막 등원 날 전한 '눈물의 증언' 서울경제08:29[서울경제] 생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에 대한 2차 공판이 17일 열린 가운데 정인이가 입양 초기부터 지속적인 폭행 등 학대를 ...
-
맥도날드 여직원 탈의 1년 6개월간 몰래 촬영한 20대 구속 문화일보08:20맥도날드에서 시간제로 근무하는 20대 남성이 1년 넘게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장면을 몰래 촬영하다 여직원에게 발각돼 구속됐다. 경남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...
-
"10년이 흘렀지만 트라우마" 그들이 용기를 내기 시작했다 머니투데이08:16“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.” 시작은 지난 10일 인터넷 사이트 네이트판에 게시된 한 폭로 글이었다. 가해자는 유명 배구선수 이재영·이다영 자매로 밝혀졌...
-
춘천서 승용차가 가로수 '쾅'..2명 사망·3명 중상 연합뉴스08:14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18일 오전 4시 12분께 강원 춘천시 후평동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. 이 사고로 10대 1명과 20대 1명이 숨지고, 또 다...
-
김제 한 공장서 불..인명피해 없어 연합뉴스08:09(김제=연합뉴스) 임채두 기자 = 18일 오전 4시께 전북 김제시 백구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.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설비 일부가 타 2...
-
과로사 아니라던 쿠팡.. "사망 전 주62시간 심야 근무" 국민일보08:07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해온 일용직 노동자 20대 A씨의 사망을 놓고 회사 측은 “1주일 근무시간이 44시간이었다”며 과로사가 아니라고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...
-
안 딴 커피 캔은 '위험한 물건'..던질 듯 위협하면 범죄 연합뉴스08:00(대전=연합뉴스) 이재림 기자 = 따지 않은 커피나 콜라 캔도 때에 따라서는 위험한 물건으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.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A(52)씨는 지난해 ...
-
엘리베이터 성기 노출 20대 배민 라이더 "순간적으로 실수" 파이낸셜뉴스07:56뉴시스 제공 [파이낸셜뉴스] 배달하러 갔다가 주민에게 성기를 노출한 2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으며 반성의 뜻을 밝혔다.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...
-
"친절한 오빠였는데.." 맥도날드 탈의실 몰카 피해자 분노 국민일보07:42맥도날드에서 근무하는 20대 남성이 1년6개월 동안 직원 탈의실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외투 주머니에 몰래 걸쳐 놓고 불법 촬영한 사실이 드러났다. 남성의 범행을 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