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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년간 옥상에 어머니 시신 보관 이유.."너무 아끼고 사랑해서" 이데일리15:21[이데일리 이소현 기자] 최근 서울 도심의 한 건물 옥상에서 발견된 미라 상태의 여성 시신은 80대 아들이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에 보관했던 것으로 조사됐다. (사진=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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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외국인 근로자 한방에 5명씩"..남양주 공장 집단감염, 터질게 터졌다 머니투데이15:17"비좁은 기숙사에서 5~6명이 함께 먹고 자는데, 예견된 결과입니다" 경기 남양주시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111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'코로나19'에 무더기 감염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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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집콕' 노린 '몸캠피싱' 일당, 22억원 뜯어내..中총책 '적색수배' 머니투데이15:17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른바 '집콕족'이 늘어나면서 이를 노린 '몸캠피싱'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. 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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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지검 '김학의 수사팀', 차규근 출입국본부장 재소환조사 아시아경제15:17[아시아경제 최석진 기자]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이 차규근 출입국·외국인정책본부장을 18일 피의자 신분으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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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상가 여자화장실서 성폭행 시도한 법원 공무원 검거 서울경제15:15[서울경제] 현직 법원 공무원이 서울시내 상가 여자화장실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마구 폭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하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. 18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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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박진영, 야당 향해 '생X랄' 막말했다 사과.."과한 표현 사과드린다" 아이뉴스2415:13[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]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나경원·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공약을 겨냥해 '생X랄 공약'으로 지칭해 구설수에 올랐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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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랑주의보 제주 바다서 위험천만 서핑 즐긴 2명 적발 한국일보15:10풍랑특보가 발효돼 수상레저 활동이 금지된 제주 바다에서 서핑을 즐긴 이들이 해경에 적발됐다.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3시부터 30여분간 풍랑주의보가 발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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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 착취물 제작' n번방 모방 범죄 20대 항소심도 징역 5년 연합뉴스15:08(전주=연합뉴스) 임채두 기자 = 성 착취물을 제작·유포하는 등 텔레그램을 이용해 n번방 모방 범죄를 저지른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. 광주고법 전주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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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도로서 SUV 향해 날아드는 1m 나무토막 연합뉴스15:07(대전=연합뉴스)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 51분께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해대교 3차로 중 2차로를 달리던 트레일러 적재 칸에서 길이 1m 안팎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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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정부고용노동지청서 50대 추락사..경찰 수사중 연합뉴스15:05(의정부=연합뉴스) 최재훈 기자 = 18일 경기 의정부고용노동지청에서 5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. 관계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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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코로나 환자 나왔다' 허위 글 올린 10대 성추행한 업주 실형 연합뉴스15:04(울산=연합뉴스) 김근주 기자 = 자신의 가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나왔다는 허위 글을 올린 10대를 찾아가 겁을 주고 성추행한 20대 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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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'향군상조회 매각비리 의혹' 10개월만에 고발인 조사 한국일보15:00재향군인회 정상화추진위원회가 향군상조회 매각비리 의혹과 관련해 김진호 재향군인회장, 향군상조회인수컨소시엄 관련자 등 10명을 횡령·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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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살인죄 적용' 익산 생후 2주 아들 때려 죽인 20대 부부 검찰 송치 아이뉴스2414:59[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] 생후 2주 된 아들을 때려 죽음에 이르게 해 구속된 20대 부부가 검찰로 송치됐다. 18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경찰청은 이날 아동학대치상, 아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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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여파 '집콕족' 늘자 몸캠피싱 급증 경향신문14:48[경향신문] A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1년간 영상채팅을 통해 신체노출을 유도해 해당 영상을 녹화한 뒤 지인 등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방식으로 511명으로부터 2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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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민 변호사, 신현수 사퇴 논란에.."文 정부, 바른말 하는 사람 포용 못 해" 아이뉴스2414:48[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] 김종민 변호사가 신현수 민정수석이 임명 두 달만에 사의를 표명한 것을 두고, "바른말 하는 사람 하나 포용하지 못하는 그릇됨이 한심할 뿐"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