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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들이 가스 흡입" 어머니 신고로 체포된 20대 '무죄'…이유는? 한국경제21:35"아들이 가스를 흡입한 것 같다"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2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지만,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. 경찰이 수사 절차를 어겼다는 게 무죄 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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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희생자들 울음소리 떠올라…가게 열고 자리만 지켜”[이태원 핼러윈 참사] 경향신문21:27참사 후 매출 70~80% 줄어 아쉬운 소리조차 내지 못해 한산한 거리 “상권 살리자” 일부러 찾아오는 방문객도 지난 13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 ‘세계음식문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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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노조 “이상민 장관, 예방 못한 실질 책임” 경찰에 고발[이태원 핼러윈 참사] 경향신문21:27소방공무원 노동조합이 재난 및 안전 관리 총책임자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직무유기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.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‘이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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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성 도장업체 화재 1시간40분 만에 진화… 1명 부상 아시아경제21:05[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] 화성 도장업체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다. 14일 오후 5시31분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의 한 도장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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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배우 B 사망"…온라인 발칵 뒤집은 20대 남성, 알고보니 한국경제21:03인터넷에 특정 배우들이 사망했다는 허위 글을 잇따라 올린 20대 남성에게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다. 창원지법 형사3단독(박지연 판사)은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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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구미서 태국인 노동자 간 난투극···경찰 “불법체류자" 서울경제21:00[서울경제] 경북 구미의 상가 골목에서 불법체류 중인 태국인 노동자들이 집단 난투극을 벌여 경찰이 수사 중이다. 14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새벽 0시 14분께 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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흠집 난 리더십... 버티기에 더 커지는 '이상민 리스크' 한국일보21:00이태원 핼러윈 참사의 주무부처 책임자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. 참사 직후부터 시작된 잇따른 실언에도 "현재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"고 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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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성 도장업체 화재 1시간40여분만에 꺼져…1명 부상(종합) 연합뉴스20:48(화성=연합뉴스) 김솔 기자 = 14일 오후 5시 31분께 경기 화성시 봉담읍의 한 도장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. 이날 화재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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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도소 동료에 밥상 집어 던져 살해한 수형자…檢, 무기징역 구형 한국경제20:48교도소 수감 중 동료 수형자에게 밥상을 던져 숨지게 한 50대 수형자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. 14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(신교식 부장판사) 심리로 열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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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자녀에게 수면제 먹이고 극단선택 시도한 엄마 집행유예 아시아경제20:41[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] 생활고를 비관해 미성년 자녀 네 명에게 수면제를 먹인 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40대 엄마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14일 대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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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서 승용차가 화물차 추돌…1명 심정지 연합뉴스20:39(청주=연합뉴스) 천경환 기자 = 14일 오후 6시 31분께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1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.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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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친구 흉기로 위협한 40대 체포…"말다툼 하다 홧김에" 한국경제20:39말다툼 도중 흉기로 여자친구를 위협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청주 청원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. 경찰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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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‘가짜 수산업자’에 포르쉐 지원 받은 박영수 前 특검 불구속 기소(종합) 아시아경제20:35[아시아경제 허경준 기자] 박근혜 정부 ‘국정농단 사건’을 수사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‘가짜 수산업자’에게 포르쉐 렌터카 등을 지원받은 혐의(청탁금지법 위반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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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봉현 밀항 막아라”… 해경·군까지 나서 경비함 늘리고 항구 검문 조선일보20:15형사 재판을 받다가 달아난 이른바 ‘라임 사태’의 핵심 인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행방이 14일까지 나흘째 오리무중이다. 그는 작년 7월 법원이 전자팔찌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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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하산에 20분 동안 매달린 엄마와 아들…시민들이 구조 연합뉴스TV20:07[앵커] 바다에서 패러세일링을 즐기던 어머니와 아들이 강풍을 만나 공중에 20분 정도 매달리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. 다행히 지나가는 시민들의 도움으로 두 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