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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경찰 꽃' 총경 585명 전보…경찰국 반대 좌천인사 대부분 정상화 뉴스111:38(서울=뉴스1) 송상현 기자 = 경찰청은 이진수 경찰청 수사기획담당관을 서울청 홍보담당관으로 이동시키는 등 총 585명의 총경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. 총경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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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서 생후 2개월 쌍둥이 사망…엄마 "울어서 엎어놨다" 한국경제11:31인천의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도 안 된 쌍둥이 딸이 '심하게 운다'는 이유로 숨지게 한 20대 친모와 계부가 경찰에 체포됐다. 2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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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 전국 대체로 흐림… 4일 비 오는 입춘 조선일보11:30이번 주말 내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.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평년보다 따뜻하겠다.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가끔 비가 오겠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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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혼인신고 하면 용돈 500만원 줄게”…가짜 결혼 알선한 일당 적발 매일경제11:30허위 혼인신고로 외국인 국내 체류 자격 취득을 꾀한 브로커 등이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1단독 정의정 부장판사는 공전자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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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해외 출장 기회 이용"…하급자 숙소 침입해 강제추행한 군인 중앙일보11:28동남아 출장을 함께 간 하급자 여군의 숙소 침실에 침입해 강제 추행한 30대 공군 부사관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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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설노조 압수수색 정보 누설한 경찰관 항소심서 집행유예 연합뉴스11:26(대구=연합뉴스) 한무선 기자 = 건설노조 간부에게 압수수색 정보를 사전에 알려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 실형을 선고받은 경찰관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형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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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분 나쁘다"며 동호회원 때려 숨지게 한 40대…검찰 항소 이데일리11:25[이데일리 이영민 기자] 와인 동호회원이 기분 나쁜 말을 했다는 이유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다. (사진=방인권 기자)서울동부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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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도 아니고…이 나라 기술자,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비밀자료 빼돌리다 발각 매일경제11:24한국항공우주산업(KAI)에서 근무하던 인도네시아 기술자들이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-21 관련 내부자료를 유출하려다가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. 2일 방위사업청 등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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`특정 업체 계약 강요` 유덕열 前 동대문구청장 재판행 이데일리11:21[이데일리 이영민 기자] 특정 업체를 지정해 관급 공사를 계약하도록 담당 공무원에게 지시한 혐의로 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이 재판에 넘겨졌다. (사지=방인권 기자)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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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힙합 디스전'의 말로는… 상대 회사 침입해 행패 부린 래퍼 벌금형 한국일보11:20상대 래퍼와 노래로 서로를 깎아내리는 '디스전'을 벌이다가, 상대편 소속사 건물에 침입해 음반을 훼손한 래퍼 감마(32·본명 신유범)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서울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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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병실 환자와 다투다 흉기로 살해한 50대 징역 15년 연합뉴스11:19(대구=연합뉴스) 한무선 기자 = 대구지법 형사11부(이종길 부장판사)는 2일 병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다른 입원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(살인)로 기소된 A(56)씨에게 징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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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남편 니코틴 살인 혐의’ 징역 30년 아내, 파기환송심서 무죄 강원도민일보11:19남편에게 치사량의 니코틴 원액이 섞인 음식물을 먹여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0년형울 선고받은 아내가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. 2일 수원고법 형사1부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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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용실 차리려다 3500만원 날렸어요"…'꾼'들에게 당했다 한국경제11:18울산 울주군에 미용실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박 모씨(50)는 지난해 11월 온라인 재능공유 플랫폼을 통해 M 인테리어 업체와 계약했다. 박 씨는 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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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청년 소방관 삶 앗아간 화재 원인은…현장 합동감식 연합뉴스TV11:17[앵커] 지난 31일 경북 문경에서 발생한 화재로 젊은 소방관 2명이 안타깝게 희생됐습니다. 오늘(2일) 화재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해 소방 당국과 경찰 등 관계기관의 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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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남편 니코틴 살인' 아내 파기환송심서 무죄…1·2심 징역 30년 뒤집혀 한국경제11:16니코틴 원액이 든 음식물을 남편에게 먹여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로 1·2심에서 징역 30년형을 선고받은 30대 여성이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. 2일 법조계에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