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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계 근로자 30% "코로나 이후 재택근무 없으면 이직 고려" 서울경제06:50[서울경제] 전 세계 근로자 3명 중 2명꼴로 코로나19 대유행(팬더믹)이 끝난 후에도 일정 수준의 재택근무를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. 25일 세계경제포럼(WEF)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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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호선서 20대 여성 묻지마 폭행했던 '그 놈' 잡혔다 파이낸셜뉴스06:33사진=뉴시스 [파이낸셜뉴스] 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안에서 별다른 이유도 없이 20대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났던 남성이 결국 붙잡혔다. 26일 서울지방철도경찰대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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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근길 무면허 운전하다가 사망사고..법원 "업무상 재해 해당" 연합뉴스06:17(울산=연합뉴스) 김근주 기자 = 출근길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면 무면허 운전이라도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. 울산지법 행정1부(정재우 부장판사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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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제일교회 또 대면예배..전광훈 측 "막으면 광화문 간다" 국민일보06:03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교회에서 소규모의 대면예배만 허용되고 있지만 사랑제일교회 측은 지난주에 이어 지난 25일에도 대면예배를 강행했다. 교회 측 변호인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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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 협박해 제작한 음란물 162건 소장..대법 "제작과 소지 따로 처벌 안돼" 매일경제06:03청소년에게 음란물 제작을 지시한 뒤 해당 영상을 소장한 경우 음란물 소지죄와 음란물 제작·배포죄를 모두 적용해 처벌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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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·중앙일보 등 전현직 기자들 소환조사..검찰 송치 임박? 뉴스106:02(서울=뉴스1) 이기림 기자 = '가짜 수산업자' 김모씨(43·구속)가 유력인사들에 금품을 제공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어떤 결론을 내릴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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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피해자를 딸처럼 생각"..성비위 가해 경찰관들 '똑같은 변명' 뉴스105:52(서울=뉴스1) 이승환 기자,김도엽 기자 = 직장 내 성희롱·성폭력은 조직의 대표적인 위험 요인이다. 구성원들의 사기를 꺾고 분위기를 흔들며 조직 명성에도 해를 끼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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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차례 출석불응' 민노총 위원장..경찰, 곧 체포나설 듯 뉴스105:16(서울=뉴스1) 박승주 기자 = 민주노총 불법 집회 수사를 하고 있는 경찰이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강제수사를 검토하고 있다.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7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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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박원순의 변호사 "CEO에 여비서 두지 말라고 권고했다" 국민일보04:59고(故)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법률대리인인 정철승 변호사가 최근 기업 임원 등에게 “여비서를 두지 말라”고 권고한다고 밝혀 논란이다. 여성들과 접촉을 차단하는 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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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르는 사람이 보낸 신음소리.. 음성 채팅앱 이용 성범죄 급증 한국일보04:2020대 남성 A씨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(앱)으로 모르는 사람들에게 "성기를 보여주겠다" "성관계하고 싶다"는 메시지를 보냈다가 경찰에 입건돼 조사받고 지난 21일 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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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최소 15명이 구조 요청 무시"..김홍빈 추락 10분 전 상황 국민일보04:18‘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’ 김홍빈(57) 대장이 실종되기 직전 그를 구하러 나섰던 한 러시아 산악인이 당시 주변의 다른 산악인들이 김 대장의 구조 요청을 외면했다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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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도 불볕더위.. 전력 수급 최대 고비 조선일보04:01이번 주 전국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며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. 습한 날씨 속에 체감 기온은 이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. 폭염이 이어지면서 에어컨 사용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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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공공기관 지붕 20곳, '박원순표 태양광 사업자'에 내줬다 조선일보04:00박원순 전 시장 시절 서울시가 태양광발전을 늘린다는 명분으로 친여(親與)·좌파 협동조합들을 끌어들여 특혜에 가까운 태양광발전 시설 설립 지원을 대거 벌인 것으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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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흥업소 냉장고 치우자, 비밀공간에 20명이… 조선일보03:51경찰이 지난 23일 오후 10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신시가지의 한 유흥업소를 덮쳤다. 코로나 사태 거리 두기 4단계가 시행되면서 밤 10시 이후에는 영업할 수 없는 룸살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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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 승객 문자 우연히 보고.. "마약거래 의심" 신고한 판사[휴지통] 동아일보03:01© News1 DB현직 판사 A 씨(35·사법연수원 42기)는 23일 퇴근길에 지하철을 타고 서울 서초구 교대역으로 가던 중 옆자리 승객의 텔레그램 메신저를 우연히 보고 깜짝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