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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‘만취해 남의 차 운전’ 신혜성, 항소심도 집행유예 매일경제11:48그룹 신화 신혜성(본명 정필교·45)이 음주운전 혐의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3부(김한성 부장판사)는 15일 오전 도로교통법위반(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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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핼러윈 자료 삭제 지시' 박성민 경무관,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이데일리11:46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핼러윈 대비 자료 삭제를 지시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(경무관)이 첫 재판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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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약 투약' 전우원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…상고 안 해 중앙일보11:46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(故)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(28)씨에게 내려진 징역형 집행유예 판결이 확정됐다.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과 전씨 양측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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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른 아침 오토바이 만취운전 10대 검거…굉음소란후 도주 연합뉴스11:43(오산=연합뉴스) 김솔 기자 = 이른 아침부터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를 몰며 소란을 피운 10대가 경찰의 추격 끝에 검거됐다. 경기 오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(음주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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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남대교 인근 운행 순찰선·청소선 충돌…1명 중상 아시아경제11:38한강에서 운항 중이던 선박 2대가 충돌해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. 12일 서울 용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0분께 용산구 한남대교 인근 항로를 운항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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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주님 지키며 자라" 정명석 성범죄 공범 2인자에 항소심도 7년 연합뉴스11:36(대전=연합뉴스) 박주영 기자 = 기독교복음선교회(통칭 JMS)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범행 공범인 '2인자' 김지선(46) 씨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도 중형을 선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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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대법, '700억 횡령' 우리은행 직원 형제 징역 15년·12년 확정 아시아경제11:28대법원 3부(주심 대법관 오석준)는 12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(횡령) 등 혐의로 기소된 전 우리은행 직원 전모씨와 전씨 동생의 상고심에서 검사와 전씨 형제의 상고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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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안 안전사고 주의보 속 당진 갯벌서 해루질객 고립 잇따라 연합뉴스11:24(당진=연합뉴스) 이주형 기자 = 지난 7일부터 연안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충남 서해안에서 맨손 갯벌잡이(해루질) 도중 고립되는 사고가 잇따랐다. 1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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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성범죄가 목적"… 새벽 길 가던 여성 2명 폭행 20대 영장 신청 한국일보11:24새벽시간에 길가던 여성 2명을 잇따라 폭행한 20대가 성범죄를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.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12일 살인미수와 강도 상해, 유사 강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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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마 젤리 나눠 먹은 4명... 경찰 체포 파이낸셜뉴스11:20해외 현지 유통된 대마 '에이치에이치시'(HHC) 함유 젤리류.(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) 뉴스1 [파이낸셜뉴스] 대마 성분이 함유된 젤리를 먹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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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원 응대 불만에 공무원 폭언 퍼붓고 보복 폭행한 50대 연합뉴스11:19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민원 응대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공무원에게 욕설을 퍼붓고, 경찰 수사를 받게 되자 재차 찾아가 폭행한 50대가 다시는 재범하지 않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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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 박보람, 지인과 술자리 중 쓰러져 사망...경찰 부검 의뢰 매일경제11:1811일 사망한 가수 박보람(30)이 지인들과 술자리 중 갑자기 쓰러져 세상을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. 12일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박보람은 지난 11일 오후 9시 5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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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보람, 지인들과 술자리 중 쓰러져 사망…경찰 수사 착수 한국경제11:17'슈퍼스타K2' 출신 가수 박보람(30)이 사망한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. 12일 경기북부경찰청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박보람은 지난 11일 오후 9시 55분께 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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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기분 좋아지니 먹어봐”…대마 젤리 먹은 30대 4명 체포 이데일리11:16대마초. 사진은 기사와 무관.(사진=픽사베이) [이데일리 김형일 기자] 대마 성분이 함유된 젤리를 먹은 30대 남성 4명이 경찰에 체포됐다. 12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대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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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텔서 낳은 아기 창밖으로 던진 엄마…임신중 한 일은 더 충격 매일경제11:15모텔 객실에서 낳은 신생아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비정한 40대 친모에게 법원이 징역 7년을 선고했다. 임신 기간 친모는 자연 유산을 위해 일부러 술을 마시기도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