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출범 3년째' 공수처, 수사력 논란에 공소부 폐지·수사부 확충 대전일보11:31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가 수사 부서를 확충하기로 했다. 29일 공수처가 관보에 게재한 '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직제 일부 개정 규칙안 입법예고'에 따르면 공수처...
-
무면허 음주운전 걸리자 경찰에 지인 행세한 50대 한국경제11:28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걸리자 처벌을 피하려고 자신의 신분을 속였던 5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광주지법 형사5단독 김효진 부장판사는 29일 ...
-
전세사기 피해자 "개인 책임이라는 국토부 장관 사과해야" 연합뉴스11:26(대전=연합뉴스) 강수환 기자 = 대전 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"전세사기는 사거래 영역으로 사회적 재난이라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"고 발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...
-
감기약서 성분 뽑아 옥탑방서 필로폰 제조…2명 구속(종합) 연합뉴스11:24(제주=연합뉴스) 백나용 기자 = 약국에서 판매하는 감기약 등 일반 의약품에서 마약류 원료 물질을 추출해 필로폰을 제조해 투약·판매한 마약사범이 구속돼 검찰에 넘...
-
"쿵, 쿵, 쿵" 대구 아파트 주차장서 차량 15대 들이받고 사라져···경찰 수사 대구MBC11:24대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운전자가 주차된 차량을 마구 들이받은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.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, 11월 29일 새벽 0시 반쯤 대...
-
마약류 식욕억제제 1만8000정 처방한 의사들 검찰행 국민일보11:24살을 빼기 위해 의원을 찾은 여성에게 의료용 마약류를 과다처방한 의사들이 검찰에 넘겨졌다. 충남경찰청은 마약류관리법 위반(향정)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의사 2명...
-
“화장실서 몰래”…‘샤워 장면 불법촬영’ 30대男, 피해女 찾아가 한 말 매일경제11:24화장실 창문을 통해 여성이 샤워하는 모습을 불법 촬영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울산 남부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...
-
교사 목 조르고 욕설한 학부모 징역 1년형... 검찰 “형량 낮다” 맞항소 조선일보11:20수업 중이던 초등교사의 목을 조르고 욕설 등을 한 30대 학부모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자 검찰이 맞항소했다. 인천지방검찰청은 상해,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 ...
-
134㎞로 구급차에 ‘쾅’ 사망사고 낸 BMW 운전자 구속기소 조선일보11:17무보험 상태에서 134㎞ 속력으로 과속 운전을 하다가 구급차를 들이받아 7명의 사상자를 낸 승용차 운전자가 재판에 넘겨졌다. 29일 법조계에 따르면, 대전지검 천안지...
-
"임신부 아내가 김밥 먹고 탈 나"…약값 요구하는 남편, 상습범 의혹 아이뉴스2411:15[아이뉴스24 최란 기자] 임신부 아내가 음식을 먹고 탈이 났다며 영양값을 요구한 손님이 상습범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. 지난 27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'아프니까 사장...
-
해밀톤호텔 대표 1심서 ‘벌금 800만원’…이태원 참사 첫 선고 이데일리11:11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10·29 이태원참사가 발생한 골목에 불법 구조물을 세워 피해를 키운 혐의로 기소된 해밀톤 호텔 대표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이태원...
-
'납치 택시'로 오해, 뛰어내려 숨진 여대생…법원의 판단은 아시아경제11:10지난 3월 경북 포항에서 한 여대생이 택시에서 뛰어내려 뒤따라오던 SUV 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60대 택시 기사와 40대 운전자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. 대구...
-
'신안 침몰' 중국 화물선, 밀입국?…선원 한 명도 못 찾았다 머니투데이11:09전남 신안 해상에서 200톤급 중국 화물선이 침몰해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. 29일 뉴스1에 따르면 목포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28분쯤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중...
-
포항지진 1심 판결에 시민단체·포스코 다 항소…정부는 미정 연합뉴스11:09(포항=연합뉴스) 손대성 기자 = 포항지진 피해 주민에게 정부와 포스코 등이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과 관련해 포스코가 항소했다. 원...
-
동명이인 환자 명의로 의료용 마약류 처방받은 의사…경찰 조사 동아일보11:08게티이미지뱅크. 자신과 이름이 같은 환자 명의를 도용해 의료용 마약을 처방받은 혐의로 현직 의사가 경찰에 붙잡혔다. 28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의사 A 씨는 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