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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 빼려고 내원한 환자에 마약류 식욕억제제 2000정 처방한 의사 아이뉴스2414:15[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] 살을 빼기 위해 내원한 환자에게 의료용 마약류인 식욕억제제를 과다처방했다는 혐의를 받는 의사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. 충남경찰청 마약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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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산 정미소서 60대 1t 대형 자루에 깔려 숨져 연합뉴스14:14(괴산=연합뉴스) 이성민 기자 = 충북 괴산군의 한 정미소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사망해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.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3분께 괴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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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법원 “송철호, 황운하에 수사 청탁 인정…김기현 측근 수사” 매일경제14:12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법원이 29일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,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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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가 중 '코로나 확진' 문자 꾸민 해군 통신병…징역형 집유 뉴스114:09(서울=뉴스1) 임윤지 기자 = 군 복무 중 코로나19 확진 통보문자를 허위 작성해 공가를 얻은 2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.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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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'사건브로커' 결탁 의혹 경찰관 2명 구속영장 연합뉴스14:05(광주=연합뉴스) 정회성 기자 = '사건브로커'와 결탁한 의혹을 받는 수사 분야 경찰관 2명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.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(김진호 부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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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분 확인 요구하는 경비원 차로 친 50대 2심도 벌금형 연합뉴스14:03(대전=연합뉴스) 박주영 기자 = 신분 확인을 요구하는 경비원을 차로 충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이 선고됐다.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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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어지자는 여자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20대에 중형 선고 연합뉴스13:59(천안=연합뉴스) 유의주 기자 = 헤어지자고 요구하는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20대에게 1심에서 징역 7년이 선고됐다.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(전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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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대구 아파트 지하 주차장서 차량 15대 받고 도주…경찰 수사 머니투데이13:59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한 운전자가 차량 15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. 2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0시37분쯤 북구 칠성동의 한 아파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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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복지시설 화재 연평균 345건 발생...29%는 겨울에 이데일리13:58[이데일리 이연호 기자]병의원과 요양시설 등 의료·복지시설에서 최근 5년 간 연평균 345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타났다. 특히 이 중 99건(29%)은 겨울에 발생한 것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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텔레그램·가상화폐 이용해 마약 거래한 48명 무더기 체포 조선일보13:55텔레그램 등을 통해 마약을 유통하거나 매매한 4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.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해외 마약 판매 조직의 총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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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속 134㎞로 구급차 들이받은 BMW… 숨진 환자 보호자 보상 못 받아 한국일보13:54충남 천안에서 과속하다 구급차와 충돌해 사망 사고를 낸 외제차 운전자가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. 이 사고로 구급차에 있던 환자의 보호자가 사망했지만, 사고 차량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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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섯 사이로 이렇게 큰 벌레가…급식판 보고 '경악' 한국경제13:53경남 창원의 한 학교 급식에서 나흘 간격으로 잇따라 벌레가 나와 창원시가 조사에 나섰다. 29일 경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창원시 한 고등학교의 급식 반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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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원 참사 골목 '가벽 증축' 무죄... 테라스 설치만 유죄 한국일보13:51이태원 참사 당시 압사사고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을 받았던 '가벽 설치'가 법원에서 무죄 판단을 받았다. 다만 인근 라운지바에 테라스를 불법으로 설치한 혐의만 유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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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도로서 보복운전으로 사망사고…30대 운전자 징역 5년 연합뉴스13:47(천안=연합뉴스) 유의주 기자 = 고속도로에서 보복 운전을 하다 교통 사망사고를 일으킨 30대 운전자에게 1심에서 중형이 선고됐다.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(전경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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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tel chief fined for safety violation in Itaewon tragedy trial 코리아헤럴드13:44Seoul Western District Court on Wednesday handed down a fine of 8 million won ($6,200) to the chief of the Hamilton Hotel, holding him responsible for an il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