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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친 폭행·감금 의경.."살려달라" 외침에 달려온 시민들 국민일보05:00서울 양천경찰서는 이별 통보에 분노해 여자친구를 폭행한 해양경찰청 소속 의무경찰 A씨를 폭행 및 감금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. A씨는 휴가 중이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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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모텔서 맞고 있어요" 여성 신고에 출동했더니 범인은 현직 경찰 파이낸셜뉴스05:00뉴시스 제공 [파이낸셜뉴스] 현직 경찰관의 비행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. 인천의 한 모텔에서 여성을 폭행한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다.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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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년간 딸 200차례 성폭행한 父..재판부 "동물도 그런 짓 안 한다" 파이낸셜뉴스05:00뉴스1 제공 [파이낸셜뉴스] 이런 짓을 하는 인간이 몇이나 있을까. 9년 동안 미성년자인 두 딸을 200차례 가까이 상습 성폭행한 40대 남성의 이야기다. 25일 법조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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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피스텔 7층 창문에 매달린 여성..한밤 투신소동 국민일보04:50부산의 오피스텔에서 한 여성이 창문에 매달려 투신 소동을 벌이다 경찰에 인계됐다. 24일 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34분쯤 부산 수영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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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역거부 인정 받으려면 "신념이 깊고 확고하고 진실해야" 한국일보04:32성소수자인 A씨는 2007년 대학 입학 뒤 여러 선교단체를 통해 사회운동에 참여하면서 비폭력주의의 씨앗을 키워나갔다. 고교 시절부터 일찌감치 획일적 입시교육과 남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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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태양광, 이미 세계 4위.. 50배 증설 말이 되나" 조선일보03:06문재인 정부의 2017~2020년 4년간 국내 태양광 발전 설비는 총 10.1GW(기가와트) 늘었다. 2016년까지 총 누적 설비보다 세 배가량 늘면서 서울의 약 22%에 해당하는 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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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·남해 어장 뒤덮을 풍력.. 환경 평가도 없이 속도전 조선일보03:04지난 10일 오후 경남 통영시 동호항. 멸치 금어기(禁漁期·4~6월)를 맞아 조업을 나가지 않은 멸치잡이 어선 10여 척에 ‘어업인 다 죽이는 통영해상풍력 결사반대’ 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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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텔서 함께 술마시던 여성 폭행한 경찰 동아일보03:02처음 만난 여성과 함께 모텔에 가서 술을 마시다가 폭력을 휘두른 20대 현직 경찰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인천 삼산경찰서는 “24일 오전 3시 20분경 인천 부평구의 한 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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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주빈처럼.. '아동 性착취' 최찬욱도 "구해줘서 감사" 동아일보03:02남자 아동·청소년 등에게 접근해 성착취물을 제작·유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최찬욱이 24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경찰서에서 검찰에 송치되며 얼굴을 드러냈다. 대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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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양광 확대의 역설.. 국산점유율은 반토막, 일자리는 10% 줄어 조선일보03:02문재인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신산업을 창출한다는 목표다. 하지만 현 정부 출범 이후 국내 태양광·풍력 분야 제조업 일자리는 오히려 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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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손정민 유족, '폭행-유기치사' 혐의로 친구 고소 동아일보03:02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(22)의 유족이 “실종 당일 술자리에 함께 있었던 A 씨는 손 씨의 사망에 책임이 있다”며 경찰에 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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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환경 에너지 난제.. 태양광 폐패널·풍력발전 날개 재활용 어려워 골치 조선일보03:00정부가 205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설비를 지금의 수십 배 규모로 늘리면 태양광·풍력 폐기물도 그만큼 늘어나게 된다. 지금부터 20~30년 뒤부터는 매년 수십만t 규모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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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손정민 父 "다음 스텝" 예고대로 친구 A씨 고소 이데일리00:05[이데일리 박지혜 기자]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(故) 손정민 씨의 유족이 손씨 실종 직전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에게 책임이 있다며 경찰에 고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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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보유예금 53억 신고..퇴직 공직자 가운데 가장 많아 매일경제00:0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신고 때보다 약 2억원 늘어난 71억원대 재산을 신고했다.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관보를 통해 올해 3~4월 임용된 고위공직자를 비롯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