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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기업 대표 행세 수천만원 뜯어낸 60대 택시기사 실형 파이낸셜뉴스07:23[파이낸셜뉴스] IT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것처럼 속인 후 지인을 통해 만난 여성에게 수천만원을 뜯어낸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이 남성은 유부남이었음에도 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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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향자, 성범죄 연루 직원 고발.."평생 사죄하겠다" 연합뉴스TV07:18지역구 사무실 직원의 성범죄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이 가해자로 지목된 이를 조사해달라며 고발장을 제출하고 피해자를 향해 사죄했습니다. 양 의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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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 통보한 여친 때리고 차에 감금..휴가 나온 해경 의경 입건 머니투데이07:09휴가 중이던 해양경찰서 소속 의무경찰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차에 감금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. 25일 경찰에 따르면 A씨(20대)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의 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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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형과 다투다가.." 60대 남성 살해 용의자로 남동생 긴급체포 파이낸셜뉴스07:08사진=뉴시스 [파이낸셜뉴스] 서울 강서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. 25일 경찰에 따르면, 서울 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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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민씨 친구 형사 고소한 부친, 4시간 경찰 조사.."계속 응원 부탁" 뉴스107:02(서울=뉴스1) 박태훈 선임기자 = 아들 친구를 형사 고소한 고(故) 손정민씨 부친 손현씨가 24일 오후 서초경찰서에 출석, 4시간 가량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. 지난 23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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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 친구 폭행치사 고소한 정민父 "4시간 동안 진술..응원 부탁" 파이낸셜뉴스07:00[파이낸셜뉴스]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 마련된 고(故) 손정민씨 추모 공간에서 시민들이 경찰의 공정 수사를 촉구하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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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스피싱 번호에 '010'..통신업자 징역형 연합뉴스TV06:37중국 보이스피싱 조직 발신번호에 010 번호를 달아준 통신업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. 서울서부지방법원은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의 070 번호를 국내 번호인 010으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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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손정민 父 "경찰서 4시간 진술"..결국, 친구 A씨 고소 이데일리06:30[이데일리 박지혜 기자]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(故) 손정민 씨의 유족이 손씨 실종 직전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에게 책임이 있다며 경찰에 고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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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공군 성추행 사망 부사관 남편.."아내 이 중사는 여군 아닌 군인으로 일하려 했다" 경향신문06:00[경향신문] “무엇보다 명예를 중시하고 군인으로서 본인의 모습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. 본인 특기(레이더정비)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고, 여군이 아닌 군인으로 계속 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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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팡 전·현직 노동자들 "생리 끊기고 화장실 갈땐 바코드" 머니투데이05:50"덕평 물류센터 화재는 예견된 사고였다."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했거나 근무 중인 노동자들이 쿠팡의 열악한 근무환경 실태를 비판하고 나섰다. 서울 송파구 쿠팡 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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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운전수강생 불법촬영' 피해자에 미성년 포함" 연합뉴스TV05:48여성 수강생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30대 운전강사 최모 씨의 불법 촬영물 피해자 중에는 만 18세 미만 청소년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서울 관악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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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대 남성, 흉기 찔려 사망..'최초 신고' 남동생 긴급체포 국민일보05:48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사망한 A씨는 이날 오후 5시쯤 서울 강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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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씨 고소 손정민父 "4시간 진술"..변사심의위 연기 국민일보05:42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(故) 손정민씨 부친이 손씨의 친구 A씨를 고소한 것과 관련해 25일 “경찰서에서 4시간 가까이 진술을 하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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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빠, 내 휴대전화 보지 마세요"..'관리 앱'에 뿔난 아이들 머니투데이05:40"내 휴대전화를 아빠가 계속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불안하고 짜증나요."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허민국군(13)은 최근 아버지가 자신의 휴대전화에 설치한 '관리 앱'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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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선 음모론' 앞장선 줄리아니, 고향 뉴욕서 변호사 자격 정지 연합뉴스05:05(뉴욕=연합뉴스) 강건택 특파원 = 지난해 미국 대선 조작 음모론을 앞장서 퍼뜨렸던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고향인 뉴욕에서 변호사로 활동할 수 없게 됐다. 뉴욕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