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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과근무 시달리던 30대 보건소공무원 숨진 채 발견..경찰 "극단선택 무게" 아이뉴스2408:37[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] 매달 100시간이 넘는 초과근무를 하던 보건소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. 1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인천 부평구보건소 소속 30대 공무원 A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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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초·강남서 흉기 난동 잇따라..지하철 차량서 캔 맥주 마시다 폭행 실랑이도 경향신문08:35[경향신문] 서울 강남 일대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지하철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맥주를 마시던 승객과 이를 제지하는 시민 사이에 폭행 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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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취해 길 가던 여성에게 행패 부린 대전 경찰 간부..직위해제 세계일보08:34대전에서 근무하는 현직 경찰이 술에 취해 길 가던 여성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로 입건됐다. 16일 경찰에 따르면 대전경찰청 소속 경정 A씨는 지난 11일 오전 1시쯤 대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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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희롱·갑질' 의혹에 입 연 홍대 교수 "'날 잡자'는 다음에 보자는 인사" 서울경제08:32[서울경제] 수년간 자신의 제자들을 성희롱하고 갑질과 폭언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선 홍익대학교 미대 교수가 해당 의혹을 강하게 반박하면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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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물수수 혐의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2심서 징역 5년 구형 아이뉴스2408:31[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]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2심에서 징역형을 구형받았다. 16일 법조계에 다르면 전날 서울고법 형사1-1부(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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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무면허 차에 사람이 27m 날아가 숨졌는데 재수없다고?" 이데일리08:25[이데일리 이선영 기자]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이 마약 전과가 있는 운전자의 차에 치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. 그런데 운전자는 사고 현장에서 “재수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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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트 폭력으로 황예진씨 숨지게 한 30대 男 결국 구속.."도주우려" 아이뉴스2408:24[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] 여자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이 결국 구속됐다.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유신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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칫솔에 락스 뿌린 아내 외도 의심에 카톡 훔쳐본 남편 선고유예 파이낸셜뉴스08:14사진=뉴시스 외도를 의심해 아내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몰래 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에게 2심 재판부도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.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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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영상)고속도로 주행 중인데..택시기사 폭행한 20대 男 "기억 안 나" 이데일리08:01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택시 안에서 기사를 폭행한 20대 남성 A씨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. 16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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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엄마 데리고 갈게"..치매 아내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 끊은 남편 파이낸셜뉴스07:37영화 '그대를 사랑합니다' 스틸컷. fnDB [파이낸셜뉴스] 2011년 개봉한 영화 '그대를 사랑합니다'에서 장군봉(송재호 분)은 치매에 걸린 자신의 아내(김수미 분)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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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아파트 5층서 화재..주민 48명 대피 연합뉴스07:24(광주=연합뉴스) 천정인 기자 = 16일 오전 2시 39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. 불이 난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거주민을 비롯해 같은 동에 살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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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정인이 사건' 양모 항소심서도 "살인 고의 없었다" 혐의 부인 한국경제07:2316개월 여아 '정인이'를 학대한 끝에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받은 양모 장 모 씨가 항소심서 "살인에 고의가 없었다"고 밝혔다. 서울고법 형사7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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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아파트 18층서 불..주민 4명 연기 마셔 연합뉴스07:22(부산=연합뉴스) 김재홍 기자 = 15일 오후 7시께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18층 주방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진화됐다.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화재 직후 스프링클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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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발음이 어눌해서.." 80대 노인 구조요청 2번이나 놓친 소방관 파이낸셜뉴스07:17사진은 기사와 무관. 뉴스1 제공 [파이낸셜뉴스] '꺼진 불도 다시 보자'라는 말처럼, 소방·경찰공무원들은 '장난 같아도 다시 듣자'라는 말을 가슴에 새겨야 할 듯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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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구미 3세 여아' 친언니, 16일 항소심 선고 이데일리07:14[이데일리 이세현 기자] 경북 구미시의 빌라에서 방치돼 숨진 3세 여아의 친언니인 김모씨(22)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16일 내려진다.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