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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동물보호법 사범 첫 1천명대..10대도 두자릿수 연합뉴스11:03(서울=연합뉴스) 오주현 기자 = 작년 한 해 동물보호법 위반 사범이 처음으로 1천명을 넘어서며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. 16일 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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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노총, 양경수 구속적부심 기각에 "총파업 투쟁" 머니투데이11:037·3 전국노동자대회 등을 주도해 불법집회 개최 혐의로 구속된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(민주노총) 위원장의 구속적부심 청구를 법원이 기각하자 민주노총은 "'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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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 마취시키고 유사성행위..산부인과 의사 구속 이데일리11:01[이데일리 권혜미 기자] 수술이 끝난 후 마취상태에 있는 여성 환자에게 유사성행위를 한 50대 의사가 경찰에 붙잡혔다. (사진=연합뉴스)16일 부산 동래경찰서는 지난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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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조치 없이 집진기 해체 중 작업자 사망..업체 대표 집행유예 연합뉴스11:00(울산=연합뉴스) 김근주 기자 = 안전 조치도 하지 않고 집진기 해체 작업을 지시해 근로자를 사망케 한 건설업체 대표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. 울산지법 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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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따른 극단적 선택에..시민단체 "K방역, 자영업자 희생에 기반" 머니투데이10:58참여연대,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(민변) 등 시민사회단체가 코로나19(COVID-19) 장기화로 피해를 입는 중소상인·자영업자 대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. 참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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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구미 3세 여아 친언니 항소 기각..징역 20년 매일경제10:54경북 구미시 빌라에서 방치돼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아의 친언니 김 모(22)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. 대구고법 형사1-3부(정성욱 부장판사)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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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틀랜타 총격 6개월..피해자 지원·인종 화합 앞장선 한인들 연합뉴스10:52(애틀랜타=연합뉴스) 이종원 통신원 = 지난 3월 한인 4명 등 8명의 안타까운 희생자를 낸 미국 애틀랜타 총격사건이 15일(현지시간)로 발생 6개월째를 맞은 가운데 한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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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 보람이 사건 '실질적 친모', 항소심서도 징역 20년 조선일보10:51경북 구미시 한 빌라에 만 2세 여아 보람이를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김모(22)씨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. 김씨는 DNA 검사 결과 보람이 언니로 나타났지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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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단순 흡연 목적"..'대마 흡연' 래퍼 킬라그램 집행유예 머니투데이10:49래퍼 킬라그램(29·본명 이준희)이 대마초 소지·흡입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. 16일 오전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1부(부장판사 성보기)는 마약류 관리에 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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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개발 시세 차익 노리고 아파트 위장전입한 23명 적발 파이낸셜뉴스10:45/사진=뉴시스 【파이낸셜뉴스 부산】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을 노리고 위장전입한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다. 부산 영도경찰서는 영도구 영도제1재정비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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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발음이 어눌해서"..80대 뇌경색 노인 신고 묵살한 119 서울경제10:43[서울경제] 충북 충주에서 80대 노인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119에 신고했으나 ‘발음이 부정확하다’는 이유로 상황실 근무 소방관이 이를 묵살해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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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설기계부품연, 맨홀 작업자 추락사 등 방지시스템 개발 나서 연합뉴스10:41(군산=연합뉴스) 백도인 기자 =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은 맨홀 안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. 이 사업은 정부의 '국민생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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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'특혜수주 의혹' 박덕흠 가족 건설사 압수수색 더팩트10:41[더팩트ㅣ주현웅 기자] 박덕흠 무소속 의원 가족이 지분을 보유한 건설회사가 관급공사를 특혜로 수주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건설사를 압수수색했다. 16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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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영돈 PD "소비자 위해 프로그램 제작..악플에 법적대응" 연합뉴스10:40(서울=연합뉴스) 이정현 김정진 기자 = 채널A '먹거리 X파일'로 유명한 이영돈 PD가 최근 국민의힘 대선주자 홍준표 의원 캠프에서 러브콜을 받았다가 지지자들의 반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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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 3세 여아 친언니 항소 기각..징역 20년 선고 한국경제TV10:38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경북 구미 빌라에서 홀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언니 김모(22)씨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의 중형이 선고됐다. 대구고법 형사1-3부...